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 연구 방법론] 면접법 및 표적 집단 면접법 사례연구 (북한주민 일상생활 사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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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학 연구 방법론] 면접법 및 표적 집단 면접법 사례연구 (북한주민 일상생활 사회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Ⅲ. 키워드로 보는 북한주민의 일상생활
3. 권력엘리트계층의 일상생활: 제도기생
4. 신흥상인계층의 일상생활: 경쟁, 범죄, 뇌물, 규칙 변화
5. 여성의 일상생활: 부양, 출혈노동, 여권, 자립, 차별, 홀로서기

Ⅳ. 일상생활을 통해 본 북한 사회의 변화
1. 계층 구조의 변동
2. 사회적 관계망의 변화
3. 통제와 일상의 저항
4. 국가에 대한 불신과 금전만능주의 심화

Ⅴ. 결론

본문내용

현직 유지에 주력
다. 권력엘리트계층의 생계 벌이와 생활 실태
권력 엘리트 중에서도 국장급 이하는 자기가 어떻게 생계비를 버느냐에 일차적 관심.
생계를 위해 부정부패 일탈행위에 가담
유형1. 시장과 결탁하여 돈을 버는 사례
(ex.국가기관의 운용과정에서 물자의 유용, 외화벌이 과정에서 이익금 유용, 뇌물수수 등)
유형2. 권력을 이용하여 물자 횡령
(ex. 병원에 의약품이 없어서 진료 불가능한 상황. 항생제 등 의약품이 들어오자마자 권력있는 당일꾼들이 빼내어 암시장에 판매)
유형3. 군부대를 포함한 각급 국가기관, 기업소, 학교 등 각 단위별로 자체 외화벌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외화벌이 종사 간부들이 외화벌이 사업에서 획득한 외화의 액수 조작, 일부를 중간에서 착복, 개인의 부 축적
유형4. 국가물자의 유용-가장 빈번하게, 가장 조직적으로 일어나는 방식
※사례33(184)
만약에 내가 어느 국에 들어가 있다고 하면 내가 생존하자면 그 국을 위해서 그 국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뭉친단 말입니다. 말하자면 소집단이요. 소집단적인 행동으로 나눠먹어요. 예를 들어서 현지지도 나가면서 시멘트, 목재를 얻으면 그것을 내다 팔아서 돈을 벌지요. 이런 일은 혼자 못하거든요. 그거 국에서 공동 행동에 의해서 이루어지거든요. 또는 기업소의 경우 철근을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목재가 있을 경우 목재를 팔아서 철근을 구입하지요..(중략)
- 자기 국 산하에서 지도하는 아래 단위들과 공생하면서 같이 살아가는 방식을 궁리한다고 함.
- 북한 권력엘리트 들이 이론 방식의 생계조달을 하게 된 것은 71조치 이후 실리주의의 영향
- 거래방식은 암거래(시장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기업소 및 기관간이 암거래가 많음)
1) 빈부 차이의 심화
- 90년대 이후 경제가 붕괴되면서 국가가 대우나 보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
- 직급별 권한은 의미 없어짐
(권력차-x 직무의 차이-o, 외화벌이 부업기지/각 부위원회 국장급 간부의 생활수준은 천지차이)
건설부서의 제1국: 건설대상에 대한 감독. 가령 건설현장에서 품질 검사를 하는데 품질이 나쁘지만 통화시켜달라는 조건으로 현장의 시멘트, 목재 등을 국에 준다. 국은 그것을 기차와 연결해 팔아서 물물교환
(→ 이 경우 현장에서 일하는 부원이 사무실에 있는 국장보다 잘 살 수 있음)
부위원회: 상층이 잘 사는 구조. 권력 순위에 의해 상층부가 우선적으로 물자를 확보가능
외무성: 잘 살지 못함, 국이 너무 많고 간부도 많아 보장이 힘듦
중앙당: 과장급만해도 주 공급을 받음. 식량공급, 주택분배에 우선권가짐.
(→ 천리마시대에는 제일 못 살았으나, 김정일 위원장이 집권하면서 당일군의 권위가 높아지고 대우가 좋아짐)
지방간부: 군당책임비서의 형편이 좋은 편. 중앙당 과장급보다 잘 살며 시당책임비서보다 잘 산다.
(→ 이들이 직접 토지를 장악, 농사를 통해 경제가 돌아가고 있기 때문)
(→ 시당책임비서는 권한이 간접적, 군당의 지원을 받음, 시,도에는 특수기관이 많으나 권한은 없음-중앙당에 있다가 처벌을 받아 시당,도당에 내려가면 생활수준↓)
북한의 점심시간: 12-1시
-간부들- 100%도시락
-잘사는 기관단위:구내식당(국/반찬만 제공)
(→ 쌀은 국가규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집에서 도시락 밥을 가져와야 함)
-못사는 부위원: 옥수수국수
(→ 인원많은 외교부포함)
-당기관: 아예 중앙당 식당에서 밥을 줌
2) 권력엘리트의 생활수준의 하락과 중간간부층의 붕괴
-80년대까지 김일성은 북한의 모든 사람들을 중산층 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선전.
밥에 고기국 먹는 중산층 수준으로 끌어 올리다고 공약
-중간간부층 붕괴,소멸
(→배급이 규정대로 주어질 때: 배급물품이 위에서 밑으로 내여주었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챙겨먹는 것 가능했었으나 배급이 중단된 후 중간층 어려워짐)
-하층 공무원-오히려 밑에서 얻어먹음(연명 수준)
※사례29(182)
뜯어서 겨우 먹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렇게 그걸 뜯어서 아주 갑부가 되거나 생활에 무슨 넉넉해지거나 그런 차원이 못되니까. 겨우 지금 정말 이악하게 정말 겨우겨우 살아가죠.
북한의 권력엘리트계층은 상층과 하층으로 양극화
북한의 권력엘리트계층은 상층과 하층으로 양극화(상층 600명 외에는 모두 하층)
3) 권력엘리트의 권위상실
경제난이 권력엘리트들의 권위 상실로 이어짐
공장가동율↓ → 사회주의 계획부문의 경제 마비 → 북한 내각 행정조직 유명무실

