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공리주의 개관
3.공리주의의 입장에서 바라본 몇 가지 사례/반례
4.교과서에 적용한 공리주의
5.느낀 점
6.참고 문헌
2.공리주의 개관
3.공리주의의 입장에서 바라본 몇 가지 사례/반례
4.교과서에 적용한 공리주의
5.느낀 점
6.참고 문헌
본문내용
쾌락의 극대화와 고통의 최소화라는 단 하나의 원리만을 적용한다. 또한 도덕은 고통을 줄이고 선행을 증진하는 것이라는 우리의 상식에 부합하기도 한다. 벤담의 양적공리주의는 우리 자신을 특별하게 우대하거나 또는 인종, 성, 종교를 이유로 다른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며, 원리를 공평하게 적용한다는 점에서도 장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쾌락이외에도 다른 가치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보면 벤담의 철학은 너무 단순하다. 그래서 돼지의 철학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또한 쾌락계산법은 너무 복잡하여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밀의 질적 공리주의
행복주의적 공리주의로 저차적 쾌락과 고차적 쾌락을 구분하며, 감각적 쾌락과 행복을 구분한다. 밀의 입장에서 행복은 최소한의 고통의 견지와 지적 즐거움, 미적 즐거움, 사회적 즐거움과 같은 고차적 쾌락의 견지에서 정의된다. 또한 밀은 고차적 쾌락의 우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는데, 밀은 두종류의 쾌락을 폭넓게 경험한 사람은 거의 모두가 고차적 쾌락을 결정적으로 선호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지나치게 엘리트 주의적이라는 비판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에 부합하는 말이다.
공리주의의 두가지 유형
1. 행위 공리주의
어떤 행위가 가능한 다른 대안들 만큼의 선을 산출할 때 오직 그때에만 그 행위는 옳다.
벤담과 같은 행위공리주의자들은 공리의 원리를 적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에게 열린 모든 대안들에 공리의 원리를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한다.
2. 규칙 공리주의
어떤 행위가, 가능한 다른 대안들보다 그것들을 수용한다면 사회에 더 큰 공리를 산출하는 규칙들의 집합에 속하는 규칙에 의해 요구되는 행위일 때 오직 그때에만 그 행위는 옳다.
공리주의의 내재적 문제점
행복한 다수의 통약불가능성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표현될 공리의 원리는 실제 사례에서는 다수가 갈등할 때 어떤 변수를 우선시해야하는가에 대한 문제
측정의 어려움 -하나의 행위의 장기적 결과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
개인간 비교불가능성 - 개인마다의 행복을 비교할 수 없다.
3.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바라본 몇 가지 사례/반례
1)다수결의 원칙
회의를 할때면 늘 우리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회의안건을 결정한다. 그것은 공리주의의 공리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바로 공리의 원리이고 다수결의 원칙에 부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안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것은 최선의 선택이 되고 그것이 결정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우리는 공리주의의 입장을 뚜렷히 관찰할 수 있다.
2)과 행사 참여에 대한 불참비 문제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과 행사라는 것이 있다. 과 행사는 물론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정 때문에 참여를 하지 못한다. 과 행사는 과 전체를 위한 것이다. 그 예를 들자면 모두가 함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가 있다. 자신이 그 시간에 시험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하거나 알바를 갈 수는 있지만 그 시간에 자신 1명보다 100명이 넘는 과를 위해서 과 행사에 나와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사정이 급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오게 되자 불참 비를 걷기로 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생겨났다. 불참비가 부당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개인의 사정은 참 다양하다. 집안일이 급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알바가 급박한 사람도 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을 다른 곳에 써야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불참 비는 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아닌가가 바로 이 언쟁의 쟁점이었다.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이 사례를 보자면 불참 비를 내는 것이 옳고 불참 비를 내기 전에 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옳다. 우선 한 개인이 행복한 것보다는 다수인 100명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공리의 원칙에서 보면 옳은 일이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것이 바로 개인보다는 100명의 사람들의 입장을 이야기하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라는 수단이 어떻든 간에 불참비를 걷음으로써 과 행사에 더 많은 개인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100명이라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결과가 선한 것이기 때문에 불참비라는 것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행위역시 옳은 행위가 된다. 이것이 공리주의의 결과주의의 원리이다.
