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 선정 이유
Ⅱ 성장과정
- 출생과 총리가 되기까지
Ⅲ 총리 이전 활동
- 사민당, 기민당 활동
Ⅳ 독일 국내 활동
- 국민들과의 소통
Ⅴ 독일 국외 활동
- 대외적 소통 활동
Ⅵ 리더쉽 유형 및 비교
- 미국, 일본의 리더유형과 비교
- 선정 이유
Ⅱ 성장과정
- 출생과 총리가 되기까지
Ⅲ 총리 이전 활동
- 사민당, 기민당 활동
Ⅳ 독일 국내 활동
- 국민들과의 소통
Ⅴ 독일 국외 활동
- 대외적 소통 활동
Ⅵ 리더쉽 유형 및 비교
- 미국, 일본의 리더유형과 비교
본문내용
.
#2012년 대국민 소통
2012년 메르켈 총리가 “독일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통신 채널을 엶. 11000 개 이상의 제안이 이미 인터넷을 통해 제출되었고, 타운 홀 미팅 타운 흘 미팅 :정책결정권자 또는 선거입후보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정책 또는 주요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비공식적 공개 회의
동안 메르켈은 독일의 사람들과 직접 대화에 참여할 수 있었음.
메르켈 총리는 보수진영의 반대로 사민당 정권이 손대지 못했던 정책들을 하나씩 해결하였다. 퇴직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높였다. 2008년 1월부터 부유세가 부활했다. 부가가치세(VAT)율은 6%에서 19%로 인상되었다.
메르켈은 선거전이 한창일 때 사민당으로부터 ‘아이도 낳아보지 않은 사람이 자녀양육과 관련한 정책을 제대로 펴 나가겠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메르켈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율을 높이려고 ‘부모 수당’을 대폭 확충하는 것으로 답했다. 말은 아끼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메르켈의 스타일이다.
안에서는 성장과 복지를 함께 추구하는 정책을 펴고 밖으로는 실리와 명분을 적절히 챙기는 외교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도 키워 나가고 있다.
Ⅴ. 독일 국외 활동
#2014년 중국 정상회담
2014년 7월 중국과의 경제 교류가 ‘시작’이 아닌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였다.
#2015년 일본 방문
“독일은 역사를 직시했다.” 라며 쓴소리.
3월9일 일본을 방문해 독일이 나치시대에서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다시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은 ‘독일이 과거를 똑바로 마주 봤기 때문’이라며 일본을 우회적으로 비판하였다.
Ⅵ. 리더쉽 유형 및 비교
1. 메르켈의 외교
‘과거에대한 정리는 화해를 위한 전제다’
과거사에 대해 철저히 반성을 하고 고난을 당한 피해국에 사죄 하고자하는 역사의식을 가짐.
< 메르켈 총리가 다하우 나치 강제수용소 다하우 나치 강제수용소 : 1933년 아돌프 하틀러가 뮌헨 남부에 위치한 다하우에 유대인과 정치범, 외국인 포로,
장애인, 동성애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독일 내에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만들어진 수용소
에 방문해 사죄를 하고 있다. >
독일의 부끄러운 과거역사를 진정으로 공식석상에서 사과함으로써 주변국들의 우호를 얻고 있고,
지나간 잘못된 과거에 대해서도 용서를 받았다 이는 국제사회가 독일을 받아 드릴 수 있는 이유이다.
-따뜻한 보수주의자 : 권위보다는 따뜻한 설득력을 우선시하고, 포퓰리즘 보다는 원칙을 내세우는 정치방식으로 묵묵히 약속을 지키는 총리로 평가받음.
-화합과 포용의 “엄마리더쉽”
-메르켈의 가치에서 가장 우선되는 것은 자유다. 35년 동안 자유가 없는 체제에 살면서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자유가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그녀는 “자유로운 자아실현이 방해받는 체제는 자유롭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정의롭지도 못하다. 정의로운 국가질서에서 개별성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자아를 실현한 사람만이 자유로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2. 오바마의 외교
-외교정책의 목표: 다자주의와 미국의 국익확대를 위한 외교의 활성화
노동과 같은 환경영역에선 정부의 개입과 보호를 필수라고 생각.
