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랑하고 싶다>>
<<스크루볼 코미디가 로맨틱코미디랑 무슨 상관이야?>>
<<그럼 지금의 로맨틱 코미디는 뭐지?>>
<<로맨틱 코미디영화를 보자. 비교하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만 하란 법 있나?>>
<<사랑받고 싶다>>
<<스크루볼 코미디가 로맨틱코미디랑 무슨 상관이야?>>
<<그럼 지금의 로맨틱 코미디는 뭐지?>>
<<로맨틱 코미디영화를 보자. 비교하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만 하란 법 있나?>>
<<사랑받고 싶다>>
본문내용
티격태격하던 그들은 1주일간 공동생활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짐을 느끼고 철수의 휴가 마지막 날 미술관과 동물원의 갈림길에서 사랑을 확인한다.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결말
역시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해피엔딩-남자주인공이 사랑을 고백하고 여자주인공도 이를 받아들여 사랑을 확인하는 결말
주인공들이 쓴 시나리오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연애 감정의 추세도 영화 속 시나리오의 주인공들과 함께한다.)
결말은 사랑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이야기 진행의 계기
특별한 매개체는 없다.
남자의 착각으로 인해 빚어진 주인공들의 우연한 동거.
사랑의 방식
‘여장’ 때문에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
함께 시나리오를 쓰면서 그 안에 자신들의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스크루볼 코미디의 원형에 충실했는가?
계급간의 갈등은 약하고(연상연하), 방해자의 존재 역시 약하다(비중이 거의 없는 제3인물의 등장).
남녀가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 싸우는 것은 원형에 가까우나 계급간의 갈등이나 방해자의 존재는 나타나지 않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만 하란 법 있나?>>
1. 만화도 있다!
박 소 희 의 만화 <궁>은 한국이 해방 후 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는 특이한 설정에서 출발해서, 평범한 신분의 평범한 외모. 그리고 말 그대로 전형적인 소시민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할아버지들 사이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잘생겼지만 성격파탄에 이기적이기까지 한 세자와 결혼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로맨틱 코미디인 <궁>은 한국에 아직도 임금님과 왕자님이 있다라는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가상의 입헌군주제 설정부터, 여주인공의 현실감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순정 만화적 감수성까지 갖춘 훌륭한 드라마다. 이 만화는 억지 결혼을 하게 된 채경과 세자 신이와의 결혼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궁>은 한국이 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는 참신한 설정과 우리에게서 이미 사라진 왕실을 배경으로 한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 라인 때문에 에이트픽스와 영화 및 드라마 판권 계약까지 맺은 상태이다.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를 모우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인 ‘궁’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로맨틱 코미디가 갖추어야 할 3가지 갈등요소가 적절하게 잘 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궁에서는 스크루볼 코미디의 가장 기초적인 갈등인 ‘성의 갈등’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궁의 여자 주인공인 채경(여)과 채경과 결혼하게 된 대한민국의 세자인 신이(남)와의 갈등이 그것이다. 또한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고생이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모나코의 안드레아 왕자와 쌍벽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세자 신이는 ‘평민’과 ‘세자’라는 엄청난 계급차이를 야기한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계급의 차이와 서로 다른 성은 결혼이라는 족쇄에 엮이게 됨에 따라 그들 스스로의 개성과 행동으로 인하여 성격상의 갈등을 겪게 된다. 경복궁에 살고 있던 왕자님이 담 장 밖의 소녀와 만났을 때.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 만화의 영화와 드라마화를 기대해 볼만하다.
두 번째로 우리 한국 만화의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풀 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풀 하우스는 만화로도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지만 이 풀 하우스는 드라마화 되면서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풀 하우스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엘리는 한국인이지만 머나먼 외국 땅에서 살고있는 당찬 여성이다. 그녀의 부모님은 돌아 가셨고 그녀의 아버지는 유일한 재산인 풀 하우스를 남긴다. 하지만 자고 있다가 난데없이 풀 하우스에서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결말
역시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해피엔딩-남자주인공이 사랑을 고백하고 여자주인공도 이를 받아들여 사랑을 확인하는 결말
주인공들이 쓴 시나리오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연애 감정의 추세도 영화 속 시나리오의 주인공들과 함께한다.)
결말은 사랑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이야기 진행의 계기
특별한 매개체는 없다.
남자의 착각으로 인해 빚어진 주인공들의 우연한 동거.
사랑의 방식
‘여장’ 때문에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
함께 시나리오를 쓰면서 그 안에 자신들의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스크루볼 코미디의 원형에 충실했는가?
계급간의 갈등은 약하고(연상연하), 방해자의 존재 역시 약하다(비중이 거의 없는 제3인물의 등장).
남녀가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 싸우는 것은 원형에 가까우나 계급간의 갈등이나 방해자의 존재는 나타나지 않는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만 하란 법 있나?>>
1. 만화도 있다!
박 소 희 의 만화 <궁>은 한국이 해방 후 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는 특이한 설정에서 출발해서, 평범한 신분의 평범한 외모. 그리고 말 그대로 전형적인 소시민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할아버지들 사이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잘생겼지만 성격파탄에 이기적이기까지 한 세자와 결혼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로맨틱 코미디인 <궁>은 한국에 아직도 임금님과 왕자님이 있다라는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가상의 입헌군주제 설정부터, 여주인공의 현실감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순정 만화적 감수성까지 갖춘 훌륭한 드라마다. 이 만화는 억지 결혼을 하게 된 채경과 세자 신이와의 결혼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궁>은 한국이 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는 참신한 설정과 우리에게서 이미 사라진 왕실을 배경으로 한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 라인 때문에 에이트픽스와 영화 및 드라마 판권 계약까지 맺은 상태이다.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를 모우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인 ‘궁’의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로맨틱 코미디가 갖추어야 할 3가지 갈등요소가 적절하게 잘 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궁에서는 스크루볼 코미디의 가장 기초적인 갈등인 ‘성의 갈등’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궁의 여자 주인공인 채경(여)과 채경과 결혼하게 된 대한민국의 세자인 신이(남)와의 갈등이 그것이다. 또한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고생이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모나코의 안드레아 왕자와 쌍벽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세자 신이는 ‘평민’과 ‘세자’라는 엄청난 계급차이를 야기한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계급의 차이와 서로 다른 성은 결혼이라는 족쇄에 엮이게 됨에 따라 그들 스스로의 개성과 행동으로 인하여 성격상의 갈등을 겪게 된다. 경복궁에 살고 있던 왕자님이 담 장 밖의 소녀와 만났을 때.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 만화의 영화와 드라마화를 기대해 볼만하다.
두 번째로 우리 한국 만화의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풀 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풀 하우스는 만화로도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지만 이 풀 하우스는 드라마화 되면서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풀 하우스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엘리는 한국인이지만 머나먼 외국 땅에서 살고있는 당찬 여성이다. 그녀의 부모님은 돌아 가셨고 그녀의 아버지는 유일한 재산인 풀 하우스를 남긴다. 하지만 자고 있다가 난데없이 풀 하우스에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