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청소년 복지론 신문기사 스크랩
- 인터넷 중독에 관하여 -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습관 바로 잡는다
-청소년 성범죄에 대해-
10대청소년 성매매 시킨 20대 4명 징역형
-가정불화와 가출을 중심으로-
가출 청소년 60%, 학대 경험·가정불화 때문에 집 나와
토론의 주제: 청소년 가출의 원인의 60%가 가정불화에 의한 것이다. 이것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무엇이 있으며, 국가차원에서 실행해야할 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청소년 자살과 우울증에 관하여-
지난해 서울 초·중·고교생 자살시도 2년 전보다 2배 증가
토론의 주제 : 청소년 자살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개입방향은 무엇인가?
-비만과 섭식장애에 관하여-
거식증 걸린 중3녀, 근육약 먹는 고2남 “아이돌 닮고 싶어”
소아,청소년 고도비만 10년 새 2배 증가! 소아비만도 빨간불?
토론의 주제 : 청소년 영양장애(거식증, 비만 등)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 해당 문제로 인해 약물 오남용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한 개입전략은 무엇일까?
- 인터넷 중독에 관하여 -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습관 바로 잡는다
-청소년 성범죄에 대해-
10대청소년 성매매 시킨 20대 4명 징역형
-가정불화와 가출을 중심으로-
가출 청소년 60%, 학대 경험·가정불화 때문에 집 나와
토론의 주제: 청소년 가출의 원인의 60%가 가정불화에 의한 것이다. 이것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무엇이 있으며, 국가차원에서 실행해야할 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청소년 자살과 우울증에 관하여-
지난해 서울 초·중·고교생 자살시도 2년 전보다 2배 증가
토론의 주제 : 청소년 자살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개입방향은 무엇인가?
-비만과 섭식장애에 관하여-
거식증 걸린 중3녀, 근육약 먹는 고2남 “아이돌 닮고 싶어”
소아,청소년 고도비만 10년 새 2배 증가! 소아비만도 빨간불?
토론의 주제 : 청소년 영양장애(거식증, 비만 등)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 해당 문제로 인해 약물 오남용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한 개입전략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를 하고 심하게는 폭식증·거식증 같은 섭식장애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화장은 여중생에게도 필수가 됐다. 본지가 최근 서울·경기도 등의 3개 학급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응답자 중 80명이 ‘화장은 필수’라고 답했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최모(30)씨는 “청소년기 화장이 피부를 해친다는 얘기에도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며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쉬는 시간에 일제히 화장을 하는 것은 일상”이라고 말했다.
성신여대 채규만(심리학) 교수는 “외모지상주의가 교실을 파고든 데는 TV와 각종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돌 스타 모방심리 탓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학부모들도 중·고생 자녀의 화장과 다이어트, 무리한 근육운동을 말리거나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기도의 한 중등교사는 “수업 시간에 화장하길래 화장품을 압수했는데 학부모가 ‘애가 예뻐지고 싶다는데 왜 단속하시느냐’고 항의해 놀랐다”며 “싼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망가진다고 좋은 화장품을 직접 사주는 부모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교사는 "학부모의 70~80%는 다이어트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딸이 뚱뚱한 것보다 어떤 옷을 입혀놔도 예쁜 게 낫지 않느냐고들 한다”고 했다.
자녀들이 섭식장애를 호소해도 부모들이 단순 ‘의지박약’으로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인제대백병원 강재헌(가정의학과) 교수는 “처음에는 평범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점차 집착하며 섭식장애를 앓게 된 청소년이 꽤 된다”며 “1m62㎝에 32㎏인 상태로 병원을 찾은 학생이 ‘여기서 더 빼야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자녀의 섭식장애가 외부에 알려질까 우려해 치료를 받아도 보험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청소년기에는 모든 다이어트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 고도비만 10년 새 2배 증가! 소아비만도 빨간불? 뉴시스, 「소아,청소년 고도비만 10년 새 2배 증가! 소아비만도 빨간불?」, 2016.02.26
2016.02.26.