3) 흑석시장 강제철거
2006년도에 이슈였던 흑석시장 재개발을 기억하는가 철거당시 흑석시장에는 살아남으려는 상인들이 계란과 파등을 던져 비린내가 진동을 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고성, 그리고 탄식이 흘러나왔다. 한눈에 그곳은
밀의 질적 공리주의
행복주의적 공리주의로 저차적 쾌락과 고차적 쾌락을 구분하며, 감각적 쾌락과 행복을 구분한다. 밀의 입장에서 행복은 최소한의 고통의 견지와 지적 즐거움, 미적 즐거움, 사회적 즐거움과 같은 고차적 쾌락의 견지에서 정의된다. 또한 밀은 고차적 쾌락의 우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는데, 밀은 두종류의 쾌락을 폭넓게 경험한 사람은 거의 모두가 고차적 쾌락을 결정적으로 선호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지나치게 엘리트 주의적이라는 비판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에 부합하는 말이다.
공리주의의 두가지 유형
1. 행위 공리주의
어떤 행위가 가능한 다른 대안들 만큼의 선을 산출할 때 오직 그때에만 그 행위는 옳다.
벤담과 같은 행위공리주의자들은 공리의 원리를 적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에게 열린 모든 대안들에 공리의 원리를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한다.
2. 규칙 공리주의
어떤 행위가, 가능한 다른 대안들보다 그것들을 수용한다면 사회에 더 큰 공리를 산출하는 규칙들의 집합에 속하는 규칙에 의해 요구되는 행위일 때 오직 그때에만 그 행위는 옳다.
공리주의의 내재적 문제점
행복한 다수의 통약불가능성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표현될 공리의 원리는 실제 사례에서는 다수가 갈등할 때 어떤 변수를 우선시해야하는가에 대한 문제
측정의 어려움 -하나의 행위의 장기적 결과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
개인간 비교불가능성 - 개인마다의 행복을 비교할 수 없다.
3.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바라본 몇 가지 사례/반례
1)다수결의 원칙
회의를 할때면 늘 우리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회의안건을 결정한다. 그것은 공리주의의 공리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 바로 공리의 원리이고 다수결의 원칙에 부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안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한 것은 최선의 선택이 되고 그것이 결정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우리는 공리주의의 입장을 뚜렷히 관찰할 수 있다.
2)과 행사 참여에 대한 불참비 문제
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과 행사라는 것이 있다. 과 행사는 물론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정 때문에 참여를 하지 못한다. 과 행사는 과 전체를 위한 것이다. 그 예를 들자면 모두가 함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가 있다. 자신이 그 시간에 시험공부를 하거나 과제를 하거나 알바를 갈 수는 있지만 그 시간에 자신 1명보다 100명이 넘는 과를 위해서 과 행사에 나와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사정이 급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오게 되자 불참 비를 걷기로 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생겨났다. 불참비가 부당하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개인의 사정은 참 다양하다. 집안일이 급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알바가 급박한 사람도 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을 다른 곳에 써야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불참 비는 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아닌가가 바로 이 언쟁의 쟁점이었다.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이 사례를 보자면 불참 비를 내는 것이 옳고 불참 비를 내기 전에 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옳다. 우선 한 개인이 행복한 것보다는 다수인 100명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공리의 원칙에서 보면 옳은 일이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이것이 바로 개인보다는 100명의 사람들의 입장을 이야기하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라는 수단이 어떻든 간에 불참비를 걷음으로써 과 행사에 더 많은 개인들이 참여하게 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100명이라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결과가 선한 것이기 때문에 불참비라는 것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행위역시 옳은 행위가 된다. 이것이 공리주의의 결과주의의 원리이다.
3) 흑석시장 강제철거
2006년도에 이슈였던 흑석시장 재개발을 기억하는가 철거당시 흑석시장에는 살아남으려는 상인들이 계란과 파등을 던져 비린내가 진동을 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고성, 그리고 탄식이 흘러나왔다. 한눈에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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