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글로벌 경영전략 제안(러시아중국멕시코 시장)

소개글

쌍용자동차 글로벌 경영전략 제안(러시아중국멕시코 시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업 선정배경
기업 소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본문내용

쌍용차의 야심작 소형 SUV 티볼리는 지난 1월 가솔린, 7월 디젤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대(글로벌 판매 포함)를 돌파, 쌍용차 판매량 견인의 1등 공신이 됐다.
티볼리의 올해 누적 판매량(1~7월)은 내수 2만 2535대, 수출 1만 468대로 총 3만3,003대를 기록했다. 이는 강력한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 QM3(1만 2549대, 1~7월 누적 판매량)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기아차
쏘울(2350대, 1~7월 누적 판매량)보다는 10배 이상 앞선 성적이다
치열했던 초소형 SUV 시장의 세력 구도가 어느 정도 굳어진 듯하다. 트랙스가 낳고, QM3가 키우고, 티볼리가 먹은 셈이다.


팡다의 중국 내 쌍용차 영업망 현황(출처: 팡다 홈페이지)
팡다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을 중국내에서 판매·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쌍용차의 중국내 판매·영업 총판을 맡고있는 회사다.
중국 현지 생산 계획도 방향이 잡혔다. 중국 대형 자동차 업체들과 손을 잡기보다 어느 정도 생산 설비를 갖춘 중견 기업들과 접촉에 나선다. 직접 공장을 건설하는 것보다 현지 생산시설을 활용, 쌍용차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겠다는 것. 올해 안으로 로드맵을 결정, 3년 내에 중국 내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현지생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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