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의 연중행사와 마츠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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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일본의 연중행사와 마츠리)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3

2. 본론----------------------------------------------------------3
① 일본의 연중행사와 마츠리 의미-----------------------------------3
가. 봄의 연중행사
- 세츠분 (節分)----------------------------------------------------4
- 히나마츠리(雛祭り)----------------------------------------------4
나. 여름의 연중행사
- 단고노셋쿠 (端午の節句)----------------------------------------5
- 다나바타(七夕)---------------------------------------------------5
다. 가을의 연중행사
- 오추겐(お中元)---------------------------------------------------6
- 오본(お盆)--------------------------------------------------------6
라. 겨울의 연중행사
- 시치고산 (七五三)-----------------------------------------------7
- 보넨카이---------------------------------------------------------8
마. 일본의 3대 마츠리
a. 성격------------------------------------------------------------9
b. 기능------------------------------------------------------------9
c. 종류
- 텐진 마츠리-------------------------------------------------10
- 기온 마츠리-------------------------------------------------10
- 칸다 마츠리-------------------------------------------------11
3. 결론-------------------------------------------------------12

4. 참고문헌--------------------------------------------------12

본문내용

줍기도 좋아서 점차 콩으로 정착했다고 한다. 또한 콩은 일본어로 ‘마메 (まめ)’ 인데, 나쁜 기운을 제거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여 정해졌다고 한다.
- 히나마츠리(雛祭り)
히나마츠리의 날짜는 3월 3일이다. 히나마츠리는 모모노셋쿠(桃の節句) 라고도 하며, 여자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날이다. 히나닌교(ひな人形)라고 하는 병아리 인형과 복숭아꽃을 장식하고 시로자케를 마시며 축하한다. 이날에는 히나 인형이라고 불리는 인형들을 붉은 천을 깐 단 위에 장식하는 풍습이 있으며, 단술 즉, 단 맛이 나는 술과 음식으로 축제를 치른다. 마츠리에서는 으레 수레꾼들이 ‘왓쇼이, 왓쇼이!’ 하는 구령을 지른다. 그 기원은 중국에서 전래한 죠시노셋쿠 이다. 이 날은 중국에서 영 좋지 않은 날로 여겨졌기 때문에 강가에서 복숭아꽃을 띄운 술을 마시거나 복숭아 잎을 넣은 물로 목욕을 하며 화를 면할 수 있기를 빌었다.
이전부터 중국에선 \'복숭아꽃은 장수의 상징이자 마귀를 쫓는 힘이 있다\'라고 하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이후 모모노셋쿠의 절차가 일부 변화하여, 인간의 추악함이나 재난 등을 인형에 옮겨서 강물에 떠내려 보내 부정한 것을 떨쳐내려는 행사가 생겨났다. 이를 \'나가시히나(流しひな)\' 라고 하며 이 말에서 히나마츠리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나. 여름의 연중행사
- 단고노셋쿠(端午の節句)
위의 3월 3일 히나마츠리가 여자아이의날이라면, 5월 5일 단고노셋쿠는 남자아이의 날이다. 집에서는 칼을 찬 무사인형을 장식하고, 장대 끝에 잉어를 그린 천이나 종이를 매달아 놓는다. 애도시대때부터 세우기 시작하였는데 잉어가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 용이 된다는 중국의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잉어가 힘차게 폭포를 올라가듯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것과 출세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풍습이라고 한다. 또한 이날엔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를 몰아낸다고 하여 창포물로 목욕을 하기도 한다. 밑의 표는 한국의 어린이날과 일본의 단고노셋쿠를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한 것이다.
