심리학개론 ) 지능은 유전적 요인과 성장환경의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리하고 이중 가장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 요인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소개글

심리학개론 ) 지능은 유전적 요인과 성장환경의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리하고 이중 가장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 요인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논의의 필요성

Ⅱ. 지능의 개념

Ⅲ.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Ⅳ. 지능 요인에 대한 소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 수 있게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키거나 오히려 지능 지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선천적으로 높은 지능을 타고난 사람 역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충분한 영양성분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결과적으로 낮은 지능지수를 보일 것이며 반대로 낮은 지능을 타고난 사람 역시 양질의 교육을 받는다면 높은 지능 지수를 보일 수 있고 만약 유전적으로 높은 지능을 타고난 자가 좋은 교육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경험을 하며 자란다면 보다 높은 지능 지수를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전제하에서도 필자가 생각하기에 지능에 보다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필자의 경우는 ‘유전적 요인’이 특히나 강하게 지능에 영항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지능이란 결국 상황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사용되는 총체적 능력이지만 이러한 능력이 발휘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결국 사람의 생물학적 구조인 뇌이다. 말하자면 유전적 요인은 지능이 발현되는 데 있어 필요한 하드웨어를 제공해주는 요인 혹은 그러한 하드웨어가 만들어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설계도이며 후천적 요인인 환경의 경우 이러한 하드웨어를 만드는 데 있어 도움을 주는 지원이나 소프트웨어에 불과한 것이다. 환경적 요인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하드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능이 발현될 여지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정신이 신체와 유리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러한 소위 ‘하드웨어’의 성능을 좌우할 수 있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력은 환경적 요인의 영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현대의 공교육 체계 내에서 과거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받으며 물질적 풍요를 기반으로 영양학적 측면에서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도 과거 인류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의 발견과 발명,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낸 소위 ‘천재’들의 업적에 비견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불세출의 천재로 이야기되는 내쉬나 폰 노이만 등이 보여준 마술과 같은 수리력, 추리력 등은 결코 경험이나 학습으로 따라갈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적 요인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Ⅴ. 참고문헌
차영실, 『아동이 지능개념의 발달 연구』, 1996.
Allyn&Bacon, 이명숙 외 5인 공역, 『교육심리학』,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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