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박경리의 작품 리스트
no
발표연도
장 르
제 목
1
1959
장편
표류도
2
1962
장편
김약국의 딸들
3
1963
장편
가을에 온 여인
4
1963
장편
노을진 들녘
5
1963
단편집
불신시대
6
1964
장편
내 마음은 호수
7
1964
장편
시장과 전장
8
1965
장편
파시
9
1966
수필집
기다리는 불안
10
1966
수필집
Q씨에게
11
1966
장편
성녀와 마녀
12
1973
장편
토지 1부
13
1974
장편
토지 2부
14
1976
단편집
박경리 단편선
15
1977
수필집
호수
16
1977
수필집
거리의 악사
17
1978
장편
나비와 엉겅퀴
18
1979
장편
박경리문학전집 (전 16권)
19
1979
단편집
영원한 반려
20
1980
장편
토지 3부
21
1985
수필집
원주통신
22
1986
장편
단층
23
1988
시집
못 떠나는 배
24
1990
기행문
만리장성의 나라
25
1990
시집
도시의 고양이들
26
1994
장편
토지 완간 (전 16권)
27
1990
강의모음집
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28
2000
시집
우리들의 시간
29
2002
장편
토지 재출간 (전 21권)
30
2003
동화
은하수
31
2004
수필집
생명의 아픔
32
2007
산문, 소설집
가설을 위한 망상 (신원주통신)
33
2008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3. 후기
박경리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해 이 보고서에 다 담을 수는 없으나 그의 생애와 대표적인 작품 토지를 살펴 봄으로써 한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토지의 문학사적 의미와 선생이 우리 문학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념관 뒤로 걸어가면 산등성이에 선생의 묘소가 있다.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진 묘소로 선생을 흠모하는 많은 문학인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선생의 시가 돌에 새겨져 있고 소나무가 멋스럽게 묘소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곳곳에 예쁜 꽃들을 심어 돌아가신 선생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듯하다. 묘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아름답다. 통영 바다가 멀리 보이고 야트막한 산과 마을도 보인다. 참 선생은 돌아가신 후에 호사를 누리시는구나 싶었다. 이 아름다운 예향! 자신의 고향에 누워 찾아오는 사람들과 말없는 대화를 나누는 박경리 선생은 살아 생전에는 아픔을 많이도 겪었건만 돌아가신 후엔 이렇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숱한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계셨다. 박경리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경리의 작품 리스트
no
발표연도
장 르
제 목
1
1959
장편
표류도
2
1962
장편
김약국의 딸들
3
1963
장편
가을에 온 여인
4
1963
장편
노을진 들녘
5
1963
단편집
불신시대
6
1964
장편
내 마음은 호수
7
1964
장편
시장과 전장
8
1965
장편
파시
9
1966
수필집
기다리는 불안
10
1966
수필집
Q씨에게
11
1966
장편
성녀와 마녀
12
1973
장편
토지 1부
13
1974
장편
토지 2부
14
1976
단편집
박경리 단편선
15
1977
수필집
호수
16
1977
수필집
거리의 악사
17
1978
장편
나비와 엉겅퀴
18
1979
장편
박경리문학전집 (전 16권)
19
1979
단편집
영원한 반려
20
1980
장편
토지 3부
21
1985
수필집
원주통신
22
1986
장편
단층
23
1988
시집
못 떠나는 배
24
1990
기행문
만리장성의 나라
25
1990
시집
도시의 고양이들
26
1994
장편
토지 완간 (전 16권)
27
1990
강의모음집
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28
2000
시집
우리들의 시간
29
2002
장편
토지 재출간 (전 21권)
30
2003
동화
은하수
31
2004
수필집
생명의 아픔
32
2007
산문, 소설집
가설을 위한 망상 (신원주통신)
33
2008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3. 후기
박경리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해 이 보고서에 다 담을 수는 없으나 그의 생애와 대표적인 작품 토지를 살펴 봄으로써 한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토지의 문학사적 의미와 선생이 우리 문학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념관 뒤로 걸어가면 산등성이에 선생의 묘소가 있다.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진 묘소로 선생을 흠모하는 많은 문학인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선생의 시가 돌에 새겨져 있고 소나무가 멋스럽게 묘소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곳곳에 예쁜 꽃들을 심어 돌아가신 선생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듯하다. 묘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아름답다. 통영 바다가 멀리 보이고 야트막한 산과 마을도 보인다. 참 선생은 돌아가신 후에 호사를 누리시는구나 싶었다. 이 아름다운 예향! 자신의 고향에 누워 찾아오는 사람들과 말없는 대화를 나누는 박경리 선생은 살아 생전에는 아픔을 많이도 겪었건만 돌아가신 후엔 이렇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숱한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계셨다. 박경리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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