한국( 어린이날 )
일본( 단고노셋쿠 )
차이점
단오절에서 시작되어 무사정권 때부터 어린이에 초점이 맞춰지다가 전후에 국가에서 제정.
우마(午)와 다섯(五)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5월 5일이 액막이를 하는 중요한 날로 인식
잉어 모양의 천을 막대에 매달아 깃발처럼 집 밖에 세우는 풍습
공통점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며, 어머니께 감사하는 날로 정의
- 타나바타(七夕)
타나바타 축제는 별 축제 로도 알려져 있으며,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날인 7월 7일 일본의 전지역의 시내와 마을에서 행해지는 축제이다. 최근에는 음력과 양력 날짜에 맞춰서 7월이나 8월에 타나바타 축제가 벌어진다. 센다이의 타나바타 마츠리는 매년 8월 6일-8일에 벌어지며, 타나바타 축제로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축제이다. 아키타의 간토 마츠리, 아오모리의 네부타 마츠리와 함께 토호쿠의 산다이 마츠리(토호쿠 지역만의 3대 마츠리)를 완성하는 축제이다.
타나바타 행사의 유래에대해 써보자면 옛날, 하늘에 직녀라는 손재주가 능하고, 옷감을 잘 짜는 여인이 있었다. 그런데 견우라는 신랑을 맞고서부터는 손재주를 소홀히 하고, 옷감을 짜는것도 게을리 하기 시작했다. 천제가 화가나서, 견우를 은하수 건너편 강가에 별거시키고, 일년에 한번 7월 7일 저녁에만 만나게 했다. 그 후 견우는 이 날이 오면 은하를 건너 직녀를 만나러 온다는 전설이 있어, 중국에서는 7월 7일에 이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을 제사 지내 기예의 숙달을 기원하는 ‘키코덴‘ 이라는 행사를 행했다고 한다. 이에 유래하여 일본에서는 여자아이는 기예의 숙달을 기원하고 남자아이도 글에 능하게 되길 바랐다고 한다.
다. 가을의 연중행사
-오츄겐(お中元)
오츄겐(お中元)은 음력 7월 15일로 한국의 ‘₁백중’에 해당하는 날이라고 한다. 이날은 일 년 중의 상반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에게 6월 하순에서 8월 초순 사이에 선물을 한다. 원래 오츄겐(お中元)은 음력 7월 15일을 가리키는데, 오봉(お盆:추석)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에 유래하기 때문에 선물을 하는 시기는 지방이나 가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한다. 관동지방은 7월 초순에서 15일 경까지. 관서지방은 8월 초순에서 15일 경까지 선물을 한다고 한다. 이 행사는 선물과 함께 여름 문안인사를 하는 풍습인데, 내용을 따져보면 한국에서 추석선물을 보내는것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오본(お盆)
일본 특유의 전통 명절로 백중날, 백중맞이라고도 불린다. 대체로 양력 8월 15일 전후에 지낸다. 오본은 조상의 영을 기리는 행사이기에, 한국의 행사에 비추어 말하자면 추석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₂우라본’ 이라는 이름의 불교행사였으나, 이것이 일본 고유의 신토와 결합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였다고 한다. 보통 오봉 이틀 전인 13일에 연기를 피워 조상의 영혼을 모시고, 불단에 위패를 놓고 그 앞에 떡과 과일, 음식을 차린다. 또한 영혼의 귀환을 돕기 위해 오이로 말 모양을 만들어 장식하는데, 그렇게 하루 세 차례 제단에 밥과 정화수를 올린다.
₁백중 지구와 달의 만유인력이 가장 크게 작용해서 일년중 달이 제일 크게 보인 는 날 ( 달을 보고 한해동안 잘못한일을 빌기도하고 제사도 지내는 날)
₂우라본 우라본 혹은 우란분제는 한국에서 불교에 한정하여 치르는 행사
14일에는 조상의 영혼을 집에 모신 상태에서 승려가 독경을 하며, 15일이나 16일에는 조상의 영혼을 떠나보내며 가지로 소 모양을 만들어 장식하고, 13일 때와 똑같이 연기를 피워 영혼이 돌아갈 길을 배웅한다. 우리나라의 명절과는 달리 제단에 올렸던 과일 등은 강에 떠내려 보낸다고 한다.
위의 조상의 영혼을 떠나보내며 가지로 소 모양을 만들어 장식한다고 했는데, 밑의 1번 이미지 자료를 참고하여 이를 자세히 덧붙이자면, 가지나 오이에 나무젓가락 등을 부러뜨린 것을 4개씩 꽂아서 다리에 달고, 각각 소나 말처럼 보이도록 장식하는 것이다. 이것을 타고 조상님은 우리들 곁으로 찾아올것이라 믿는다고 한다. 또한 찾아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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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12
  • 저작시기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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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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