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로 본 삶과 죽음 (홉스의 인간관의 한계와 올바른 삶과 죽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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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로 본 삶과 죽음 (홉스의 인간관의 한계와 올바른 삶과 죽음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지막이다. 그러면서도 삶과는 다르게 언제 어디에서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우연적인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죽음은 삶에서 우리의 존재와 가치를 증명하려는 우리에게 원동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죽음은 그러한 원동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보통 사람들은 죽음이 그들의 삶에 대한 불안감을 제공하여 이를 부정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러한 것은 죽음의 여러 성격 중에 하나일 뿐이다. 죽음은 삶을 완전하게 해주는 것이다. 인간은 유한한 시간과 육체로써 자아를 실현하는데 한계를 느끼기는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죽음은 자신의 인격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며 그 뒤의 이루어낸 자아의 실현이 더욱 가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죽음은 삶의 완결성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죽음 앞에서 불안해하고 초조하게 느껴 자신의 삶을 그르치기 보다는 삶을 죽음의 한 일부로 받아 들이고 죽음 역시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의연한 자세가 필요로 하다. 어느 해지는 바닷가에서 마틴를 먼저 보내고 홀로 데낄라를 마시며 루디처럼 말이다. 나는 위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바로 ‘두려워할 거 없어’이다. 이 말처럼 우리는 삶의 과정에서 고통을 받고 죽음 앞에서 초조해하기 보다는 이 말을 기억하며 더욱더 의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류상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에 대해 논의해왔고 삶과 죽음에 대해 답을 구하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 어느 누구도 확실한 답을 구하지는 못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우리 인간은 아무것도 알수 없으며 그것만이 우리가 알 수 있는 유일한 지식인지도 모르겠다. 누구도 인간과 삶 그리고 죽음에 대한 완전한 설명을 제공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삶에 대해 욕구하고 자아실현을 욕구하는 존재이므로 끝없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전하게 남아 이 질문들에 대해 답하려고 노력하고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환경에서 노력하는 것이다. 삶이란 그런 인간에게 있어서 공평하게 주어지는 기회이고 죽음은 그러한 삶에 완결성을 더해주는 의미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자각하고 마틴과 루디처럼 그것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끝없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비록 그것이 의미없게 느껴지고 힘들어도 인간은 변화의 가능성을 가진 존재임을 명심하고 나아가기 위해 하루하루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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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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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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