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반적 배경
2. 건강력
3. 발달력
4. 가족력
5. 정신상태검사(MSE) 사정
6. 의학적 진단명 및 정의
7. 임상병리검사
8. 임상심리검사
9. 치료 및 요법
10. 간호과정
11. 의사소통보고서
12. 실습일지
13. 출처
2. 건강력
3. 발달력
4. 가족력
5. 정신상태검사(MSE) 사정
6. 의학적 진단명 및 정의
7. 임상병리검사
8. 임상심리검사
9. 치료 및 요법
10. 간호과정
11. 의사소통보고서
12. 실습일지
13. 출처
본문내용
화를 나누고 이름을 외우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실습일지
학번/이름
실습장소
일시
근무
대상자들과의 관계 형성 과정, 간호활동/병동프로그램 참여 및 관찰, 수행 내용 기술 후
비판적 사고 적용 및 자기 반영(자기 이해 및 분석, 역전이 활용 등)
실습 2일 차가 되어 첫 데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스프린트로 첫날을 나갔다가 데이로 나가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었고 여러모로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아 약간은 불안한 채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첫날보다는 무섭거나 긴장되지 않아 병동에 들어가니 환자분들께서 제 얼굴을 보고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첫날에 반갑게 말을 걸어주시던 분이 또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아침식사 시간이 되어 환자분들을 깨우러 돌아다녔습니다. 환자들을 깨워 식사를 마친 후 투약을 하는데 투약을 하는 동안 환자들이 약을 먹지 않고 먹은 척을 하며 숨길 수 있기 때문에 꼭 복용했는지 직접 확인 한 후 입을 벌리게 하여 약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투약을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투약이 끝난 후 모닝케어를 위해 걸레를 빨고 카트에 실은 후 병동 복도를 가게 되니 환자분들께서 알아서 나오셔서 걸레를 집어가 방을 닦고 창문을 열고 직접 청소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청소를 하는 동안 저희는 방으로 들어가 창문과 책상을 닦고 이불을 직접 개고 침상을 정리하도록 하고 환자분들이 소지해서는 안되는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 후 평상시처럼 V/S을 측정하고 환자 한분을 X-ray 촬영을 위해 보호사님과 함께 2층 병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정신과 병동 밑에 2층에는 내과가 있었고 2층 건물도 구경하면서 보호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병동으로 와서 환자들의 상태를 보며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환자분들께서는 새로운 사람이 왔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서인지 굉장히 기뻐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끔 환자분들 중에 갑작스럽게 접촉을 하려는 환자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가벼운 악수를 청하기에 악수를 받아주었는데 나중에 학생 선생님께서 저분은 갑자기 뒤에서 머리를 만지거나 터치를 한다고 악수를 해주어선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갑작스럽게 환자분들이 와서 두서없는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망상의 정도가 심한 환자는 갑자기 와서 ”하느님은 존재한다고 생각해?“ 라고 얘기하셔서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하자 ”내가 신이고 하느님이야“ 라고 말씀하시면서방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산책하는 시간이 되어 간호사 선생님께서 학생들도 따라 올라가라고 말씀하셔서 다함께 7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7층 산책하는 곳으로 들어가자 제가 본 것은 좁은 공간 안에 밖을 볼 수 있는 창도 없이 하늘만 바라보는 조그마한 공간이었습니다.
