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와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과 범위
3. 힌두교의 일반적인 이해
Ⅱ. 힌두교의 역사와 특징
1. 힌두교의 역사적 전개
2. 힌두교의 특징
1) 힌두교의 경전
2) 힌두교의 신관
3) 힌두교의 구원관
4) 카스트 제도
5) 힌두교의 축제와 의식
6) 힌두교의 실천 방식
Ⅲ. 힌두교의 발달 과정
1. 생명 대한 이해
2. 인간에 대한 이해
3. 탄생에 대한 이해
4. 성장에 대한 이해
5. 결혼에 대한 이해
6. 고난에 대한 이해
7.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이해
8. 삶에 대한 이해
Ⅳ. 기독교와 힌두교 비교
1. 유일신관에 대한 비교
2. 구원론에 대한 비교
Ⅴ. 결론
※참고문헌※
1. 문제제기와 연구 목적
2 연구 방법과 범위
3. 힌두교의 일반적인 이해
Ⅱ. 힌두교의 역사와 특징
1. 힌두교의 역사적 전개
2. 힌두교의 특징
1) 힌두교의 경전
2) 힌두교의 신관
3) 힌두교의 구원관
4) 카스트 제도
5) 힌두교의 축제와 의식
6) 힌두교의 실천 방식
Ⅲ. 힌두교의 발달 과정
1. 생명 대한 이해
2. 인간에 대한 이해
3. 탄생에 대한 이해
4. 성장에 대한 이해
5. 결혼에 대한 이해
6. 고난에 대한 이해
7.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이해
8. 삶에 대한 이해
Ⅳ. 기독교와 힌두교 비교
1. 유일신관에 대한 비교
2. 구원론에 대한 비교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베다를 독송하는데 전심전력하고 곤란과 고통스러움을 견디며, 일체에 대한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며, 항상 베푸는 자가 되며, 애착이 있어서는 안 되며, 모든 생명체에 대한 연민의 정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4) 유행기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서 제 4기인 유행기는 유행자의 생활로 탁발 성인이 되는 시기이다. 즉 숲 속에서 수행이 끝난 뒤 탁발걸식하며 돌아다니는 시기이다. 이 때에는 일체의 사회적 유대 관계를 끊고 현세의 삶을 포기한 채 오로지 해탈의 세계만을 추구한다. 이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지혜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마지막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다. 즉 절대자와의 초월적 합일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체험은 깊은 명상 중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네 주기 중에서 후기 베다 시대에는 세 주기까지만을 언급하고 있다. 초 세간적인 해탈을 추구하는 출가자의 이상을 말하고 있는 유행기는 베다 후기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혜의 길’로서 도달될 이 마지막 단계를 위해 일생동안 갖추어야 할 준비에 관한 관념은 마누법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마누법전은 브라만으로서 성실히 이행하여야 할 브라만의 이상적인 인생행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렇게 인생을 네 단계로 나누는 구상은 분명히 브라만의 입장에 따른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모든 인도 민중의 생활을 규제하고자 형성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종교상의 이상으로서 이 이론이 형성된 이래 이 이론을 정통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인정하였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아슈라마(생활 단계)와 카스트 제도는 오랫동안 인도의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의 기준이 되어 왔다. 푸라나문헌 등을 예로 들면, 사회의 혼란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구체적으로 아슈라마와 카스트의 혼란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다르마의 실천이란, 네 카스트와 네 아슈라마에 따라 각 자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따라서 모든 인도인의 생활은 이론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슈라마와 카스트의 의무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Ⅳ. 기독교와 힌두교 비교
1. 신관에 대한 비교
(1) 기독교의 신관
기독교에서 신은 인격을 가진 인격신이다. 인격신이란 인간의 고유한 특징을 기준으로 하고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격신이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며 또한 피조물을 무로부터 창조한 절대신이 될 수 있다. 인격신이기 때문에 다만 하나밖에 없는 유일신교를 구성할 수 있다.
