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토저의 이것이 예배이다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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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간의 존재 목적은?

참된 예배는?

죄란?

예배의 성령!

진정한 예배란?

예배의 회복!

거짓 목자!

나가는 말!

본문내용

정성이 담겨야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존귀하심과 크심과 영광을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야 한다. 어찌 이런 영광의 하나님에 대한 갈증이 없는가? 예배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사랑을 체험하는 사건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소유하려는 열정으로 불타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예배에는 불은 없고 신학만이 존재한다. 예배는 실종되었다.
거짓 목자!
오늘날 일부 교회에는 물질이 넘친다. 교회는 사교장으로 둔갑했고, 각종 스포츠 모임에다 학원이 들어섰으며, 아이들의 놀이방과 하물며 커피숍도 운영한다. 이에 뒤질세라 교인들은 점점 더 안락함을 쫓아간다. 이제 가장 인기 있는 교회는, 대중에게 가장 흥미 있는, 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교회다. 교회는 이제 세상 경영자의 손으로 넘어갔고, 교회 조직은 사조직으로 바뀌었다. 지도자들은 입만 열면 거룩을 외치지만 허세가 판을 친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예배와 기도가 아니라 봉사라는 미명 아래 저질러지는 탐욕과 눈속임뿐이다. 그곳엔 목적지가 없다. 엔진 소리만 요란할 뿐 아무 곳도 가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비웃으며 자기들이 곧 구경거리가 된다는 것을 애써 외면한다. 그들은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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