야외 테라스 같은 공간이 있을거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이 좁은곳에서 다른층의 환자들도 함께 같은 자리를 뱅뱅 돌면서 20분간 바깥공기를 쐬는게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환자들 옆에 앉아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책 나오는게 좋냐고 물어보니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은 지루해서 별로였는데 산책은 바람도 쐐고 하늘도 볼 수 있어 좋아요“ 라고 환자가 말씀하셔서 앞으로 환자들을 대하면서 다시한번 조심히 환자를 대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여 하늘을 마음껏 보고 산책을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습일지
학번/이름
실습장소
일시
근무
대상자들과의 관계 형성 과정, 간호활동/병동프로그램 참여 및 관찰, 수행 내용 기술 후
비판적 사고 적용 및 자기 반영(자기 이해 및 분석, 역전이 활용 등)
3일차가 되니 이제는 익숙하게 병동에 들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자분들도 이제 저를 보면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면서 제 얼굴을 기억해주시고 웃으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날처럼 아침식사를 하고 투약을 체크 한 후에 모닝케어를 하고 환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환자분 옆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주시면서 과거의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증상이나 이런 점에서는 대답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였으며 학창시절의 얘기도 짧게 해주시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친분을 형성하니 자신의 학창시절 얘기를 짧게 얘기해주시면서 추억에 대해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어요” “그 당시에는 도시락 반찬을 싸놓고 교실 가운데에 난로에 밥을 올려두고 먹곤 했죠” 라고 하시면서 얘기를 해주기도 하고 과거에는 어떤 일을 하셨냐고 여쭈어 봤을 때 “그냥 6개월 정도 금융권에서 일을 했어요” “와 금융권이요?? 공부 되게 잘하셨나보다. 정말 대단하네요. 대학을 그쪽으로 전공하셨나봐요. 혹시 무슨 대학교 나오셨어요?”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나왔어요” 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그 당시에 데모가 활발해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다 라고 말씀하시며 얘기하기를 꺼리셨습니다. 그렇게 다시 일상적인 주제로 얘기를 하길 원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지만 뭔가 원하는 대답을 듣지를 못해서 아쉬웠고 대화를 마음대로 이끌어가기에는 제 의사소통 기술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숨은그림찾기와 낱말퀴즈를 풀고 쉬는 시간을 가지던 도중 환자 한분께서 간호사선생님께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들어보니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소리를 쳐서 집중치료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후 다른 환자와도 다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환자 한분께서 다른 환자에게 이것저것 시키게 되자 간호사 선생님께서 직접 찾아와 “oo환자분. 시키는게 아니라 직접 하셔야죠” “니네가 내가 시키는 것들을 안들어주잖아” “시키긴 뭘 시켜요. 저희하네 부탁을 해야하는거지. 저흰 간호사고 간호를 하는 사람이지 하녀가 아니에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면서 잘못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셨고 환자는 수긍을 하고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환자 한분께서는 지나가는 치료사님의 가슴팍을 손바닥으로
실습일지
학번/이름
실습장소
일시
근무
대상자들과의 관계 형성 과정, 간호활동/병동프로그램 참여 및 관찰, 수행 내용 기술 후
비판적 사고 적용 및 자기 반영(자기 이해 및 분석, 역전이 활용 등)
실습 2일 차가 되어 첫 데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스프린트로 첫날을 나갔다가 데이로 나가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었고 여러모로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아 약간은 불안한 채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첫날보다는 무섭거나 긴장되지 않아 병동에 들어가니 환자분들께서 제 얼굴을 보고 웃으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첫날에 반갑게 말을 걸어주시던 분이 또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아침식사 시간이 되어 환자분들을 깨우러 돌아다녔습니다. 환자들을 깨워 식사를 마친 후 투약을 하는데 투약을 하는 동안 환자들이 약을 먹지 않고 먹은 척을 하며 숨길 수 있기 때문에 꼭 복용했는지 직접 확인 한 후 입을 벌리게 하여 약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셔서 투약을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투약이 끝난 후 모닝케어를 위해 걸레를 빨고 카트에 실은 후 병동 복도를 가게 되니 환자분들께서 알아서 나오셔서 걸레를 집어가 방을 닦고 창문을 열고 직접 청소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청소를 하는 동안 저희는 방으로 들어가 창문과 책상을 닦고 이불을 직접 개고 침상을 정리하도록 하고 환자분들이 소지해서는 안되는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 후 평상시처럼 V/S을 측정하고 환자 한분을 X-ray 촬영을 위해 보호사님과 함께 2층 병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정신과 병동 밑에 2층에는 내과가 있었고 2층 건물도 구경하면서 보호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병동으로 와서 환자들의 상태를 보며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환자분들께서는 새로운 사람이 왔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서인지 굉장히 기뻐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끔 환자분들 중에 갑작스럽게 접촉을 하려는 환자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가벼운 악수를 청하기에 악수를 받아주었는데 나중에 학생 선생님께서 저분은 갑자기 뒤에서 머리를 만지거나 터치를 한다고 악수를 해주어선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갑작스럽게 환자분들이 와서 두서없는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망상의 정도가 심한 환자는 갑자기 와서 ”하느님은 존재한다고 생각해?“ 라고 얘기하셔서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하자 ”내가 신이고 하느님이야“ 라고 말씀하시면서방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산책하는 시간이 되어 간호사 선생님께서 학생들도 따라 올라가라고 말씀하셔서 다함께 7층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7층 산책하는 곳으로 들어가자 제가 본 것은 좁은 공간 안에 밖을 볼 수 있는 창도 없이 하늘만 바라보는 조그마한 공간이었습니다.
