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유분방한 성격이기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다고 본다. 그렇다고 아이들한테 막 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교사의 모습 그대로가 아이들의 거울이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모범을 보여야 한다. ”교사는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생각하는 글쓴이도 아이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일기를 쓸 때 같이 써보고, 숙제도 할때 같이 해보는 등, 아이들 하는 것을 따라해보고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학기 초에 고민을 했었던 것들이 결코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글쓴이와 같은 심정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 나가니까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과 아이들의 입장에서 교사를 바라보는 상호적인 관계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특히 오늘날에 필요한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제대로 실천하시고 그 속에서 교사의 보람을 느끼는 글쓴이의 마음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교사상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각인할 수 있게 되었다. 굳이 과제를 위해서 책을 읽기 보다는 학생들의 진정한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평소에 꾸준히 아이들을 위한 책을 읽어 두는 것에 있어서 이 책이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학기 초에 고민을 했었던 것들이 결코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글쓴이와 같은 심정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 나가니까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과 아이들의 입장에서 교사를 바라보는 상호적인 관계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특히 오늘날에 필요한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제대로 실천하시고 그 속에서 교사의 보람을 느끼는 글쓴이의 마음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교사상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각인할 수 있게 되었다. 굳이 과제를 위해서 책을 읽기 보다는 학생들의 진정한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평소에 꾸준히 아이들을 위한 책을 읽어 두는 것에 있어서 이 책이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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