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주관평점&책 소개
[2]본문
지적질, 조언질은 됐어요
친구라는 증거
칭찬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심리적 갑질
백곰 실험
어른1,2
못하는 것
뒷담
폭염
인생샷
파워 직진
졌을 떄의 얼굴
너부리의 꿈
단순하게
지나갈 사람
상대에게 떠 넘기기
우정을 느꼈던 순간들
필요 없는 것
이상한 꿈
취미
모임 어플 탐사기
[2]본문
지적질, 조언질은 됐어요
친구라는 증거
칭찬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심리적 갑질
백곰 실험
어른1,2
못하는 것
뒷담
폭염
인생샷
파워 직진
졌을 떄의 얼굴
너부리의 꿈
단순하게
지나갈 사람
상대에게 떠 넘기기
우정을 느꼈던 순간들
필요 없는 것
이상한 꿈
취미
모임 어플 탐사기
본문내용
그리 사이가 멀어질까 전전긍긍했었는지 모르겠다. 형식상 친구뿐만 아니라 멀리 보면 살면서 그저 스쳐지나갈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왜 그렇게 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난리를 쳤는지.
왜 그렇게 잘해주려고 난리를 쳤는지.
왜 그 사람들이 내 자존감에 스크래치나게 걍 뒀는지 모르겠다.
왜 스크래치 나고도 아무말 못했을까
그때는 꽤 오래갈 관계일 거라고 생각했나 보다.
상대에게 떠 넘기기-잘못 넘기다간 싸움이 날 수도 있다. 가장 흔한 건 상대에게 결정을 하게 해서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 주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것이다. 나를 믿지 못하니 결정할 엄두가 안 나는 것이다. 그 결정으로 일이 잘못되더라도 내가 결정한 게 아니니 결정을 한 상대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울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을 계속 떠넘길수록 자신감은 더 떨어진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기가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질 때야 자신감이 조금씩 자라난다. 그리고 사소한 결정인 경우는 자신을 잘 아는 부처 같은 주위사람들이 몇 번 커버해줄지 몰라도 사회생활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이면 얼마 안 가서 팽당할 수도 있다.
그저 악의 없이 단순히 결정장애인 경우도 있다. 여러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좋을지를 심하게 따지다 보면 결국 선택자체를 못하게 된다. 하나를 택했을 때 기회비용이 어떨지 계산만 하다 보니 머리는 터지기 직전이다. 어떤 결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는 신만이 알 수 있다. 그러니 편하게 눈 딱 감고 결정하는 연습을.
뭐 먹을래?-아무거나. 무슨 영화 볼래?-아무거나. 어디서 볼까?-아무데나. 몇 시에 볼까-아무 때나. 직접 당해보면 미칠 거 같다. 얼마 전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메뉴는 언제나 정하기 힘들다. 사람이 많을 경우엔 더. 처음에 A가 양꼬치를 한번도 안 먹어봤다고 먹고 싶다고 했다. 별로 안 땡겨서 나와 C가 반대했다. B는 피자를 먹자고 했다. A, B와 나는 동의했는데 C가 씹었다. 싫은가 싶어서 A가 초밥뷔페를 가자고 했다. C가 초밥 먹고 식중독 걸린 기사를 봤다고 했다. B가 C에게 그럼 너가 말해보라고 했다. C는 생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다. B는 메뉴 꺼내면 싫다고 하고 먼저 고르라고 하면 말도 안한다고 비꼬면서 말했다. 갑분싸 될까봐 A와 나는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둘만 있고 서로 사귀는 사이라면 귀엽다며 넘어갈 수도 있다. (사귀고 몇 개월 지나면 성질내며 싸우겠지만) 근데 이건 답이 없다. 결국 그 저녁약속은 사라졌다.