-친구와 적을 떠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외교를 가장 중요시함
오바마의 외교정책방향 총 10개 :
이라크전쟁종결,
이란(비군사적인 지역적 해결방법모색),
핵무기 :테러에 핵무기가 사용되는 것에 대한 제재
미국외교정책의 쇄신: 미국의 오만함으로 인한 대외적인 리더쉽의 부재를 지적하며 적과의 대화를 포괄하는 적극적 외교방법
집단보안체제강화 : 나토와 같은 체제를 강화해서 지역안보를 보장하고 나토사령관에 대한 보다 유연함을 보장
아시아국에 양자적인 동맹체제이외에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쉽 고안 :6자회담의 상시적 개최
이스라엘: 동맹 관계 유지, 자조적 국방력강화 및 지원( 미국사회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중요시하는거 같음)
러시아에 대한 제재
아프리카의 빈곤퇴치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무관심하고 현상유지적인 사회분위기를 탈피하고 민주주의로서의 도약을 시도하겠다.
오바마의 외교정책은 대외적인문제를 중시하긴 하지만 메르켈의 정치와 비교해봤을 때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위상과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정치. 결론적으로 미국의 국익확대를 위한 정치방향
3. 아베총리의 외교
일본의 지위를 높이고, 국익을 지키며, 경제 외교를 전개해가겠다.
역사를 속이고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반성 할 줄 몰라 국제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음
미일 동맹을 최우선시하는 등 대미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사적으로는 집단적 자위권을 추진, 전후 전쟁을 금지한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일본을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만드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과 한반도에 대한 과거의 식민지 침략에 대해서는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우익 정치가의 행보를 보여 중국과 한국의 반발을 샀다. 중국의 경제적군사적 성장을 경계하여,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선제적으로 중국의 도발을 억누를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진 전략적 현실주의자
-일본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나라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와의 정치관계에서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함. 오직 미국과의 관계에서 동등하다고생각하며 부끄러운 외교정책이나 과거에 대해서는 반성 할 줄 모름.
출 처
http://blog.naver.com/nevaeh06/90012935115 (‘독일판 鐵의 여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
http://blog.naver.com/shinc0503/80199625154 (독일 메르켈 총리)
http://blog.naver.com/chilship/140026396936 (세계 여성 지도자)
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책 저자:슈테판 코르넬리우스 :책담)
서울신문 \"[세계를 이끄는 여성 리더] (2)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2006-06-08
독일 총리실(www.bundeskanzler.de)
#2012년 대국민 소통
2012년 메르켈 총리가 “독일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통신 채널을 엶. 11000 개 이상의 제안이 이미 인터넷을 통해 제출되었고, 타운 홀 미팅 타운 흘 미팅 :정책결정권자 또는 선거입후보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정책 또는 주요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비공식적 공개 회의
동안 메르켈은 독일의 사람들과 직접 대화에 참여할 수 있었음.
메르켈 총리는 보수진영의 반대로 사민당 정권이 손대지 못했던 정책들을 하나씩 해결하였다. 퇴직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높였다. 2008년 1월부터 부유세가 부활했다. 부가가치세(VAT)율은 6%에서 19%로 인상되었다.
메르켈은 선거전이 한창일 때 사민당으로부터 ‘아이도 낳아보지 않은 사람이 자녀양육과 관련한 정책을 제대로 펴 나가겠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메르켈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율을 높이려고 ‘부모 수당’을 대폭 확충하는 것으로 답했다. 말은 아끼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메르켈의 스타일이다.
안에서는 성장과 복지를 함께 추구하는 정책을 펴고 밖으로는 실리와 명분을 적절히 챙기는 외교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도 키워 나가고 있다.
Ⅴ. 독일 국외 활동
#2014년 중국 정상회담
2014년 7월 중국과의 경제 교류가 ‘시작’이 아닌 ‘성숙’의 단계로 접어들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였다.
#2015년 일본 방문
“독일은 역사를 직시했다.” 라며 쓴소리.
3월9일 일본을 방문해 독일이 나치시대에서 끔찍한 일을 저질렀지만 다시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은 ‘독일이 과거를 똑바로 마주 봤기 때문’이라며 일본을 우회적으로 비판하였다.
