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제자와 나 그리고 주님의 일하심(본문말씀 마가복음 6장 30절 ~ 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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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문] 제자와 나 그리고 주님의 일하심(본문말씀 마가복음 6장 30절 ~ 46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겨지지는 않았습니까?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가 아는대로 대중들에게 ‘오병이어 사건’으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모습 외에,
끊임없이 복음의 순례자를 세우시고, 훈련시키시며, 배려하시는 제자들을 향한 작고 섬세한 일하심, 그의 성품으로 나타내신 예수님의 일하심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범위에 들어갈 수 없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일하심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을 기억하십니까? 40년이라는 시간.. 하나님은 늘 함께 하셨습니다. 아예 대놓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그들에게 보이신 것이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눈과 같이 그들과 함께 했던 ‘구름기둥과 불기둥’
이것은 단지 하루, 이틀의 보호가 아니라, 40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을 만들어 절했습니다. 불만을 터트렸고, 불순종을 일삼았습니다. 단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던 그 것, 단지 고개를 들어 주님의 일하심이었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바라보기만 했어도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던 그들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사건’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사건만이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도 당신의 일하심을 쉬지 않으셨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혹은 제자들을 비판하실 용기가 있으십니까? 여러분은 그들과는 다릅니까? 혹은 그들보다 나은 자들입니까? 그들처럼 부족하지만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기라도 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정죄할 그럴 자격이 있긴 합니까? 전 못하겠습니다. 전 그들보다 더 천한 자이며, 더 교만하며, 더욱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4시간, 365일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불가능하게 여겨지십니까?
나에게는 주님의 일하심이 없다고, 혹은 미약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고개를 드십시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항상 있습니다. 때로는 주님이 죄인인 날 쉬게 하셨습니다. 때로는 주님이 죄인인 나의 교만을 꺾으셨습니다. 때로는 주님이 죄인인 나를 오병이어로 먹이셨습니다. 때로는 주님이 죄인인 나를 위해 중보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사건’으로 제한하지 마십시오. 섬세한 주님의 일하심 가운데 거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에서부터 주님의 은혜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느끼지 못할 순간순간마다 제자들을 케어하셔서 세우시고 계셨던 예수님의 그 일하심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일하심은 쉼이 없으십니다.
무감각에서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복음의 순례자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처럼 쉬지 않고 일하시며, 우리를 섬세하게 세우시고, 돌보시고, 쉬게 하시며, 또한 우리를 목적과 뜻대로 도구삼아 주시는 은혜로, 또한 헌신짝 같은 천한 죄인임에도 군중들을 향한 사역 또한 쉬지 않으시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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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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