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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가 가장 빨리 전달되는가?
6.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와 극복
1)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와 장애 요인
Bennett는 커뮤니케이션상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정보 전달 과정에서의 왜곡 즉, 발신된 정보와 수신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
(2) 특정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정보를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으리라고 가정 한다.
(3) 무능력이나 태만 도는 무관심 때문에 사람들이 중요한 정보를 간과하거나 차단한다.
(4) 때로는 상대방이 현 사태에 대해서 충분히 알 필요가 있는 것 보다 커뮤니케이션을 덜한다.
(5) 비밀 정보체제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개입하여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는 준거의 틀, 여과, 조직의 구조와 규모, 정보과다, 의미의 불확실, 지위 차 등을 들 수 있다.
2) 커뮤니케이션 장애의 극복
Lunenberg와 Ornstein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반복, 감정이입, 이해, 피드백, 경청의 다섯가지를 들고 있다.
(1) 반복- 동일한 메시지를 전화, 직접 대면의 토의, 메모, 편지 등 여러 통로를 통해서 되풀이 해서 보내는 것.
(2) 감정이입- 발신자는 수신자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역지사지는 여러 장애 요인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를 한다. 감정이입(empathy)은 다른 사람의 준거 틀을 이해하는 기법이다. 발신 자와 수신자의 교육이나 문화 및 배경의 차이가 클수록 공통의 이해 기반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게 된다.
(3) 이해- Hoy와 Miskel은 남을 이해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는 기술 다섯 가지방법이다.
첫째, 교육학적 용어나 복합적인 개념을 피하고 가능한 한 적절하며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야 한다.
둘째, 분명하고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신자의 인지 구조로 재조직 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물리적, 심리적 환경에서 오는 소음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넷째, 상황에 적절한 다양하고 적절한 매체를 이용한다.
다섯째, 복잡하거나 애매모호한 메시지를 보낼 때는 직법 대면하여 반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 는 방법을 이용하여야 한다.
(4) 피드백- 구체적, 최근의 것, 시의적절,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것이라야 한다.
강제로 하여서는 안 되며, 언어적인 것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 피드백도 인정해야한다.
긍정적이고 중립적인 피드백보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고, 형식적이고 가 짜의 피드백도 있다는 것을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5) 경청-청취(hearing)는 귀로 하는 것이지만 경청(listening)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즉 그 냥 귀를 통해 들리는 소리나 말은 청취이지만 의식적, 의도적으로 듣는 것은 경청이다. 남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은 사회적인 예의이며 좋은 관리자, 교사로서, 동료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적인 태도이다. p 298 Davis의 좋은 경청자가 되기위한 십계명 참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남에게 나를 이해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남을 이해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가적인 차
6.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와 극복
1)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와 장애 요인
Bennett는 커뮤니케이션상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정보 전달 과정에서의 왜곡 즉, 발신된 정보와 수신된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
(2) 특정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정보를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으리라고 가정 한다.
(3) 무능력이나 태만 도는 무관심 때문에 사람들이 중요한 정보를 간과하거나 차단한다.
(4) 때로는 상대방이 현 사태에 대해서 충분히 알 필요가 있는 것 보다 커뮤니케이션을 덜한다.
(5) 비밀 정보체제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개입하여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는 준거의 틀, 여과, 조직의 구조와 규모, 정보과다, 의미의 불확실, 지위 차 등을 들 수 있다.
2) 커뮤니케이션 장애의 극복
Lunenberg와 Ornstein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반복, 감정이입, 이해, 피드백, 경청의 다섯가지를 들고 있다.
(1) 반복- 동일한 메시지를 전화, 직접 대면의 토의, 메모, 편지 등 여러 통로를 통해서 되풀이 해서 보내는 것.
(2) 감정이입- 발신자는 수신자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역지사지는 여러 장애 요인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를 한다. 감정이입(empathy)은 다른 사람의 준거 틀을 이해하는 기법이다. 발신 자와 수신자의 교육이나 문화 및 배경의 차이가 클수록 공통의 이해 기반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게 된다.
(3) 이해- Hoy와 Miskel은 남을 이해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내는 기술 다섯 가지방법이다.
첫째, 교육학적 용어나 복합적인 개념을 피하고 가능한 한 적절하며 직접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야 한다.
둘째, 분명하고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신자의 인지 구조로 재조직 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물리적, 심리적 환경에서 오는 소음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넷째, 상황에 적절한 다양하고 적절한 매체를 이용한다.
다섯째, 복잡하거나 애매모호한 메시지를 보낼 때는 직법 대면하여 반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 는 방법을 이용하여야 한다.
(4) 피드백- 구체적, 최근의 것, 시의적절,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것이라야 한다.
강제로 하여서는 안 되며, 언어적인 것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 피드백도 인정해야한다.
긍정적이고 중립적인 피드백보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고, 형식적이고 가 짜의 피드백도 있다는 것을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5) 경청-청취(hearing)는 귀로 하는 것이지만 경청(listening)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즉 그 냥 귀를 통해 들리는 소리나 말은 청취이지만 의식적, 의도적으로 듣는 것은 경청이다. 남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은 사회적인 예의이며 좋은 관리자, 교사로서, 동료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적인 태도이다. p 298 Davis의 좋은 경청자가 되기위한 십계명 참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남에게 나를 이해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남을 이해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가적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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