Ⅵ. 리더쉽 유형 및 비교
1. 메르켈의 외교
‘과거에대한 정리는 화해를 위한 전제다’
과거사에 대해 철저히 반성을 하고 고난을 당한 피해국에 사죄 하고자하는 역사의식을 가짐.
< 메르켈 총리가 다하우 나치 강제수용소 다하우 나치 강제수용소 : 1933년 아돌프 하틀러가 뮌헨 남부에 위치한 다하우에 유대인과 정치범, 외국인 포로,
장애인, 동성애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독일 내에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만들어진 수용소
에 방문해 사죄를 하고 있다. >
독일의 부끄러운 과거역사를 진정으로 공식석상에서 사과함으로써 주변국들의 우호를 얻고 있고,
지나간 잘못된 과거에 대해서도 용서를 받았다 이는 국제사회가 독일을 받아 드릴 수 있는 이유이다.
-따뜻한 보수주의자 : 권위보다는 따뜻한 설득력을 우선시하고, 포퓰리즘 보다는 원칙을 내세우는 정치방식으로 묵묵히 약속을 지키는 총리로 평가받음.
-화합과 포용의 “엄마리더쉽”
-메르켈의 가치에서 가장 우선되는 것은 자유다. 35년 동안 자유가 없는 체제에 살면서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자유가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그녀는 “자유로운 자아실현이 방해받는 체제는 자유롭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정의롭지도 못하다. 정의로운 국가질서에서 개별성은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자아를 실현한 사람만이 자유로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2. 오바마의 외교
-외교정책의 목표: 다자주의와 미국의 국익확대를 위한 외교의 활성화
노동과 같은 환경영역에선 정부의 개입과 보호를 필수라고 생각.
-친구와 적을 떠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외교를 가장 중요시함
오바마의 외교정책방향 총 10개 :
이라크전쟁종결,
이란(비군사적인 지역적 해결방법모색),
핵무기 :테러에 핵무기가 사용되는 것에 대한 제재
미국외교정책의 쇄신: 미국의 오만함으로 인한 대외적인 리더쉽의 부재를 지적하며 적과의 대화를 포괄하는 적극적 외교방법
집단보안체제강화 : 나토와 같은 체제를 강화해서 지역안보를 보장하고 나토사령관에 대한 보다 유연함을 보장
아시아국에 양자적인 동맹체제이외에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쉽 고안 :6자회담의 상시적 개최
이스라엘: 동맹 관계 유지, 자조적 국방력강화 및 지원( 미국사회에서 유대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중요시하는거 같음)
러시아에 대한 제재
아프리카의 빈곤퇴치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무관심하고 현상유지적인 사회분위기를 탈피하고 민주주의로서의 도약을 시도하겠다.
오바마의 외교정책은 대외적인문제를 중시하긴 하지만 메르켈의 정치와 비교해봤을 때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위상과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정치. 결론적으로 미국의 국익확대를 위한 정치방향
3. 아베총리의 외교
일본의 지위를 높이고, 국익을 지키며, 경제 외교를 전개해가겠다.
역사를 속이고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반성 할 줄 몰라 국제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음
미일 동맹을 최우선시하는 등 대미 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사적으로는 집단적 자위권을 추진, 전후 전쟁을 금지한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일본을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만드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과 한반도에 대한 과거의 식민지 침략에 대해서는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우익 정치가의 행보를 보여 중국과 한국의 반발을 샀다. 중국의 경제적군사적 성장을 경계하여,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선제적으로 중국의 도발을 억누를 수 있다는 입장을 가진 전략적 현실주의자
-일본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나라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와의 정치관계에서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함. 오직 미국과의 관계에서 동등하다고생각하며 부끄러운 외교정책이나 과거에 대해서는 반성 할 줄 모름.
출 처
http://blog.naver.com/nevaeh06/90012935115 (‘독일판 鐵의 여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
http://blog.naver.com/shinc0503/80199625154 (독일 메르켈 총리)
http://blog.naver.com/chilship/140026396936 (세계 여성 지도자)
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책 저자:슈테판 코르넬리우스 :책담)
서울신문 \"[세계를 이끄는 여성 리더] (2)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2006-06-08
독일 총리실(www.bundeskanzler.de)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