야외 테라스 같은 공간이 있을거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이 좁은곳에서 다른층의 환자들도 함께 같은 자리를 뱅뱅 돌면서 20분간 바깥공기를 쐬는게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환자들 옆에 앉아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책 나오는게 좋냐고 물어보니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은 지루해서 별로였는데 산책은 바람도 쐐고 하늘도 볼 수 있어 좋아요“ 라고 환자가 말씀하셔서 앞으로 환자들을 대하면서 다시한번 조심히 환자를 대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여 하늘을 마음껏 보고 산책을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습일지
학번/이름
실습장소
일시
근무
대상자들과의 관계 형성 과정, 간호활동/병동프로그램 참여 및 관찰, 수행 내용 기술 후
비판적 사고 적용 및 자기 반영(자기 이해 및 분석, 역전이 활용 등)
3일차가 되니 이제는 익숙하게 병동에 들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환자분들도 이제 저를 보면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면서 제 얼굴을 기억해주시고 웃으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날처럼 아침식사를 하고 투약을 체크 한 후에 모닝케어를 하고 환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환자분 옆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들을 해주시면서 과거의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증상이나 이런 점에서는 대답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였으며 학창시절의 얘기도 짧게 해주시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친분을 형성하니 자신의 학창시절 얘기를 짧게 얘기해주시면서 추억에 대해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어요” “그 당시에는 도시락 반찬을 싸놓고 교실 가운데에 난로에 밥을 올려두고 먹곤 했죠” 라고 하시면서 얘기를 해주기도 하고 과거에는 어떤 일을 하셨냐고 여쭈어 봤을 때 “그냥 6개월 정도 금융권에서 일을 했어요” “와 금융권이요?? 공부 되게 잘하셨나보다. 정말 대단하네요. 대학을 그쪽으로 전공하셨나봐요. 혹시 무슨 대학교 나오셨어요?”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나왔어요” 라고 말씀해주시면서 그 당시에 데모가 활발해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다 라고 말씀하시며 얘기하기를 꺼리셨습니다. 그렇게 다시 일상적인 주제로 얘기를 하길 원해서 얘기를 많이 나누었지만 뭔가 원하는 대답을 듣지를 못해서 아쉬웠고 대화를 마음대로 이끌어가기에는 제 의사소통 기술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숨은그림찾기와 낱말퀴즈를 풀고 쉬는 시간을 가지던 도중 환자 한분께서 간호사선생님께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들어보니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소리를 쳐서 집중치료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후 다른 환자와도 다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환자 한분께서 다른 환자에게 이것저것 시키게 되자 간호사 선생님께서 직접 찾아와 “oo환자분. 시키는게 아니라 직접 하셔야죠” “니네가 내가 시키는 것들을 안들어주잖아” “시키긴 뭘 시켜요. 저희하네 부탁을 해야하는거지. 저흰 간호사고 간호를 하는 사람이지 하녀가 아니에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면서 잘못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셨고 환자는 수긍을 하고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환자 한분께서는 지나가는 치료사님의 가슴팍을 손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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