24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년 만에 초중고생 고도비만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교육부는 \'201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을 통해 국내 초중고생의 비만율이 2014년보다 0.6%포인트 증가한 15.6%라고 밝혔다. 비만의 정도를 살펴보면 경도비만이 7.9%, 중등도비만이 6.1%, 고도비만이 1.6%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0.78%이던 초중고생의 고도비만율이 10년 사이 2배가 넘게 높아진 것이다.
청소년과 소아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론의 주제 : 청소년 영양장애(거식증, 비만 등)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의견 : 청소년 영양장애에 있어서 주된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사회의 인식과 둘째, 지나친 정크 푸드(패스트 푸드)의 섭취이다.
이 현상은 청소년의 잘못된 영양섭취로 인해 벌어졌다. 청소년의 영양교정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은 영양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체검사를 통해 과체중과 저체중인 학생의 정보를 수집하여 가장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학생부터 상담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중심으로 영양전문의 상담사의 영양 상담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의 영양교정이 가능하다.
청소년이 정크 푸드를 먹는 이유는 값이 싸고, 맛있으며, 단기간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대부분이 사교육에 의해 하루를 바쁘게 움직인다. 잠이 부족하기에 아침을 거르는 일도 많고, 이동시간 내에 식사를 해결하기 때문에 정크 푸드를 먹는다. 이러한 부분은 학교의 충분한 교육과 석식제공으로 인해 해결할 수 있다. 비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제공하면서, 식사를 제공한다면 영양장애가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이 영양장애의 해소를 위해서는 단순한 영양 상담만으로 해결 할 수 없다. 영양상담은 어디까지나 청소년이 자발적인 의지를 가져야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복지적인 차원에서는 영양상담도 효과가 없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영양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아이들이 늦게 자게 하는 주된 이유는 학원 등의 사교육과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매체이다. 이것은 국가차원에서 제재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실제로 셧다운제도가 실행되고 있지만, 프로그램의 결함이나 부모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12시가 넘도록 게임을 실행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문제는 오히려 부모의 관심으로 해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경우 사용을 특정시간으로 제한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는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보매체에 대해서는 이러한 사용설정 제한을 걸 수 있는 장치들이 있다. 정부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부모에게 무료로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을 쓰지 않는 부모의 경우 아이들의 영양상태, 성적, 생활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방치된 아이들에게 사회복지사가 길잡이 역할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상이 한정적이고 이러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아직도 많기에 정부의 과감한 인적자원, 물적자원 투자가 필요하다.
(사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도 자제된 사용모습이 필요하다.)
이러한 영양장애는 어디까지나 사회복지 차원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는 없다. 영양에 대한 복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도움과 격려일 수밖에 없다. 영양이라는 것이 개인이 먹는 음식 조절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복지정책에서는 어디까지나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한다. 다만 이 제도가 잘 실행되려면 학부모의 관심과 도움이 필수적이다.
우선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수면시간을 제공하고 복지차원으로는 공교육을 강화시켜서 사교육의 필요를 줄여야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식사시간이 일정하여야하며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일정의 포상을 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컨대, 사회복지사와 복지제도는 아이들에게 경쟁으로 치열한 사회에서 끊임없이
화장은 여중생에게도 필수가 됐다. 본지가 최근 서울·경기도 등의 3개 학급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응답자 중 80명이 ‘화장은 필수’라고 답했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최모(30)씨는 “청소년기 화장이 피부를 해친다는 얘기에도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며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쉬는 시간에 일제히 화장을 하는 것은 일상”이라고 말했다.
성신여대 채규만(심리학) 교수는 “외모지상주의가 교실을 파고든 데는 TV와 각종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돌 스타 모방심리 탓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학부모들도 중·고생 자녀의 화장과 다이어트, 무리한 근육운동을 말리거나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기도의 한 중등교사는 “수업 시간에 화장하길래 화장품을 압수했는데 학부모가 ‘애가 예뻐지고 싶다는데 왜 단속하시느냐’고 항의해 놀랐다”며 “싼 화장품을 쓰면 피부가 망가진다고 좋은 화장품을 직접 사주는 부모도 있다”고 말했다.
다른 교사는 "학부모의 70~80%는 다이어트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딸이 뚱뚱한 것보다 어떤 옷을 입혀놔도 예쁜 게 낫지 않느냐고들 한다”고 했다.
