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교육론 - 2009 개정 고등학교 도덕교과서 민본주의와 민주주의 단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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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 교육론 - 2009 개정 고등학교 도덕교과서 민본주의와 민주주의 단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작

2. 교육과정 해설서와 교과서 비교 분석

3. 교과서 내용에 제시된 내용의 검토

4. 마무리

본문내용

서를 읽는 학생들이 둘의 차이를 쉽게 구분하지 못한다면 수정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라고 말이다. 그래서 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 논문을 하나 읽었다. 한국정치학학회보 42집 4호에 실린 한국교원대학교 김주성 교수가 쓴 참여민주주의인가? 심의민주주의인가? 란 논문인데 여기엔 이런 내용이 실려 있다. ‘참여민주주의는 아테네에서 보았듯 이성적인 심의보단 감정적인 선동으로 지배되기 쉽다’ 그래서 현대 정치에선 심의의 기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설명을 다 교과서에 적긴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둘 차이가 확실하다면 최소한 참여민주주의와 심의민주주의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실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 비판을 하면서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교사의 수업 역량에 달린 문제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또 마찬가지로 학생이 교과서를 읽고 스스로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마무리
이상으로 『2009 개정 도덕과교육과정 해설서』과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과서를 보며 그 내용을 살펴보고 그 내용에 대한 비판을 했다.
이 단원을 택한 이유는 현재 정치에 대한 문제점이 2·3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터넷에서 많이 부각되고 제시되고 있다. 그래서 부패한 정치 현실에서 우리 국민의 참여가 절실함이 여러 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정치 행태는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른 탁상공론에 치중된 느낌이 강하다. 그 한 예로 최근 종북 논란으로 국가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현재 상황을 봐서 1·2년 뒤면 대학생 또는 사회인이 되어서 사회에 진출할, 투표권을 가지게 될 학생들이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배우는지, 그 내용은 어떠한 지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해설서에 제시된 내용은 내가 원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이 교과서를 읽고 수업을 들으며 시민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하는지를 알게 하자는 것이 그랬다. 교과서 내용도 그렇게 짜여져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부분부분에 대해서 비판을 한 이유는 학생들이 수업 한 번으로 교과서를 다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시험 공부를 위해서라도 스스로 여러번 읽고 이해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삶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이 이런 내 생각에 비추어보면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되어서다.
그래서 교과서의 내용이 학생들이 시민의 참여를 생각할만큼 충분한 동기부여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동기부여는 민주주의의 태동과 발전 배경에 대한 충분하고 약간은 자극적인 내용이 실려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문헌
2009 개정 고등학교 도덕과 선택 과목 교육과정 해설 개발 연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도덕윤리과 교육과정론 2011학년도 1학기 강의 보조 자료집, 강사 : 조기식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천재교육
시민교육론 수업자료 12장 민주적 권위의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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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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