유일신교를 제일 먼저 신봉한 유다민족은 항상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계시와 명령을 받아 그대로 실천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행동의 기본적 규범이 될 십계명을 반포하실 때 그 첫 자질에 유일신교를 규정하셨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유일신교를 그대로 이어받은 종교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자신이 유대교의 유일신교를 신봉하고 또한 그를 잘 설명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마가복음 12장 29~31절)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교는 구약시대(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유일신교라고 강조하면서 또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계시다는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
(2) 힌두교의 신관
힌두교의 교리에 의하면 이스바라 신은 근본적으로 브라만 신과 같이 절대적 존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러나 절대자의 속성이 부여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힌두교에서 주장하는 유신론은 잡다한 내용을 갖고 있는데 철학적으로는 불이론의 베단타 학파의 주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실제 구리가 탐구하는 힌두교의 신앙은 철학자들의 주장보다는 힌두교 신자들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의 개념이다. 예로부터 힌두교에는 교리의 유연성이 있어 타종교의 사상을 배격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따라서 힌두교의 신관에는 복합적 요소가 내재하고 있어 그를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고 본다.
① 유일신교
첫째로 샹카라의 철학이 말하는 브라만의 절대신은 인격을 가진 신이다. 샹카라의 용어를 빌린다면 “무속성의 브라만신”은 지극히 순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브라만 신이 인격을 가진 절대신이라고 할 때에 브라만-힌두교는 유일신교임이 틀림없다.
② 단일신교
둘째로 힌두교에는 친숙한 신이 있는데 시바, 비슈누, 크리슈나이다. 이들 3신은 모두 높은 신인데 그 중에서 중요한 신 하나를 골라 으뜸신으로 섬기지만 다른 신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단일신교라고 부른다. 그리고 중요한 신이 의식 때마다 교체될 수 있기 때문에 교체신교라고도 부른다. 인도의 베다 경전의 신관에 의하면 신의 절대성은 각 신들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제신들 배후에 잠재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③다신교
셋째로 힌두교에는 데바가 무수히 있다. 데바를 gods으로 혹은 angels로 번역하고 있는데 그 번역이 정확한 것 같지않다. 본시 천사는 유일신교에 있어서는 피조물인데 반하여 힌두교의 ‘데바’는 “신의 힘”에 있어 최고신과 같다. 힌두교는 배타성이 강하지 않아서 타종교의 신들도 모두 수용하고 있어 수많은 제신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는 붓다 석가모니도 비슈누 신의 아홉 번째 화신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보면 힌두교는 분명히 다신교이다.
2. 구원론에 대한 비교
1) 기독교의 구원론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가 그 후손들에게 대대로 전해졌고, 원죄로부터 전 인류가 받은 벌은 태어날 때부터 죄 중에 나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날 때부터 힘둘여 배우지 않으면 아는 것이 없게 되었다. 또 사람의 자유의지는 상당히 약해져서 선을 행하는데 게으르고, 악을 행하는 데 쉽게 되었다. 그리고 지상낙원에서 쫓겨나 고통을 감수하며 살아야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단 하나의 독생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사람들이 다
4) 유행기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서 제 4기인 유행기는 유행자의 생활로 탁발 성인이 되는 시기이다. 즉 숲 속에서 수행이 끝난 뒤 탁발걸식하며 돌아다니는 시기이다. 이 때에는 일체의 사회적 유대 관계를 끊고 현세의 삶을 포기한 채 오로지 해탈의 세계만을 추구한다. 이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지혜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마지막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다. 즉 절대자와의 초월적 합일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체험은 깊은 명상 중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네 주기 중에서 후기 베다 시대에는 세 주기까지만을 언급하고 있다. 초 세간적인 해탈을 추구하는 출가자의 이상을 말하고 있는 유행기는 베다 후기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혜의 길’로서 도달될 이 마지막 단계를 위해 일생동안 갖추어야 할 준비에 관한 관념은 마누법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마누법전은 브라만으로서 성실히 이행하여야 할 브라만의 이상적인 인생행로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렇게 인생을 네 단계로 나누는 구상은 분명히 브라만의 입장에 따른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모든 인도 민중의 생활을 규제하고자 형성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종교상의 이상으로서 이 이론이 형성된 이래 이 이론을 정통파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인정하였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아슈라마(생활 단계)와 카스트 제도는 오랫동안 인도의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의 기준이 되어 왔다. 푸라나문헌 등을 예로 들면, 사회의 혼란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 구체적으로 아슈라마와 카스트의 혼란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다르마의 실천이란, 네 카스트와 네 아슈라마에 따라 각 자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따라서 모든 인도인의 생활은 이론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슈라마와 카스트의 의무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Ⅳ. 기독교와 힌두교 비교
1. 신관에 대한 비교
(1) 기독교의 신관
기독교에서 신은 인격을 가진 인격신이다. 인격신이란 인간의 고유한 특징을 기준으로 하고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격신이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며 또한 피조물을 무로부터 창조한 절대신이 될 수 있다. 인격신이기 때문에 다만 하나밖에 없는 유일신교를 구성할 수 있다.
