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노년기의 적응이론
1. 사회유리이론
2. 활동이론
II. 노년기의 발달과업
III. 노년기의 대인관계
* 참고문헌
1. 사회유리이론
2. 활동이론
II. 노년기의 발달과업
III. 노년기의 대인관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표현과 존경과 존중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확인시켜 주는 정서적 지지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일상에서 물질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도구적 지지가 있다.
III. 노년기의 대인관계
인간은 태어나면서 상실과 획득을 경험하면서 성장 발달해 가지만 노년기에는 잃어버리는 것이 얻어지는 것보다 더 많다. 그런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은 심신의 기능의 상실, 사회적 역할의 기능의 상실, 의미 있는 주변인들과의 상실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상실은 노년기의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준다.
첫째, 심리적 신체적 기능의 상실과 대인관계.
노년기가 되기 전부터 조금씩 기능의 저하를 경험하고 자각하지만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인의식을 갖게 되고 분명한 자각을 하게 된다. 또한 감각기능과 운동기능, 기억기능의 저하에 따라 주위 사람들과의 갭이 생겨 불안감이나 고립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기능의 저하는 대중매체에 흥미를 떨어뜨리게 하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힘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게 되고 분노, 불안, 소외감을 갖게 되고 그 결과 붙임성이 없어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융통성이 결여되므로 대인관계가 힘이 들기 시작한다.
둘째, 사회적 역할의 상실과 대인관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나 사회적 역할을 통해 자기를 표현한다. 즉, 직업을 통한 자기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노인들은 자신을 대신해 줄 적절한 사회적 역할이 없거나 자기상이 희미해져서 사회나 주변을 원망을 하기도 하고 무엇인가 하고 싶은 욕망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적극적인 자세로 노인들의 모임이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역할을 갖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기존의 자기상과는 다른 새로운 자기상의 정립이 필요하다.
이것을 잘 받아들이게 되면 자기가 있어야 때와 장소를 알고 사회적인 역할을 갖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회에서 고립하게 된다.
셋째, 의미 있는 주변인들과의 대인관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모를 비롯해 친구나 친척과 같은 사람들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는 대단히 큰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나 배우자의 죽음은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된다. 노년기에 배우자와 함께하는 생활을 잃어버리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해방감이나 자유를 얻는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히 큰 심리적 충격이 되어 절망감이나 불안을 가중시켜서 스스로 침체된 생활을 하게 되어 대인관계에 소원해질 수가 있다.
따라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노년을 보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노년기에 오는 변화나 차이를 수용할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다면 어떠한 노인들에게도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자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아 일상에서 만나는 친인척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만남과 교제를 통해 대인관계를 계속하는 것은 새로운 활력소를 공급받는 것이다. 또 그것은 노년기를 활기차고 보람차게 살면서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새로운 자기상을 확립하면서 노년기의 정체성을 찾는 길이다.
* 참고문헌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III. 노년기의 대인관계
인간은 태어나면서 상실과 획득을 경험하면서 성장 발달해 가지만 노년기에는 잃어버리는 것이 얻어지는 것보다 더 많다. 그런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은 심신의 기능의 상실, 사회적 역할의 기능의 상실, 의미 있는 주변인들과의 상실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상실은 노년기의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준다.
첫째, 심리적 신체적 기능의 상실과 대인관계.
노년기가 되기 전부터 조금씩 기능의 저하를 경험하고 자각하지만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인의식을 갖게 되고 분명한 자각을 하게 된다. 또한 감각기능과 운동기능, 기억기능의 저하에 따라 주위 사람들과의 갭이 생겨 불안감이나 고립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기능의 저하는 대중매체에 흥미를 떨어뜨리게 하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힘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게 되고 분노, 불안, 소외감을 갖게 되고 그 결과 붙임성이 없어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융통성이 결여되므로 대인관계가 힘이 들기 시작한다.
둘째, 사회적 역할의 상실과 대인관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나 사회적 역할을 통해 자기를 표현한다. 즉, 직업을 통한 자기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노인들은 자신을 대신해 줄 적절한 사회적 역할이 없거나 자기상이 희미해져서 사회나 주변을 원망을 하기도 하고 무엇인가 하고 싶은 욕망을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적극적인 자세로 노인들의 모임이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역할을 갖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기존의 자기상과는 다른 새로운 자기상의 정립이 필요하다.
이것을 잘 받아들이게 되면 자기가 있어야 때와 장소를 알고 사회적인 역할을 갖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사회에서 고립하게 된다.
셋째, 의미 있는 주변인들과의 대인관계.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모를 비롯해 친구나 친척과 같은 사람들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는 대단히 큰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나 배우자의 죽음은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된다. 노년기에 배우자와 함께하는 생활을 잃어버리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해방감이나 자유를 얻는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히 큰 심리적 충격이 되어 절망감이나 불안을 가중시켜서 스스로 침체된 생활을 하게 되어 대인관계에 소원해질 수가 있다.
따라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노년을 보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노년기에 오는 변화나 차이를 수용할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다면 어떠한 노인들에게도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자기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아 일상에서 만나는 친인척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만남과 교제를 통해 대인관계를 계속하는 것은 새로운 활력소를 공급받는 것이다. 또 그것은 노년기를 활기차고 보람차게 살면서 자신을 가꾸고 자신의 새로운 자기상을 확립하면서 노년기의 정체성을 찾는 길이다.
* 참고문헌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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