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경기대학교 1학년 필수교양 <진리탐구>과목 2017년 자료입니다.
Theme1. 인간과 자연 ★★★★
Theme2. 문학과 진실 : 경기대 국문과 이정원 교수 ★★★
Theme 3.퍼스널 브랜드 마케팅과 진정성 진창현 경영학과 교수 ★★★★★★★
Theme 4. AI의 현재와 미래
컴퓨터과학과 김인철 ★★★★★★
Theme5. 인간의 본성 – 부정적인 뇌생명과학과 유병선 교수
Theme1. 인간과 자연 ★★★★
Theme2. 문학과 진실 : 경기대 국문과 이정원 교수 ★★★
Theme 3.퍼스널 브랜드 마케팅과 진정성 진창현 경영학과 교수 ★★★★★★★
Theme 4. AI의 현재와 미래
컴퓨터과학과 김인철 ★★★★★★
Theme5. 인간의 본성 – 부정적인 뇌생명과학과 유병선 교수
본문내용
Theme1. 인간과 자연 ★★★★
이소연 독어독문과 교수
강의 개요 : 과학적인 사고와 학문의 방법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고찰되어왔다. 일반적으로 자연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방법론과 인간과 사회를 고찰하고 논의하는 방법론이 이에 속한다고 인식되고 있다. 이 강의는 이제 막 학문의 길로 들어선 새내기들에게 이러한 방법론적 양분법이 절대적인가 하는 의문을 던지며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주로 서구 사회의 합리적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발전해 온 과학적 방법론과 사고가 인간에게 도전과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통합적, 인문적 사유를 통해 인간이 이 도전자들에게 현명하게 대처해온 방식을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
<1>이기적 유전자
1.몬스터도 진화하는데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거리인가?
2.매트릭스의 공포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론이 쉽게 이해된다.
3.생존 기계로서의 인간 생존은 개체의 의지인가, 유전자의 의지인가?
<2>이타적 유전자
1.이기성과 이타성 유전자는 이기적일지 몰라도 인간은 협력한다.
2.죄수의 딜레마 협력할 이유가 없다.
3.평판과 명성 반복되는 딜레마는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
4.과연 인간은 협력하는가? - 인간 언어의 대전제, 대화는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3>하이젠베르크의 딜레마
1.무엇이 불확정한가? -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의 원리란?
2.독일의 과학자들 2차세계대전에서 강대국들의 과학자 쟁탈전
3.물리학자들 뒤렌마트의 희곡, 물리학자들은 어떻게 윤리적이고자 노력하는가
4.맨허튼 프로젝트 누가 먼저 핵무기를 손에 넣을 것인가?
<4>선택의 시련과 축복
1.하이젠베르크의 선택 그 때 독일에는 하이젠베르크가 있었다.
2.선택의 순간들 치명적인 선택들, 인류를 있게 한 선택들. 유전자는 찍기에 능하다.
3.나의 선택은?
(1)지식인이 되기 위한 도약
지식인 : 내가 배운 지식으로 세상을 이끌어가려는 사람.
(2)착한 카스펠과 안넬의 이야기 [노벨레 클레멘 브렌타노]
카스펠의 손자가 죽어갈 때 그는 탄원서를 넣고 싶었지만 글을 모르기 때문에 넣지 못하였다. 이때 시 속의 ‘나’를 만난다. 그가 나의 직업을 물었지만, 나는 감각, 오장육부보다 시적인 보따리로 먹고사는 시인이라고 소개하며, 노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끄럽고 무엇을 지식인이라고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것이 지식인이다. 지식의 보따리(장부)는 키우되, 다른 것을 압도하지 말아야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는 암적 존재가 되어버린다. 즉, 지식이 노동보다 우월하다며 갑질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3) 지식인을 위한 변명 인문학이 자연과학에게, 자연과학이 인문학에게
진정한 지식인이란 싸르트, 숄 남매
싸르트는 장애인, 동성애자를 모두 죽인사람이며 민중이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빠졌을 때 구출하고, 자신의 자리를 잘 잡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이소연 독어독문과 교수
강의 개요 : 과학적인 사고와 학문의 방법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고찰되어왔다. 일반적으로 자연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방법론과 인간과 사회를 고찰하고 논의하는 방법론이 이에 속한다고 인식되고 있다. 이 강의는 이제 막 학문의 길로 들어선 새내기들에게 이러한 방법론적 양분법이 절대적인가 하는 의문을 던지며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주로 서구 사회의 합리적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발전해 온 과학적 방법론과 사고가 인간에게 도전과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통합적, 인문적 사유를 통해 인간이 이 도전자들에게 현명하게 대처해온 방식을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
<1>이기적 유전자
1.몬스터도 진화하는데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거리인가?
2.매트릭스의 공포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론이 쉽게 이해된다.
3.생존 기계로서의 인간 생존은 개체의 의지인가, 유전자의 의지인가?
<2>이타적 유전자
1.이기성과 이타성 유전자는 이기적일지 몰라도 인간은 협력한다.
2.죄수의 딜레마 협력할 이유가 없다.
3.평판과 명성 반복되는 딜레마는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
4.과연 인간은 협력하는가? - 인간 언어의 대전제, 대화는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3>하이젠베르크의 딜레마
1.무엇이 불확정한가? -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의 원리란?
2.독일의 과학자들 2차세계대전에서 강대국들의 과학자 쟁탈전
3.물리학자들 뒤렌마트의 희곡, 물리학자들은 어떻게 윤리적이고자 노력하는가
4.맨허튼 프로젝트 누가 먼저 핵무기를 손에 넣을 것인가?
<4>선택의 시련과 축복
1.하이젠베르크의 선택 그 때 독일에는 하이젠베르크가 있었다.
2.선택의 순간들 치명적인 선택들, 인류를 있게 한 선택들. 유전자는 찍기에 능하다.
3.나의 선택은?
(1)지식인이 되기 위한 도약
지식인 : 내가 배운 지식으로 세상을 이끌어가려는 사람.
(2)착한 카스펠과 안넬의 이야기 [노벨레 클레멘 브렌타노]
카스펠의 손자가 죽어갈 때 그는 탄원서를 넣고 싶었지만 글을 모르기 때문에 넣지 못하였다. 이때 시 속의 ‘나’를 만난다. 그가 나의 직업을 물었지만, 나는 감각, 오장육부보다 시적인 보따리로 먹고사는 시인이라고 소개하며, 노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끄럽고 무엇을 지식인이라고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것이 지식인이다. 지식의 보따리(장부)는 키우되, 다른 것을 압도하지 말아야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는 암적 존재가 되어버린다. 즉, 지식이 노동보다 우월하다며 갑질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3) 지식인을 위한 변명 인문학이 자연과학에게, 자연과학이 인문학에게
진정한 지식인이란 싸르트, 숄 남매
싸르트는 장애인, 동성애자를 모두 죽인사람이며 민중이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빠졌을 때 구출하고, 자신의 자리를 잘 잡아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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