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E형]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와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사례와 방법

소개글

[성사랑사회E형]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와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사례와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
1) 여성차별
2) 장애인 차별
3) 외모지상주의
2. 비만인으로서 살아가는 어려움
3. 비만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의 사례
1) 뚱뚱한 외모에 대한 타인의 시선이 힘든 여성의 사례
2) 비만여성에 대한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의 사례
3) 비만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여성의 사례
4) 공적기회차단의 사례
5) 비만여성이 자기관리부족이라는 편견 사례
4. 비만여성의 사회적 편견 극복 방안
1) 기본 방향
2) 비만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개선
3) 비만여성이 사회적 차별에 대하여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사회적 노력 필요
4) 비만이 건강위험상태라고 인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5) 비만 차별에 대한 법제도적 보완 필요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움
3. 비만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의 사례
1) 뚱뚱한 외모에 대한 타인의 시선이 힘든 여성의 사례
2) 비만여성에 대한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의 사례
3) 비만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여성의 사례
4) 공적기회차단의 사례
5) 비만여성이 자기관리부족이라는 편견 사례
4. 비만여성의 사회적 편견 극복 방안
1) 기본 방향
2) 비만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개선
3) 비만여성이 사회적 차별에 대하여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사회적 노력 필요
4) 비만이 건강위험상태라고 인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5) 비만 차별에 대한 법제도적 보완 필요
Ⅲ. 결론
Ⅰ
서론
우리사회에서 여성비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두 가지의 핸디캡을 극복해야 한다고 한다. 성차별과 비만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은 남성의 비만인보다 훨씬 심하다. 의학적으로 비만은 질병에 해당한다고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을 보았을 때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다. 더 살이 계속 찌거나 찐 상태를 유지한다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충고를 하곤 한다. 하지만 그런 말이 그들에게는 모멸감과 차별을 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비만인 것에 대하여 스스로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면서 개그의 괜찮은 소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웃음을 주기 위한 소재일 뿐 실제로 비만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대하는 데에 대한 스트레스는 대단하다. 우리 사회에서는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무조건 살을 빼라고만 하지 말고, 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의 확립이 필요하다.
Ⅱ
본론
1.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
1) 여성차별
한 개인은 국적, 젠더(gender, 사회적 성별), 나이, 종교, 언어, 피부색, 성적 지향, 사회경제적 지위 등의 다면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개인이 가지는 사회적 정체성은 개인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하며 우리가 타인을 어떻게 지각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Tajfel(1978)의 사회적 정체성 이론에 따르면, 개인은 자신이 속한 내집단에 자신을 동일시하고 편향되기 때문에 다른 집단에 대한 편견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편견은 사회 내 다양한 집단 간 권력의 차이로 인해 차별로 드러나기도 한다. 또한 개인은 사회 내 자신이 속한 집단의 위치가 열등하다고 판단할 경우 자신의 집단이 가진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이에 따라 자신의 집단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을 내면화하기도 한다.
한국 사회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정체성 중에는 여성이라는 젠더 정체성이 있다. 여성은 인구상으로 소수자가 아니나, 사회에서 남성보다 권력이 낮고, 사회적 차별을 받고 있다는 점 등에서 소수자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다양한 지표에서도 드러나는데, 예를 들어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동등하게 대우받는 수준을 평가하는 유리 천장 지수에서 한국이 OECD 중에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라고 언급했다 이가영, 유리 천장 지수, OECD 회원국 중 한국이 꼴찌, 2017.
.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17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144개 국가에서 118위로 나타나, 성 격차가 매우 큰 나라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직장 내 성차별 경험이나, 임금격차 등도 한국이 OCED 최하위권에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현존하는 성차별일까? 최근에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 논의가 나오면서,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대졸 여성의 취업률이 향상되었기에 한국에서 여성은 더 이상 성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여성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업, 임금, 승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구조적 성차별이나 성희롱 언어 및 행동과 같은 명백한 성차별을 여전히 경험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성차별이 거의 사라졌다고 이야기하는 미묘한 차별까지 경험하고 있다. 즉, 차별은 소수자에게 눈에 띄게 보이지 않는 행동, 말, 규칙으로 은연중에 가해질 수 있으며, 모욕감과 혐오감을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차별의 개념은 사회적 권력이 있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소수자의 입장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2) 장애인 차별
장애인을 사회적 약자로만 인식하는 편견이 차별로 이어져 왔으며, 그러한 인식은 일상생활 영역에서 합리적 이유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의식 혹은 무의식중에 지속되면서 사회 내부에 뿌리깊이 자리 잡았다. 그리하여 장애로 인한 차별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장애인 당사자들조차도 차별에 따른 불평등과 인권침해를 체감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사회에서 가장 흔한 차별인 동시에 심각하게 느끼는 차별이기도 하다.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 문제는 고용, 교육, 문화, 정치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박나원, 우리나라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제정과정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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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운 생활은 근로를 통한 생계유지 및 이를 통한 개인의 인격권 발현이라는 전제가 충족되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장애인의 경우 그 장애로 인해 사회의 일원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많은 생활 영역에서 배제되거나 소외제한 당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미성숙은 장애인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장애인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존재로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의 자립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하기 위해서 장애인 고용은 필수적이다. 노동을 통한 직업생활은 장애의 유무를 떠나 모든 사람에게 개인의 인간적인 삶을 위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국가는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는 등 그 보호 의무를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러 국가는 장애인의 노동시장 통합과 사회보장을 중심으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규 외, 장애인 고용 60년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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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모지상주의
우리 사회에서 외모는 경쟁력이 되었고, 실제로 취업을 앞두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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