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 칸트의 도덕과 교육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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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 칸트의 도덕과 교육에의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 선택 이유
Ⅱ. 칸트 도덕의 이론
1) 선의지
2) 정연명법
3) 자유와 자율
5) 칸트 도덕의 한계점
Ⅲ. 나의 경험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 칸트의 도덕
Ⅳ. 시사 속 칸트도덕
1) 연예인 자살
2) 샴쌍둥이 분리 수술
3) 골수 겹칩증 가진 누이위해 태어난 동생
4)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Ⅴ. 수업에의 적용
Ⅵ. 나의 생각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는 존재
· 의지의 자유 = ‘어떤 상태를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는 능력’
⇒ 본체적 자아(이성)가 현상적 자아(본능적 욕구)를 통제하고 있는 상태
· 의지는 순수이성에 의해 규정될 때 선험적 의미로 자유롭다.
3) 자유와 자율의 관계
· 자유롭게 행동 = 자율적으로 행동 = 내가 부여한 법칙에 따라 행동
= 정언명령에 따른 행동 = 도덕적으로 행동
4. 칸트 도덕의 한계점
· 실질적인 함축을 제시하지 않아서 적극적인 행위 지침이 없다.
· 예외 없는 도덕법칙의 원칙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을 경우 문제가 생긴다.
· 정언명령 시험을 매우 좁고 형식에 치우친 기술들 하에서 행동들에 적용하였다.
Ⅲ. 나의 경험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 칸트의 도덕
1.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노홍철’에게 항상 배신을 당한다. 그래서 ‘정형돈’과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노홍철을 배신하자고 제안한다. 정준하도 항상 자신을 배신하는 노홍철을 얄미워 한다. 또 정준하는 노홍철이 또 배신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정준하는 노홍철과 처음에 서로 돕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노홍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노홍철을 돕다가 마지막에 또 노홍철에게 배신을 당해서 게임에서 패배한다. 정준하는 노홍철과 약속했지만 노홍철은 배신을 잘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믿지 말고 노홍철을 돕지 말았어야 했는가?
1) 칸트의 관점에서 사례 분석
사람은 항상 결과에 상관없이 선한행동을 하여야 한다. 또 선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선의지, 동기이다. 이 사례에서 정준하는 노홍철에게 배신당할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으며 노홍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의무 때문에 약속을 지켰다.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목적이 아닌 단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당위로부터 행동한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신이 피해를 보더라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2) 초등학교 수업에서의 활용방안(5학년 이상)
선의지에 대한 개념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저학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이 사례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사례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쉽다. 또 이 사례는 ‘내가 좋아서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진정한 선이 아니라는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러한 자연스러운 상황에서의 사례를 통해서 선의지와 동기의 개념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2. 실제사례1 : 거짓말
중학교 때 반 친구들끼리 롤릴페이퍼를 쓴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어떤 학생의 롤링 페이퍼에 나쁜 말이 쓰여져 있었고 나와 나의 친구들이 쓴 것이라고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범인이 자수할 때까지 점심을 먹지 못하게 하셔서 나와 친구들이 다른 동료들에게 눈초리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반에 왕따가 그 범인이었다. 선생님께서는 왕따 학생이 그 것을 쓴 것이 밝혀지면 다른 동료들이 그 학생을 더욱 괴롭힐 것을 염려하여 결국 범인을 밝히지 않아서 학년이 바뀔 때까지 나와 나의 친구들이 계속 의심받았다.
선생님은 범인을 밝히지 않으면 나와 나의 친구들이 계속 의심받을 것이란 것을 안다. 그러나 범인을 밝힐 경우에 안그래도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학생이 더욱 심한 괴롭힘을 당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생님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1) 칸트의 관점에서 사례분석
생명권을 침해하는 데에는 직접적인 행동을 하는 작위적인 것이 있지만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인 부작위적 행동이 있다. 이 경우에는 생명권은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은 부작위적 행동이다. 선생님이 진실을 밝히지 않은 것은 나와 나의 친구들을 그 왕따 친구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취급한 것이다. 또한 반 아이들도 이성적 존재로 존중한 것이 아니라 왕따 친구를 괴롭히지 않는 것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선생님의 행동은 선이라고 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2) 초등학교 수업에의 활용방안
이 사례는 나의 사례이기 때문에 나에게로 치우쳤지만 학생들에게 제시할 때에는 학생들이 역할놀이를 통해 선생님의 입장이 되게 한 후에 어떤 것이 더 옳은 선택인지 판단해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3. 실제사례2 : 장기매매
과외를 하는 학생이 헌혈을 하러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병원에서 수혈받을 때 피 한 팩당 돈을 내야한다고 했더니 그 학생이 그렇다면 피를 직접 병원에 돈 주고 팔면 자신은 아르바이트 대신 이것으로 돈을 벌어서 좋고, 피가 모자른 상황에서 헌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환자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피를 사고 팔게 되면 헌혈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피가 모자를 일이 없다. 또 피를 파는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어서 좋다. 그렇다고 피를 사고 파는 제도를 마련해야할까?
1) 칸트의 관점에서 사례분석
피를 사고파는 것은 장기를 사고 파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다. 자신의 신체의 일부분인 피나 장기를 사고 파는 것은 자신을 대상으로, 수단으로, 이익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 행위이다. 모든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로서 동물과 다르게 목적으로서 여겨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결과를 낳더라도 피나 장기를 사고 파는 것을 옳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것이다.
2) 초등학교 수업에의 활용방안
이 사례를 가지고 초등학교에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장기를 사고판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저학년에서는 이 사례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학생들이 서로 피를 사고파는 것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해보고 토론을 통해서 칸트의 결론으로 방향이 기울 수 있도록 교사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
4. 실제 사례3 : 선의의 거짓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는 아빠의 거짓말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아빠와 아들은 유태인 수용소에 감금된다. 아빠는 고통스럽고 두려운 이 상황을 어린 아들만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고 싶다. 그래서 아빠는 아들에게 자신들이 처한 상황은 현실이 아니며 사실은 신나는 게임이라고 속인다. 아빠는 1000점을 먼저 따는 사람이 1등상으로 진짜 탱크를 받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아들은 이것을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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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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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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