우정을 느꼈던 순간들-1.이번 여름 정말 핫 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1을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1시간 전에 전화가 왔다. 내가 평소처럼 못 일어날 거 같았나보다. 졸린 목소리로 “왜 전화질이여ㅡㅡ” 라고 정색을 냈다. 내 짜증 섞인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친구1은 웃으면서 썬크림 꼭 바르고 오라고 했다. 별거 아닐 수도 있는 말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2.입맛이 없었던 적이 있었다. 심심충이 되어 입맛이 없다고 요즘 맛있는 거 없냐고 친구2에게 톡을 보냈다. 친구2는 자기 집 근처에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있다고 사주겠다고 했다. 육식파인 나는 장어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몸에 좋다니까.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많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붙어 있었다. 장어덮밥을 시켰는데 이렇게 비싼 줄 몰랐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뭔가 나랑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은 느끼지도 못할 특유의 비린 맛이,,코끝을 찔렀다. 역시 먹는 사람이 먹어야 하나 보다. 그래도 기껏 비싼 거 사
왜 그렇게 잘해주려고 난리를 쳤는지.
왜 그 사람들이 내 자존감에 스크래치나게 걍 뒀는지 모르겠다.
왜 스크래치 나고도 아무말 못했을까
그때는 꽤 오래갈 관계일 거라고 생각했나 보다.
상대에게 떠 넘기기-잘못 넘기다간 싸움이 날 수도 있다. 가장 흔한 건 상대에게 결정을 하게 해서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 주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것이다. 나를 믿지 못하니 결정할 엄두가 안 나는 것이다. 그 결정으로 일이 잘못되더라도 내가 결정한 게 아니니 결정을 한 상대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울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을 계속 떠넘길수록 자신감은 더 떨어진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자기가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질 때야 자신감이 조금씩 자라난다. 그리고 사소한 결정인 경우는 자신을 잘 아는 부처 같은 주위사람들이 몇 번 커버해줄지 몰라도 사회생활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이면 얼마 안 가서 팽당할 수도 있다.
그저 악의 없이 단순히 결정장애인 경우도 있다. 여러 선택지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좋을지를 심하게 따지다 보면 결국 선택자체를 못하게 된다. 하나를 택했을 때 기회비용이 어떨지 계산만 하다 보니 머리는 터지기 직전이다. 어떤 결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 나쁜 결과를 가져올지는 신만이 알 수 있다. 그러니 편하게 눈 딱 감고 결정하는 연습을.
뭐 먹을래?-아무거나. 무슨 영화 볼래?-아무거나. 어디서 볼까?-아무데나. 몇 시에 볼까-아무 때나. 직접 당해보면 미칠 거 같다. 얼마 전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메뉴는 언제나 정하기 힘들다. 사람이 많을 경우엔 더. 처음에 A가 양꼬치를 한번도 안 먹어봤다고 먹고 싶다고 했다. 별로 안 땡겨서 나와 C가 반대했다. B는 피자를 먹자고 했다. A, B와 나는 동의했는데 C가 씹었다. 싫은가 싶어서 A가 초밥뷔페를 가자고 했다. C가 초밥 먹고 식중독 걸린 기사를 봤다고 했다. B가 C에게 그럼 너가 말해보라고 했다. C는 생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했다. B는 메뉴 꺼내면 싫다고 하고 먼저 고르라고 하면 말도 안한다고 비꼬면서 말했다. 갑분싸 될까봐 A와 나는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둘만 있고 서로 사귀는 사이라면 귀엽다며 넘어갈 수도 있다. (사귀고 몇 개월 지나면 성질내며 싸우겠지만) 근데 이건 답이 없다. 결국 그 저녁약속은 사라졌다.
우정을 느꼈던 순간들-1.이번 여름 정말 핫 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1을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1시간 전에 전화가 왔다. 내가 평소처럼 못 일어날 거 같았나보다. 졸린 목소리로 “왜 전화질이여ㅡㅡ” 라고 정색을 냈다. 내 짜증 섞인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친구1은 웃으면서 썬크림 꼭 바르고 오라고 했다. 별거 아닐 수도 있는 말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2.입맛이 없었던 적이 있었다. 심심충이 되어 입맛이 없다고 요즘 맛있는 거 없냐고 친구2에게 톡을 보냈다. 친구2는 자기 집 근처에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있다고 사주겠다고 했다. 육식파인 나는 장어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몸에 좋다니까.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많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붙어 있었다. 장어덮밥을 시켰는데 이렇게 비싼 줄 몰랐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뭔가 나랑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은 느끼지도 못할 특유의 비린 맛이,,코끝을 찔렀다. 역시 먹는 사람이 먹어야 하나 보다. 그래도 기껏 비싼 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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