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람되고 기쁜 일을 행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빅토리아누스의 이야기를 듣고 깨달은 바가 커서 결단을 내리려고 하지만 그 가운데서 또 다시 한계에 부딪힌다. 그런데 거기서 그는 이러한 자신을 구원해 주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 점점 그의 사욕과 정욕은 사라지고 주님 안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몇 차례 좌절이 따르기도 했지만 그것은 자신의 의지에 이상이 있음을 깨닫는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영원한 진리가 인간의 상위에 놓이고, 지상의 행복의 욕구가 그 하위에 놓여 있을 경우에 영혼은 하나이라도 그 욕구는 하나가 되지 못하여 또 영혼은 분열되어 고통을 당하게 된다고 한다. 그의 갈등은 지속되었고 그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드디어 그는 ‘정욕을 위해서 육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주의 가르침을 받들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고 그가 오랫동안 빠졌던 정욕에서 벗어나 신앙을 되찾게 된다. 즉 회개를 한 것이다. 그 긴 시간의 상처를 던지고서 말이다.
9장 그의 회개에 대해서
그는 정욕에서 벗어난 자신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종으로 살기 위해서 수사학사의 자리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살려고 한다. 그의 이러한 상태는 행복하고 이제껏 그가 느끼지 못한 그런 기분이었다. 그는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시고 인간의 죄를 사하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같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신의 안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는 어머니와 하나님과 영생 그리고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그리 크지도 않은 단 하나 어거스틴이 사욕을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살고 종이 되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그 후 병세가 악화되어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이국 땅에 묻으라고 유언하셨다. 어머니의 슬픔은 늦게나마 회개를 한 그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이었고 지울 수가 없는 슬픔이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은 자신의 신앙에 더욱 강해지는 촉매가 되기도 하였다.
10장 회개 후 명상
그의 고백은 계속 되는데 하나님을 찾지 못한 오랜 방황을 후회하고 아파하는 그의 마음이 잘 나타나고 있다. 그의 깨달음은 자신만이 느낄 수가 있는 것이고 얼마나 그에게 주님이 은총을 베푸셨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하나님의 은총부터 어떠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주님으로부터 진리를 알았고 너무나 작은 존재의 자신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신 조물주이시고 창조주이시다. 그리고 피조물중 인간을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하나님께 도달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더욱 진리를 알고 탐구해야만 하고 그 안에서 생활해야함을 깨닫는다. 복된 생활이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리인 줄 착각해서 참된 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의 마음속에 내재해 계셨으며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서 찾아야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많은 이들이 회개를 하려고 애를 썼지만 돌아가지 못하였고 여러 욕정의 유혹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 것도 얻지를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하찮은 우리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고 죄를 사하여주시며 말이다.
9장 그의 회개에 대해서
그는 정욕에서 벗어난 자신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종으로 살기 위해서 수사학사의 자리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살려고 한다. 그의 이러한 상태는 행복하고 이제껏 그가 느끼지 못한 그런 기분이었다. 그는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시고 인간의 죄를 사하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같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신의 안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는 어머니와 하나님과 영생 그리고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그리 크지도 않은 단 하나 어거스틴이 사욕을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살고 종이 되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그 후 병세가 악화되어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이국 땅에 묻으라고 유언하셨다. 어머니의 슬픔은 늦게나마 회개를 한 그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이었고 지울 수가 없는 슬픔이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은 자신의 신앙에 더욱 강해지는 촉매가 되기도 하였다.
10장 회개 후 명상
그의 고백은 계속 되는데 하나님을 찾지 못한 오랜 방황을 후회하고 아파하는 그의 마음이 잘 나타나고 있다. 그의 깨달음은 자신만이 느낄 수가 있는 것이고 얼마나 그에게 주님이 은총을 베푸셨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하나님의 은총부터 어떠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자기 자신을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주님으로부터 진리를 알았고 너무나 작은 존재의 자신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신 조물주이시고 창조주이시다. 그리고 피조물중 인간을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하나님께 도달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더욱 진리를 알고 탐구해야만 하고 그 안에서 생활해야함을 깨닫는다. 복된 생활이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리인 줄 착각해서 참된 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의 마음속에 내재해 계셨으며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서 찾아야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여야 한다. 많은 이들이 회개를 하려고 애를 썼지만 돌아가지 못하였고 여러 욕정의 유혹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 것도 얻지를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하찮은 우리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고 죄를 사하여주시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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