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과학기술과 인간문제에 따른 대안과 과제에 대해 서술해 보시오

소개글

[사회문제] 과학기술과 인간문제에 따른 대안과 과제에 대해 서술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현대사회와 사회문제
   1) 사회문제의 정의
   2) 사회문제의 이론
 2. 과학기술의 혁명과 인간문제
   1) 정보통신혁명과 인간
   2) 생명공학혁명과 인간
 3. 과학기술혁명이 유발하는 인간문제
   1) 인간자체 관점에서의 문제
   2) 문화적 관점에서의 문제
   3) 사회복지적인 측면에서의 문제
   4) 소유권 측면에서의 문제
 4. 과학기술과 인간문제의 대안과 과제
   1) 과학기술정책의 네트워크의 개선
   2) 과학기술문화 시각의 변화
   3) 사회단체와 개인의 역할 증가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의 참여, 중간조직의 기능강화란 측면에서는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2) 과학기술문화 시각의 변화
현대사회에서는 과학기술 속에 과학기술문화가 포함된 양태를 띠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과학기술과 과학기술문화는 고유한 독자적 영역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만큼 향후에는 과학기술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우리사회에서의 과학기술문화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해되어지고 있는가,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과학기술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주체에 따라 시각을 달리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공학혁명의 경우 우리사회에 지배적인 과학기술문화의 시각은 무엇인가에 대해 대중의 입장에서는 생명공학혁명의 사회문화적 부작용을 강조하는 시각이 지배적인 반면, 정부쪽에서는 이의 경제적산업적 성과를 강조하는 시각이 강하다고 판단된다. 정보통신혁명의 경우 우리사회의 과학기술문화의 시각은 초창기에 이러한 세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우세하다가 점차 사회문화적인 부작용에 대한 관점에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 것을 감안하며, 일반대중과 정부의 괴리된 시각 차이를 좁히는 것에 대한 국가 차원, 중간조직 차원, 개인적 차원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3) 사회단체와 개인의 역할 증가
전 세계적인 정보통신혁명과 생명공학혁명이라는 두 혁명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들의 의사결정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할 것이라고 한다. 이 두 과학기술적 혁명을 통해 과학기술이 보다 광범위한 사회구성원들의 관심사로 되었으며, 이 과학기술 문제의 제반 결정에 향후에는 시민의회, 시민단체의 역할이 증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우리사회도 현대에 과학기술 NGO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데 2000년을 기준으로 과학기술부에 등록된 과학문화 NGO는 50여개 정도로 늘어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단체의 역할이 점차적으로 증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국가나 개인적 차원에서 모두 과학기술을 주로 경제발전의 도구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역사의 변화를 주도하는 과학기술과 개인과의 올바른 관계는 모두가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생활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생활화를 위한 노력들을 위해 국가적으로 제도를 만들고 예산을 지원해야 하며, 과학기술자들과 과학문화 전문가나 시민단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명공학혁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국민 모두가 이 혁명을 이해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국가, 시민단체 등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런 개인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갖기의 차원에서 앞으로는 국가의 정책, 시민단체의 역할 등이 앞으로는 재설정되어야 한다.
Ⅲ. 결 론
생명공학혁명 앞길 또한 정보통신혁명과 같이 인간의 여러 차원에서 문제점들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생명공학혁명의 가장 큰 파급력은 총체적인 인간의 위기라는 사실이다. 정보통신혁명과 생명공학혁명은 확실한 전망, 과학기술의 합법성, 개인과 사회가 겪고 있는 고통을 완화시킴 등의 낙관적 전망에서 유사성을 지닌다. 이는 두 혁명이 과학기술은 인간의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역사적 기획이라는 근대 이후의 과학기술에 낙관론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악화시킬 우려, 개인 정보가 판매회사나 정보기관, 범죄자들의 손에 넘어가는 사태 등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정보통신혁명과 생명공학혁명은 같은 맥락의 부작용을 노출시키고 있다. 우려의 측면 또한 쇄신되는 것이 아니라 답습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Ⅳ. 참고 문헌
1. 이명현(2018), 비교사회복지, 공동체
2. 김정규(2017), 세계화와 사회문제, 에듀컨텐츠휴피아
3. 박대철(2016), 인간과 과학기술의 만남, 한티미디어
4. 최선화ㆍ박광준 외 3명(2014),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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