사회적 위신과 권위 실추 ← 총리, 상, 국장, 과장 역할이 거의 없어짐
※사례29(190)
내각총리도 서민입니다. 조금 이색적이죠? 왜 내가 이렇게 말하냐면 그 사람한테 아무런 권한도 없거든요. 그 사람 내 일전에도 보니까 해외 돌아다니면서 경제 살리겠다고 많이 돌아다니는데 그 사람한테 돈이 일전있어요, 무슨 그 사람 믿어줄 만한 무슨 그 사람한테 지반이 있어요? 아무 권한도 없고, 그 다음에 내각이 무슨 돈이 있어야 뭘 어떻게 하죠. …(중략)
4) 특권층의 일상생활
북한의 노멘클라투라 스탈린의 집권 이후·이전의 권력층이었던 직업적 혁명가 집단을 대신하여 체제를 유지한 특권적 지배계층.(백과사전 검색일자: 2011.4.10)
: 김정일 측근 680여명이 고위공직자 특권층(조직지도부, 군부의 정치권, 군권 장악하는 세력, 중앙당 조직지도부, 선전부, 대남사업부서, 당의 대외관계부서, 군부의 정치총국, 행정의 작전지도부, 국가안전보위부 상층 6명정도)
-북한 상층과 완전히 분리된 생활(값진 물질적 부를 향유 일본에서 들어온 참치, 스위스 고급시계, 일본산 세이코, 독일의 벤츠를 향유, 일본산과 미국산은 배제하면서도 개인소장의 시계, 취미 기호품 등은 미, 일의 고급품을 쓰며 귀걸이, 반지, 목걸이를 착용함 또한 북한에서 생산되는 각종 진귀품, 물개, 녹용, 산삼 등을 소비(191)
)
라. 새세대 엘리트의 일상의 의식
(혁명)2세대: 김정일 세대
지배층
3세대: 40-50대
피지배층
-역사적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른 가치의식을 가짐
-새세대 엘리트: 자기생활 환경에 만족 못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세대
아무리 교양학습을 많이해도 믿지 않음
(→식의주 의식주를 김일성이 식의주라고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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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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