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EBS 명의 - 한국인의 만성질환 ‘호흡기질환’ 요약 및 감상문

소개글

다큐 EBS 명의 - 한국인의 만성질환 ‘호흡기질환’ 요약 및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선정이유


Ⅱ. 시청내용
- Story
- Reflection


Ⅲ. 자가학습
- 질환에 대한 자가학습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Ⅳ. 참고문헌
Ⅰ. 주제선정이유
만성호흡기질환을 선정한 이유는 제가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야간 자율학습 후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호흡을 곤란해 하시고 계셨습니다. 저는 급히 119에 연락하여 어머니와 함께 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어머니께서는 천식을 진단 받으시고 천식발작으로 인해 숨쉬기 불편하셨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어머니를 처음 봤을 때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었고, 조금 쉬시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응급실에서 집으로 온 뒤 저는 천식에 관해 조사했었습니다. 조사하니 천식발작은 매우 응급한 상황이며,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나의 잘못된 판단이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였기에 길을 가다가도 응급 환자를 발견한다면 제가 살릴 수 있는 의료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되었고, 천식이란 질환은 저의 인생에 있어서 저의 진로를 결정하게 해준 질환입니다. 따라서 만성호흡기질환과 관련된 영상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간호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수업시간에 COPD라는 용어를 많이 들었습니다. COPD란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며, 이 환자들은 몸에 이산화탄소가 많기 때문에 호흡충동이 둔감해져 저산소에서만 호흡충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분단 1~2L의 저농도의 산소를 제공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COPD에는 어떤한 질병이 있고, COPD의 원인이라던지 발병기전 등 COPD에 대해서 자세히 학습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COPD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었던 것도 이 영상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때 저희 반 친구가 결핵에 걸려 학교가 난리난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에는 검사차가 와서 전교생의 흉부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아 되게 심각한 병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지 자세하게는 조사해보고 공부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침 이 영상에 만성호흡기질환과 더불어 폐결핵을 다룬 것 또한 이 영상을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Ⅱ. 시청내용
- story
우리나라는 호흡기 질환 환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폐결핵은 OECD 국가 중 1위이다. 명의로 부천 순천향대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전문의 박춘식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권오정 교수가 소개된다.
천식이란? 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지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박춘식 교수 인터뷰 (중증천식이란?) : 천식환자의 95%는 대개 현재까지 개발된 약제로 잘 반응을 한다. 5~10%는 조절이 잘 안됩니다. 천식으로 응급실을 가기도 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중증 천식이라고 합니다.
천식의 주요증상: 기침, 가래, 천명음이 있으면 천식을 의심할 수 있다.
천식의 진단: 기관지 확장제 유발검사, 기관지 과민반응 검사, 객담 검사가 있다.
박춘식 교수 인터뷰(천식의 원인: 유전 및 환경):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분들이 어떤 환경, 즉 알레르기 성향이 강한 흡입물질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그런 걸 섭취하거나 또는 도시 공해가 심한상태를 만났을 때 천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래 오연복 환자 : 집먼지 진드기하고 숯가루 바퀴벌레 알레르기가 나타나네요. (동생도 똑같은 항원의 천식환자) 시계 제조업 직업성 천식이니까 우레탄 같은 것 피하세요. (유전적 요인 발현 어머니가 천식 있었음)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이란? 기관지가 폐쇄된 질환으로 만성 기관지염이나 허파꽈리가 손상 되는 폐기종 또는 두 질환 동시 원인으로 발병한다.
박춘식 교수 인터뷰(COPD의 원인: 흡연):
대개는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분들한테서 많이 나타나는데 40대 이상입니다. 젊어서는 잘 안 나타나고, 그리고 담배가 대개 만성폐쇄성 환자의 90%가 원인이 되는데 나머지 한 10% 정도는 우리가 집에서 쓰는 여러 가지 화석연료 즉 연탄이라든지, 석유난로라든지, 또는 기관지에 해가 될 수 있는 작업환경, 먼지가 많은 곳이라든지, 그런 유해가스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분들한테서 오는데 여러 복합적인 나쁜 환경에서 일을 하면 심하게 오고, 빨리 오고, 빈도가 높겠죠.
유공수 환자 인터뷰(COPD의 원인: 흡연) : 쇠, 기계 제작하는 일을 했어요. 주물가루 그런 것도 마시고 담배도 그때는 좀 피웠고
이우영 환자 인터뷰(COPD의 원인: 흡연) : 담배 젊어서 많이 피웠죠, 하루 한 갑씩 피웠어 한 30년 인가 40년은 피웠을 거에요.
황창진 환자 인터뷰(COPD의 원인: 흡연) : 내가 지금 62세인데 스물한 살 때부터 피웠으니까... 엄청 나 게 오래 피웠죠.
COPD의 주요 치료는 약물이다. 먹는 약과 주사용 약을 사용하거나 좁아진 기관지를 넓혀주는 흡입용 확장제를 사용한다. 오랫동안 반복되는 증상을 경험하는 환자는 치료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약물치료는 하고 있지만 가래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호소한다면 이럴 때는 체위배농법을 취하면 가래 배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래배출은 기관지 확장증에 특히 중요하다.
기관지 확장증이란? : 기관지벽이 병적으로 확장되는 것으로 기관지 내면은 점액으로 덮여있어 각종세균 먼지 등을 부착하게 된다. 이 점액들은 섬모라는 작은 털에 의해 운반되어 가래로 배출된다.
기관지 손상으로 이 섬모들이 파괴되면 점액이 배출되지 않아 기관지 속에 남게 되면서 만성적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병이 더욱 진행되면 호흡곤란, 청색증, 만성 폐쇄성 기도 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위험성은 바로 합병증에서 찾아온다.
장정수 환자(합병증으로 폐렴을 앓았다) 박춘식 외래 진료 중 :
늘어나 있는 기관지 안으로 염증, 분비물 우리말로하면 고름이 차 있는 거죠 이런 데를 보면 지금 숨 쉴 수 있는 데가 별로 없죠. 구멍난 것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는 약이 있어요? 없어요? 없잖아요 이걸 정상으로 하려면 뭘 해야 한다고요? (기관지)운동이요. (운동을 권장하는 이유 폐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유공수 환자(합병증으로 ②기흉을 앓았다) : 호스 연결해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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