유일신교를 제일 먼저 신봉한 유다민족은 항상 하나님께로부터 특별한 계시와 명령을 받아 그대로 실천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행동의 기본적 규범이 될 십계명을 반포하실 때 그 첫 자질에 유일신교를 규정하셨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유일신교를 그대로 이어받은 종교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자신이 유대교의 유일신교를 신봉하고 또한 그를 잘 설명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마가복음 12장 29~31절)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그리스도교는 구약시대(유대교)와 마찬가지로 유일신교라고 강조하면서 또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계시다는 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
(2) 힌두교의 신관
힌두교의 교리에 의하면 이스바라 신은 근본적으로 브라만 신과 같이 절대적 존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러나 절대자의 속성이 부여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힌두교에서 주장하는 유신론은 잡다한 내용을 갖고 있는데 철학적으로는 불이론의 베단타 학파의 주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실제 구리가 탐구하는 힌두교의 신앙은 철학자들의 주장보다는 힌두교 신자들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의 개념이다. 예로부터 힌두교에는 교리의 유연성이 있어 타종교의 사상을 배격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따라서 힌두교의 신관에는 복합적 요소가 내재하고 있어 그를 세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고 본다.
① 유일신교
첫째로 샹카라의 철학이 말하는 브라만의 절대신은 인격을 가진 신이다. 샹카라의 용어를 빌린다면 “무속성의 브라만신”은 지극히 순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브라만 신이 인격을 가진 절대신이라고 할 때에 브라만-힌두교는 유일신교임이 틀림없다.
② 단일신교
둘째로 힌두교에는 친숙한 신이 있는데 시바, 비슈누, 크리슈나이다. 이들 3신은 모두 높은 신인데 그 중에서 중요한 신 하나를 골라 으뜸신으로 섬기지만 다른 신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단일신교라고 부른다. 그리고 중요한 신이 의식 때마다 교체될 수 있기 때문에 교체신교라고도 부른다. 인도의 베다 경전의 신관에 의하면 신의 절대성은 각 신들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제신들 배후에 잠재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③다신교
셋째로 힌두교에는 데바가 무수히 있다. 데바를 gods으로 혹은 angels로 번역하고 있는데 그 번역이 정확한 것 같지않다. 본시 천사는 유일신교에 있어서는 피조물인데 반하여 힌두교의 ‘데바’는 “신의 힘”에 있어 최고신과 같다. 힌두교는 배타성이 강하지 않아서 타종교의 신들도 모두 수용하고 있어 수많은 제신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는 붓다 석가모니도 비슈누 신의 아홉 번째 화신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보면 힌두교는 분명히 다신교이다.
2. 구원론에 대한 비교
1) 기독교의 구원론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가 그 후손들에게 대대로 전해졌고, 원죄로부터 전 인류가 받은 벌은 태어날 때부터 죄 중에 나는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날 때부터 힘둘여 배우지 않으면 아는 것이 없게 되었다. 또 사람의 자유의지는 상당히 약해져서 선을 행하는데 게으르고, 악을 행하는 데 쉽게 되었다. 그리고 지상낙원에서 쫓겨나 고통을 감수하며 살아야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단 하나의 독생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사람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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