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E형]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와 개선을 위한 사례와 방법 분석

소개글

[성사랑사회E형] 한국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와 개선을 위한 사례와 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신감 있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렵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이유
1) 장애인 차별
2) 여성 차별
3) 비만 차별
2. 장해여성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려운 이유
3. 장애인 여성으로서 고통을 겪는 사례
1) 아내나 어머니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
2) 비여성적 존재로 차별을 느낀 사례
3) 성폭력을 당한 여성 장애인의 사례
4)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여성장애인의 사례
5) 장애로 인한 소외감을 느낀 사례
4.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책적 방안
1)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체계 구축
2) 교육기회의 다양화 및 지속성의 확보
3) 폭력과 차별로부터의 보호
4) 사회경제적 자립기반 확충
5) 문화 및 이동접근권의 확대
6)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기초지원체계 마련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응답하였다. 이에 여성장애인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적극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강화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 사회경제적 자립기반 확충
취업은 일할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것으로 장애인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최대의 과제인 자립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여성장애인들의 취업률과 월평균 소득은 남성장애인에 비해 2배 가까이 낮은 현실이다. 또한 자녀의 양육이나 가사 일,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직장 보다는 가정에서 일을 하거나 정규직 보다는 임시직으로 일한 경험이 많다. 따라서 여성장애인의 직업적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그 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여성장애인의 요구에 적합하고 효율성이 높은 직종의 탐색 및 개발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신은경, 장애인의 개인 및 지원환경요인이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직업재활학회, 2007.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단순 노동이나 텔레마케팅 등의 일률적인 업무들에서 탈피하여 여성장애인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업무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여성장애인의 상황을 고려한 여성 친화적이고 탄력성인 근무와 훈련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취업이나 직업 훈련 시 여성장애인의 자녀를 위한 보육 시설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시간적이고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근무시간이나 훈련시간의 탄력적인 운영, 개별화된 다양한 방법의 훈련 지원 등으로 여성장애인의 장애 및 개별 욕구별 맞춤식 훈련이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5) 문화 및 이동접근권의 확대
접근권은 정보접근권과 문화접근권, 이동접근권 등 다양하게 나누어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장애인의 문화활동 실태를 살펴보면, 여성장애인들의 문화 및 여가활동은 90% 이상이 TV시청에 머무르고 있고, 문화 및 여가활동에 대해 65%가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건강이나 체력의 부족과 경제적 부담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급수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문화바우처를 확대하여 여성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방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이동권에 대한 제약을 들 수 있는데, 여성장애인들이 병원진료, 교육, 자녀양육시에 어려운 점으로 교통시설 이용이나 방문의 어려움을 높은 순위로 응답하였고, 이는 남성장애인들에 비해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기간이나 자녀와의 이동시, 자신의 교육 관련이나 병원 관련 이동시 추가적인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 이동권 확보 방안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 김미옥 외, 여성장애인 지원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보건복지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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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기초지원체계 마련
인간에게 주거 장소의 확보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고위험 빈곤 여성장애인에게 임대주택의 우선 임대 혹은 분양을 할 수 있는 제도의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여성장애인들은 남성장애인들에 비해 유배유율이 낮고, 이혼율이나 사별율도 높기 때문에 혼자 살고 있는 독거여성장애인의 주거권 확보를 고려해야 한다. 이 외에도 여성장애인 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경우나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을 당한 여성장애인들에게도 주거지를 제공하여 일차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방안이 고려될 수 있다. 한편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여성장애인 전용 체험홈이나 그룹홈 설치를 확대하여 자립준비를 할 수 있는 특성화된 지원이 필요하다. 체험홈이나 그룹홈의 자립지원 준비 후 장기적으로 임대아파트로의 거주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여성장애인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여성장애인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으므로 무력감을 느낄 것이며, 스스로도 열등감으로 남들에게 당당하게 나서기 힘들 것이다. 여성이지만 타인들은 그들을 여성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그들이 주체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결혼 후에도 남편이나 시가의 사랑을 받기가 어렵고, 자녀를 양육하는 입장에서도 어머니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 타인들은 여성장애인들이 정상적인 아이를 양육하는 데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며 그들을 정상적인 보호자들과는 다르게 차별하곤 한다. 또한 그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독립을 해야 하지만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여성장애인들은 남성장애인에 비해서도 차별을 더 받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장애인 복지도 아주 열약하지만 여성장애인에 위한 특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들을 위하여 장애인 복지와 여성 복지를 모두 아우르는 측면으로 발전해야 하겠다.
참고자료
곽정숙 외, 장애인 성폭력 사건 쟁점 토론회, 2010.
김미옥 외, 여성장애인 지원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보건복지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012.
김민주, 비만 여성의 차별 경험과 다이어트, 고려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4.
김용득 외, 한국장애인복지의 이해, 인간과 복지, 2007.
김은실, 여성장애인차별에 관한 사례연구, 국가인권위원회, 2002.
박하연, 성별/성 체계에 기반한 뇌성마비 장애여성의 차별경험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3.
신은경, 장애인의 개인 및 지원환경요인이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직업재활학회, 2007.
유동철, 인권 관점에서 보는 장애인복지, 집문당, 2009.
이은미, 여성지체장애인의 직업 활동을 통한 역량강화 경험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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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한국 노동시장 내 여성의 선택과 적응, 연세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0.
최지선, 여성장애인 프로그램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논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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