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공리주의의 사상적 배경
2. 초기 공리주의
3. J. S. Mill과 공리주의
4. 공리주의의의 한계
2. 초기 공리주의
3. J. S. Mill과 공리주의
4. 공리주의의의 한계
본문내용
도덕적, 정치적, 종교적, 법률적 등의 외적 제재의 필요
3. J. S. Mill과 공리주의
밀의 공리주의는 벤담이 설명했던 최대행복의 원리를 명백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출발점으로 함. 밀은 벤담의 양적인 쾌락설에 대해 쾌락의 도덕상의 질적 차이를 인정한 질적인 쾌락주의를 제기함.
- 밀: 밀은 벤담의 유물론적 기계론 → 인간의 감정인 쾌락과 고통을 단순히 양적 대소로 환산 →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자율성을 도외시.
∴ 밀은 공리주의에 결여된 도덕성을 부여 → 공리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
- 쾌락의 질적 차이 : 밀은<공리주의론>에서 쾌락의 질적 차이를 주장함.
→직적 측면은 벤담과 마찬가지로 경험적 사실이라 생각.
- 고급 쾌락 : 두 가지 쾌락 중 도덕적인 의무감에서가 아니라도 당연히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여기서 선택된 것이 보다 고급 쾌락이라 함.
ex)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벤담이 주장한 쾌락과 고통이 계산될 수 없는 주요 이유는 고통이나 쾌락이 동질적이 아니며 고통은 항상 쾌락과 이질적이기 때문이라고 밀은 말함.
- 옳은 행위 : 공리주의적 기준을 형성하는 행복은 행위자 자신의 행복이 아닌 관련된 모두의 행복임.
내적인 재제를 강조하면서 의무와 양심의 개념을 말함.
ⅰ 쾌락 : 삶의 궁극적 목표이자 최고선이지만 질적인 차이를 강조함
ⅱ 정신적 쾌락 (질적으로 높고 고상한 쾌락)과 육체적 쾌락(저급한 쾌락)
ⅲ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ⅳ 행복의 근원 : 인격의 존엄을 바탕으로 한 쾌락 추구
ⅴ 내적 양심 강조 : 이타심, 즉 동정과 인애라는 사회적 감정
ⅵ 도덕의 본질 : 이타심 (동정과 인애)에 근거한 공익과 정의의 실현
4. 공리주의의의 한계
1. 쾌락주의 :
- 밀은 심리적 쾌락주의를 근거로 해서 윤리적 쾌락주의를 입증하고자 함.
- 가치판단의 자연주의로 오류임.
2. 결과주의 :
- 행복이 유일한 선은 그 행동이 행복을 얼마나 산출하는가에 따라 결정됨.
- 중요한 것은 행동 그 자체 혹은 행위의 동기가 아니라 결과임. → 결과의 정확한 예측 필요.
- 공리주의가 행위선택의 도덕적 기준으로서 불완전함.(항상 정확한 결과 예측을 할 수 없기
3. J. S. Mill과 공리주의
밀의 공리주의는 벤담이 설명했던 최대행복의 원리를 명백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출발점으로 함. 밀은 벤담의 양적인 쾌락설에 대해 쾌락의 도덕상의 질적 차이를 인정한 질적인 쾌락주의를 제기함.
- 밀: 밀은 벤담의 유물론적 기계론 → 인간의 감정인 쾌락과 고통을 단순히 양적 대소로 환산 →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자율성을 도외시.
∴ 밀은 공리주의에 결여된 도덕성을 부여 → 공리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
- 쾌락의 질적 차이 : 밀은<공리주의론>에서 쾌락의 질적 차이를 주장함.
→직적 측면은 벤담과 마찬가지로 경험적 사실이라 생각.
- 고급 쾌락 : 두 가지 쾌락 중 도덕적인 의무감에서가 아니라도 당연히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여기서 선택된 것이 보다 고급 쾌락이라 함.
ex)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벤담이 주장한 쾌락과 고통이 계산될 수 없는 주요 이유는 고통이나 쾌락이 동질적이 아니며 고통은 항상 쾌락과 이질적이기 때문이라고 밀은 말함.
- 옳은 행위 : 공리주의적 기준을 형성하는 행복은 행위자 자신의 행복이 아닌 관련된 모두의 행복임.
내적인 재제를 강조하면서 의무와 양심의 개념을 말함.
ⅰ 쾌락 : 삶의 궁극적 목표이자 최고선이지만 질적인 차이를 강조함
ⅱ 정신적 쾌락 (질적으로 높고 고상한 쾌락)과 육체적 쾌락(저급한 쾌락)
ⅲ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배고픈 인간이,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ⅳ 행복의 근원 : 인격의 존엄을 바탕으로 한 쾌락 추구
ⅴ 내적 양심 강조 : 이타심, 즉 동정과 인애라는 사회적 감정
ⅵ 도덕의 본질 : 이타심 (동정과 인애)에 근거한 공익과 정의의 실현
4. 공리주의의의 한계
1. 쾌락주의 :
- 밀은 심리적 쾌락주의를 근거로 해서 윤리적 쾌락주의를 입증하고자 함.
- 가치판단의 자연주의로 오류임.
2. 결과주의 :
- 행복이 유일한 선은 그 행동이 행복을 얼마나 산출하는가에 따라 결정됨.
- 중요한 것은 행동 그 자체 혹은 행위의 동기가 아니라 결과임. → 결과의 정확한 예측 필요.
- 공리주의가 행위선택의 도덕적 기준으로서 불완전함.(항상 정확한 결과 예측을 할 수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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