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했다. 그리고 역사 참여를 통한 사회구원과 더불어 개인의 도덕적 회복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적 인격 형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기장이라는 교파주의 테두리를 넘어 우주적 영과 교류하는 열린 신앙의 눈을 가지고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며 다양한 세계의 경험을 받아들이는 봉사적 선교를 이야기 하였다. 기장은 나눔과 섬김에서 하나됨을 체험하고 더욱 커짐을 고백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역사 속에 존재한다. 수많은 역사의 과정 속에서 일치와 연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 노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Ⅳ. 소감 및 서평
책을 읽으면서 끓어 올라오는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먼저 ‘역사를 살다’라는 책은 한국교회의 역사를 특히 우리 기장의 역사를 잘 기술 해 놓은 것 같았다. 읽으면서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알려주었고, 이해가 잘 되게끔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주 서평 중에 다른 교단의 사람들이 읽기에는 편파적인 내용들이 들어있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내가 느낄 때에는 너무 좋은 내용과 필요한 사실들이었기에 나중에 내가 목회를 할 때에 반드시 교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었다. 나조차도 잘 모르고 있었던 기장의 역사를 우리 기장 교회 성도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교단과 외부에서 바라보았을 때는 조금 편협한 입장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우리 기장 내부에서부터 올바로 알고 변해가야 한다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기장 속의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Ⅳ. 소감 및 서평
책을 읽으면서 끓어 올라오는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먼저 ‘역사를 살다’라는 책은 한국교회의 역사를 특히 우리 기장의 역사를 잘 기술 해 놓은 것 같았다. 읽으면서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알려주었고, 이해가 잘 되게끔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주 서평 중에 다른 교단의 사람들이 읽기에는 편파적인 내용들이 들어있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내가 느낄 때에는 너무 좋은 내용과 필요한 사실들이었기에 나중에 내가 목회를 할 때에 반드시 교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었다. 나조차도 잘 모르고 있었던 기장의 역사를 우리 기장 교회 성도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교단과 외부에서 바라보았을 때는 조금 편협한 입장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우리 기장 내부에서부터 올바로 알고 변해가야 한다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기장 속의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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