자녀들이 섭식장애를 호소해도 부모들이 단순 ‘의지박약’으로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인제대백병원 강재헌(가정의학과) 교수는 “처음에는 평범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점차 집착하며 섭식장애를 앓게 된 청소년이 꽤 된다”며 “1m62㎝에 32㎏인 상태로 병원을 찾은 학생이 ‘여기서 더 빼야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자녀의 섭식장애가 외부에 알려질까 우려해 치료를 받아도 보험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청소년기에는 모든 다이어트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 고도비만 10년 새 2배 증가! 소아비만도 빨간불? 뉴시스, 「소아,청소년 고도비만 10년 새 2배 증가! 소아비만도 빨간불?」, 2016.02.26
2016.02.26.
24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년 만에 초중고생 고도비만이 2배 이상 증가했다.
교육부는 \'201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을 통해 국내 초중고생의 비만율이 2014년보다 0.6%포인트 증가한 15.6%라고 밝혔다. 비만의 정도를 살펴보면 경도비만이 7.9%, 중등도비만이 6.1%, 고도비만이 1.6%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0.78%이던 초중고생의 고도비만율이 10년 사이 2배가 넘게 높아진 것이다.
청소년과 소아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론의 주제 : 청소년 영양장애(거식증, 비만 등)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제도는 무엇이 있을까?
의견 : 청소년 영양장애에 있어서 주된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사회의 인식과 둘째, 지나친 정크 푸드(패스트 푸드)의 섭취이다.
이 현상은 청소년의 잘못된 영양섭취로 인해 벌어졌다. 청소년의 영양교정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은 영양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체검사를 통해 과체중과 저체중인 학생의 정보를 수집하여 가장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학생부터 상담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중심으로 영양전문의 상담사의 영양 상담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의 영양교정이 가능하다.
청소년이 정크 푸드를 먹는 이유는 값이 싸고, 맛있으며, 단기간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대부분이 사교육에 의해 하루를 바쁘게 움직인다. 잠이 부족하기에 아침을 거르는 일도 많고, 이동시간 내에 식사를 해결하기 때문에 정크 푸드를 먹는다. 이러한 부분은 학교의 충분한 교육과 석식제공으로 인해 해결할 수 있다. 비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제공하면서, 식사를 제공한다면 영양장애가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이 영양장애의 해소를 위해서는 단순한 영양 상담만으로 해결 할 수 없다. 영양상담은 어디까지나 청소년이 자발적인 의지를 가져야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복지적인 차원에서는 영양상담도 효과가 없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영양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아이들이 늦게 자게 하는 주된 이유는 학원 등의 사교육과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의 미디어매체이다. 이것은 국가차원에서 제재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실제로 셧다운제도가 실행되고 있지만, 프로그램의 결함이나 부모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12시가 넘도록 게임을 실행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문제는 오히려 부모의 관심으로 해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경우 사용을 특정시간으로 제한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는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보매체에 대해서는 이러한 사용설정 제한을 걸 수 있는 장치들이 있다. 정부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부모에게 무료로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을 쓰지 않는 부모의 경우 아이들의 영양상태, 성적, 생활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방치된 아이들에게 사회복지사가 길잡이 역할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상이 한정적이고 이러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은 아직도 많기에 정부의 과감한 인적자원, 물적자원 투자가 필요하다.
(사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도 자제된 사용모습이 필요하다.)
이러한 영양장애는 어디까지나 사회복지 차원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는 없다. 영양에 대한 복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도움과 격려일 수밖에 없다. 영양이라는 것이 개인이 먹는 음식 조절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복지정책에서는 어디까지나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한다. 다만 이 제도가 잘 실행되려면 학부모의 관심과 도움이 필수적이다.
우선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수면시간을 제공하고 복지차원으로는 공교육을 강화시켜서 사교육의 필요를 줄여야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식사시간이 일정하여야하며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일정의 포상을 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컨대, 사회복지사와 복지제도는 아이들에게 경쟁으로 치열한 사회에서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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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섭식장애, 집단따돌림, 왕따, 인터넷중독, 청소년비행, 우울증, 청소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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