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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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 -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테 마

➜ 선정 동기

➜ 이론의 개관
• 윤리학 역사 속 공리주의
• 공리주의란?
• 공리주의의 전개
• 공리주의의 유형
• 공리주의의 한계점

➜ 필자가 느끼는 공리주의

➜ 사례
• 상황
• 문제
• 결정

➜ 사례분석

➜ 보완 아이디어

➜ 교과서 적용 및 지도방안
• 공리주의 적용 범위
• 공리주의의 초등 교육적 의미
• 교과서 적용 및 지도방안

➜ 정 리

➜ 참고자료

본문내용

를 위한 선택일 때 얻는 가치와 비교하여 자기에게 타인이라도 같은 선택을 할 만큼 자기에게 의미있는 가치인지 고려하여 개인의 행복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 이는 최대다수의 행복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리주의를 벗어났지만 사회적인 면을 고려한 선택이었다는 점에서 공리주의를 수정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렇게 하여 전체보다 개인을 선택하여 행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 적용 및 지도방안
공리주의 적용 범위
공리주의를 교과서에 적용해봄으로 그 지도방안을 구체화해보려 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아직 추상적사고가 덜 활성화되어있고 자신이 지닌 가치에 대한 명료화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공리주의를 지도에 적용함에 있어 아동이 공리주의의 한계를 스스로 느낄 경우는 적다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공리주의가 등장하게 된 배경인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이타주의와의 접점을 모색해본다는 본래의 의도에 치중하여 지도에 적용해볼 수 있겠다.
공리주의의 초등 교육적 의미
사회가 점차 고도화 하면서 개인의 이기주의는 더욱 만연해지고 있다. 점점 새로운 세대가 이기주의가 극대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초등학생 때와 지금의 초등학생을 생각해보면 너무 놀랄 때가 많다. 너무 자기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과외하는 학생은 선풍기가 자기 것이라며 선풍기를 쐴 때 공부시간에만 틀고는 자기가 자리를 뜰 때는 선풍기를 꼭 끄고 일어나거나 하는 사례를 통해보면 일반화하는 사례일지도 모르나 요즘 초등학생들이 옛날과는 달리 자기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졌음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접점을 모색하는 공리주의는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 공공의 도덕을 점을 가르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교과서 적용 및 지도방안
도덕 교과서에서 공리주의를 적용할 수 있는 제재는 많다. 왜냐하면 공리를 추구한다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서 도덕의 지향점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의 경우 개인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고려해보도록 하여 공공성을 키우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많은 제재 중에서 2 가지를 대표적으로 선택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① 4학년 2학기 2단원. “우리 모두를 위하여”
- 거리,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
이 단원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학습한다. 공공장소에서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았을 때의 사례를 통해서 반성하고 고쳐야 할 점을 모색해본다. 이 때 공리주의적 이론이 적용될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개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보다 전체의 공리를 고려하여 행동하는 것이 옳은 행위임을 공리주의적 시각에 입각하여 가르칠 수 있다. 개인이 공공질서를 지킬 때 그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받지 않고 행복을 얻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원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 때 심화하여 규칙공리주의를 교수 방법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데 모두가 올바르지 않은 행위를 할 때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을 아동으로 하여금 생각하고 표현해보도록 함으로서 그 행위가 옳지 않음을 스스로 깨닫는 방법을 이용하여 지도해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두가 급식을 먹을 때 줄을 서지 않아 차례를 지키지 않고 급식할 상황을 제시하여 생기는 혼란과 다칠 수 있는 위험 등을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함으로서 공공예절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해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느끼고 배운 점을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속카드나 교실 내 약속 등을 설정하여 실천하도록 안내하는 것 또한 가르치는 것만큼 중요하다.
- 발문 예
◎ 공공시설에서 예절을 지키지 않는 그림을 보여준다.
“ 주변에서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있나요?”
: 아이들이 경험을 이끌어 내어 이야기해본다.
“ 이런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
: 비행위자로서 행위가 어떻게 보이는지 아이들이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본다.
“ 만약 우리 모두가 이렇게 행동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 모두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상황을 설정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본다.
: 왜 공공시설에서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깨닫게 돕는다.
◎ 앞에서 생각해 본 것을 토대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해 보도록 한다.
“ 여러분이 이 그림과 같이 행동한 적은 없나요?”
: 자신이 예절을 지키지 않았던 경험을 생각하고 반성해보도록 한다.
◎ 반성을 토대로하여 실천에 옮기도록 돕는다.
“ 그림속의 친구에게 편지를 써봅시다”
: 아이들이 공공시설에서 지켜야 할 예절사항을 생각하며 편지를 쓴다.
“ 우리 학교, 교실도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시설이지요? 우리 반 약속을 정하여 봅시다”
: 아이들 스스로 교실 내 , 학교 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예절) 만들어 본다.
② 5학년 2학기 6단원. “ 나와 우리”
-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는 경우에 우리의 태도
이 단원은 주한이네 마을에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건물을 지으려는 사익과 자연의 경관을 옹호하는 마을 사람들의 공익이 충돌하는 사례 , 개인의 주차를 위해 주차금지 푯말을 세우는 사례 등 사익과 공익이 충돌하는 상황을 제시하여 전체의 공익을 먼저 고려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이 사례도 물론 사익보다 공익을 먼저 고려한다는 점에서 공리주의 시각에서 가르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처럼 이기주의가 팽배한 상황에서 이를 지도하는 것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도덕성을 지닌 개인을 성장시킨 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 사익보다 공익을 먼저 고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점이 일반적이고 사회적인 것에 주안점을 두고 가르칠 수 있다. 주한이네 사례를 보면 개인의 이익을 위해 건물을 짓는 것 보다 자연의 경관을 보호함으로서 주민들이 얻는 행복이 더 크므로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전자보다 옳으며, 개인의 주차를 위해 주차금지 푯말을 세워놓는 것은 공익에 위배되므로 -물론 자기가 주차를 하기 위한 개인의 공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주차를 하지 않을 경우 공익을 생각하여 푯말을 “몇 시까지만 주차해주세요”라든지 모두가 공간을 같이 활용하여 “최대다수의 행복”을 얻는 방향 즉, 사익보다 공익을 먼저 고려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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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1.12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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