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 다양한 유형의 가족(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각가족 장애가족 맞벌이가족 등) 중 한가지 유형의 가족을 선택하시고 선택한 가족유형을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실시하는 가족복지서비스에 대한

소개글

가족복지론 ) 다양한 유형의 가족(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각가족 장애가족 맞벌이가족 등) 중 한가지 유형의 가족을 선택하시고 선택한 가족유형을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실시하는 가족복지서비스에 대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부모 가족의 정의, 문제점
(2) 한부모 가족의 지원 정책
(3) 한부모 가족의 지원 정책 한계점
(4) 외국사례
(5) 한부모 가족의 지원 개선점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과 함께 부모와의 관계개선프로그램, 청소년지도육성 프로그램, 문화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상담실 활용이 필요하다. 대학생일 경우 대학입학금과 학기 중 학비지원 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많은 모자가정에서는 아이를 양육하면서 일할 수 있는 파트타임이나 일용직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있다. 실제로 만 3~5세 유아에 대한 보육시설 및 유치원 공급률은 70%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영아들의 보육시설의 공급률을 30% 수준에 그친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할 때 영아에 대한 보육시설의 확대와 함께 비공식적인 보육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다양한 시간대에 이루어질 수 있는 특수보육시설을 확대해야 한다. 강지원 「국제비교를 통해서 본 한국의 한부모가족정책」 (『보건사회연구』 29-2), 2009
주거문제는 한부모 가족의 자립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대부분의 보호시설 사용자들은 3년간의 입소기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이는 퇴소 후의 실질적인 주거마련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시설보호 같은 경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설에서 퇴소한 이후에 성공적으로 자립을 하기 위한 주거문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한부모 가족의 소득 지원을 위해 의료서비스의 무료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 의료보험의 급여에 포함되지 않는 정기건강검진과 함께 이미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치료비가 지원되어야 한다. 또한 일용직이나 파트타임에 종사하는 경우 통원치료가 필요해도 생계유지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상병수당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
비공식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앞선 물질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혼 이후 정서적·심리적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꼭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더라도 이웃들이나 자조집단 등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서 정서적인 지지망을 구축할 수 있다. 결연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와 후원사업을 통한 물질적 후원과 심리적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다. 최연실 「한국에서의 한부모가족을 위한 복지정책과 서비스의 현황과 방향」 (『사회과학연구』 20권), 2005
상담 및 전달체계의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시설보호, 재가보호, 직업훈련, 취업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한부모 가구주들의 심리적 안정 및 자립성 향상을 위한 상담도 필요하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아이들의 대한 상담도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혼은 가족의 일이라기보다는 부부간의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혼에 관한 과정 동안 자녀의 대한 부분은 고려되지 않는 것이 대다수이다.
3. 결론
한부모 가족을 날로 증가하고 앞으로도 증가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가족의 해체는 자녀에게는 부정적으로 각인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논문들에서 부모의 이혼은 자녀들의 결혼과 같은 성인 이후의 삶에 대해서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말하고 있다. 부모의 이혼을 겪은 이후 자신만의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거나 반대로 가정을 아예 꾸리지 않는 것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복지 정책이 실행되고 있다. 하지만 실효성에서 부족하거나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이 존재한다. 이에 대한 개선점이 필요하고 개선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지원에 있어서 충분히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안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이혼가정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이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같은 100세 시대에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6~70년 동안을 같이 산다는 것을 어려운 문제 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혼이라는 선택에는 책임이 필요하다. 자녀들을 비롯해서 가정을 꾸려나가야 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http://www.law.go.kr/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mogef.go.kr/ 여성가족부
박인혜, 고정은 외 공저 「지역사회간호학Ⅱ」 (현문사, 2016)
이충은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에 관한 비교법적 관찰」 (『국제법무』 9-1), 2017
강지원 「국제비교를 통해서 본 한국의 한부모가족정책」 (『보건사회연구』 29-2), 2009
최연실 「한국에서의 한부모가족을 위한 복지정책과 서비스의 현황과 방향」 (『사회과학연구』 20권), 200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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