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른 학교폭력 가해경험 예측 변인들의 차이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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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학교폭력 가해경험 예측 변인들의 차이검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향을 미치는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예측변인들을 실제로 구성하는 변인들은 각각의 선행연구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구물들간의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각각의 연구물에서 어떤 변수를 사용하여 상위의 예측변인을 구성하고 있는지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물 역시 선행연구물들의 결과와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예측변인들을 구성하는 변수들을 기존의 연구들의 틀에 맞추려고는 했으나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한계를 가진다.
또한 선행연구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였는데, 각각의 하위개념들을 개인적 변인, 가족적 변인, 또래변인, 학교환경적 변인 등으로 포함은 시키지만 실제로 가설을 검정하는데 있어서는 각각의 변인들을 투입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구조방정식과 같은 다변량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함으로써 통계적인 결과값을 단순히 하위수준에서의 차이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상위수준의 차이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통계방법과 같이 각각의 하위변수를 성별에 따라 차이를 검증할 경우, 하위 변수에 대한 결과값을 전체적인 그림에서는 명쾌한 해석을 제공해주지 못하며 만약 모든 하위변수의 검정결과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타난다 하더라도, 하위변수의 다수의 검정결과를 통해 하나의 상위변수의 결과로서 결론내는 것은 Family Wise Error Rate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다는 한계를 가진다(Howell, 2007). 이에 다시 한번 다변량 분석방법을 통해 결론을 산출하는 것에 필요성을 언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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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학교폭력,   가해경험,   예측 변인들의 차이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