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직업의세계-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회과학] 직업의세계- 지역사회교육전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되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앞으로 좀 더 추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제주도 서귀포시의 중학교 같은 경우에서는 프로그램은 학교 단독으로만 운영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서귀포남주중학교, 효돈중학교, 서귀여중, 서귀포대신중학교 4개 학교가 모여 공동프로그램도 많이 운영했다. 직업탐색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각 학생들의 직업체험이나 진로관련된 사전사후검사를 비교해보고 각 회기별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해보는 시간을 4회기를 가졌다.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프로그램 운영이외에 대상학생들의 사례관리라는 중요한 업무가 주어진다. 여기서 사례관리란 학교에서 문제가 된다거나 학교에서 행동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가정방문을 하여 개별적으로 학생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가지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 등의 주양육자와 면담을 한다. 그리고 그 학생의 가정환경조사가 이루어진 다음에 담임선생님과 이 학생에 학교생활에 대해서 의논을 많이 한다. 담임선생님, 학부모와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더 좋은 더 괜찮은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담임선생님과 끝없는 계속적인 상담을 통해 그 학생에게 필요한 자원이란 사회복지에서는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기 위한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원에는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이 있다. 인적자원은 자원봉사자가 해당된다. 그리고 물적자원에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센터와 같은 기관들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자원이 무엇인지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혼자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과 같이 모여 회의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4. 수호천사들이 만나면 더 큰 사랑이 모아진다
“당신들과 만나서 많은 의지가 되요.
내 사랑에 당신들의 사랑이 더해져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겠어요.”
직업을 갖고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직장동료들과의 관계는 아주 중요하다. 직장은 개인생활이 아닌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에 사소한것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다. 직업을 갖은 직장인들이 직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에 동료와의 관계도 그 원인중의 하나이다. 그만큼 동료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경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동료와의 관계가 친밀하다면 직장생활이 순탄하고 즐거울 것이다. 사실상 직장인들중에 동료와의 관계가 정말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본다. 그러나 지역사회교육전문가제주도내 지역사회교육전문가들은 동료와의 관계가 좋아보였다. 이분들은 공동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정기적인모임 뿐만이 아니라 비정기적인 모임도 많이 하며 서로 의지를 하고 있다. 같이 개인적으로 저녁을 먹기도 하고 연수때 만나기도 한다. 같은 일을 하다 보니 마음이 많이 공유되고 많이 도움을 받고 의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같이해서 좋은점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보공유를 한다. 서로 힘들 때 전화도하고 의지하면서 힘을 얻는다고 한다.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업무적인 이야기라고 한다. 만날 때 항상 오늘은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자고 해도 결국은 업무적인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그것이 공통의 관심사, 공통의 일이기 때문에 학생들 이야기, 프로그램 이야기를 주로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어디에 가니깐 학생들이 좋아하더라” 라는 이야기를 80%이상은 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의지되고 발전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정말 아이들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의 그 열정과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시간 이외에 사적인 저녁식사시간에도 학생들의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그만큼 아이들을 생각한다는 것이라고 본다. 지역사회교육전문가선생님들의 일상생활에서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선생님들은 정말 많은 의지가 되고 좋을 것 같다. 선생님들을 보면서 정말 동료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선생님들은 일이 힘들더라도 기댈 수 있는 동료가 있기에 행복한 분들이신 것 같다.
5. 아이들의 따스한 미소가 있기에 오늘도 일을 한다
“ 내 사랑은 헌신적이야.
힘들지만 사랑을 전달하면서
나의 기쁨은 2배가 되.
나는 정말 행복한것 같아”
지역사회교육전문가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학교 선에서 힘들 경우에는 지역사회기관에 의뢰를 한다. 그런데 제주지역에서는 연계하는데 있어서 제주도는 좁은 지역에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원하는 자원을 찾을 수 없을 때가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서귀포시 같은 경우는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할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력과 기관이 부족하다. 그래서 제주시까지 가서 치료를 받고 상담을 해야 한다. 이와같이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있는 자원내에서도 최대한 활용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 제주도는 특히 서귀포에서는 지역사회 자원이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부족한 자원을 개발하는 것도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타지역보다 열악한 만큼 기관들이 협력해서 서로 연계해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의해 자치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교육복지사업 재정금 액수가 적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 와서 경제발전에 심여를 기울이지만 사회복지에서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이 적을 것이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복지 지원사업은 5년 계획사업이고 예산같은 경우는 확보되어 있다고 한다. 예산적인 면에서 그리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내년에 교육복지 대상학교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복지적인면에서 더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현재 교육복지사업은 재정금은 올해 10월 정도에 확정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9.01.0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6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