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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서 론|
Ⅰ - 1. 서론: 우리 문화란
Ⅰ - 2. 서론: 우리 문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
Ⅰ - 3. 서론: 우리 문화 소외현상의 원인
Ⅰ - 4. 서론: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한 실천방안
|본 론|
Ⅱ - 1. 본론: 그들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
Ⅱ - 2. 본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삶 속에 흡수 시키자.
Ⅱ - 3. 본론: 최종 제안서 제출.
|결 론|
Ⅲ - 1. 결론: 우리 문화의 접근성을 위한 노력은 떨어지지 않았다.
Ⅲ - 2. 결론: 우리의 활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서 론|
Ⅰ - 1. 서론: 우리 문화란
Ⅰ - 2. 서론: 우리 문화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
Ⅰ - 3. 서론: 우리 문화 소외현상의 원인
Ⅰ - 4. 서론: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한 실천방안
|본 론|
Ⅱ - 1. 본론: 그들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
Ⅱ - 2. 본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삶 속에 흡수 시키자.
Ⅱ - 3. 본론: 최종 제안서 제출.
|결 론|
Ⅲ - 1. 결론: 우리 문화의 접근성을 위한 노력은 떨어지지 않았다.
Ⅲ - 2. 결론: 우리의 활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본문내용
안
‘너네 시민교육 주제가 뭐야?’ 저는 항상 대답합니다. ‘응,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활동을 할 계획이야!’ ‘아 진짜? 너 문화에 관심 있었어?’ 항상 시민교육 주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듣는 대답입니다. ‘문화’라는 것이 대중적인 것이고 어려운 것이 아니어야 함에도 불과하고, 문화는 관심 있는 사람들 그들만의 리그였던 것입니다. 저는 시민교육 활동을 함에 있어서 문헌 조사나 설문 조사와 같은 사회 과학적 요소들 속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었는데 제가 논문이나 기사를 찾고, 설문조사 내용을 조사하고, 분류하며 항상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문화가 어려운 거였나?’
맞습니다. 문화라는 것은 우리가 겪는 쉬운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화가 특히, 우리 문화가 소멸 직전에 있고 그 문화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순간 그것은 어려운 일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문화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우리 문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억지로 주입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의 자연의 방법으로 우리가 피부 표면에서 느끼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느끼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방법이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문화를 특히 소멸되어 가는 자국의 문화를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최신의 방법과 접목시킴으로써 문화를 수용하고, 사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아리랑스쿨’처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수강하면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도자기 마을, 도자기 축제, 다양한 공연, 풍부한 축제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문화들을 형성하는 것을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정보를 습득하는 일이 지금처럼 관심을 기울여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한국 민속촌’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은데, 예전의 한국 민속촌의 인식은 수학여행 하다가 들르는 곳,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행사를 하니 가는 곳의 이미지였습니다. 즉, 노년층의 공감의 공간 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 민속촌의 위상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주말이 되면 밀려드는 인파와 젊은 층의 연령들을 본다면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효과를 유발시킨 것은 단연 배우들을 사용하고, 재미있고 유용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특히 SNS를 통한 홍보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민속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처럼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하고, 다양한 학문들, 기계들을 활용하여서 과거와 미래를 융합하는 현재를 창출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시민들의 특히, 젊은 층인 대학생들을 문화 속으로 유도한다면 더 큰 파급력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활동에 있어서의 느낀 점
저희 조의 이름은 ‘한국, 어제 오늘 내일’입니다. 이것은 퓨전적 요소를 가미하고, 포함하고 있는 말인데 어제의 것 즉 우리의 문화와 내일의 것 발전된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오늘의 문화 창출을 뜻하는 말입니다. 다른 이가 본다면 오글거린다고 다른 것으로 바꾸라고 조언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조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저도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겠거니 하고 지나가는 일이 수도 없이 많았고, 솔직하게는 지루하다라는 생각을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그러한 편견은 첫 활동에서부터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적벽가를 보는 순간 무엇인가 새로운 문화를 발견한 마냥 들떠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 문화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음악 속에서 안 들리던 우리 악기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광고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우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행사 알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에도 우리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페이지들을 ‘좋아요’하고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주기 시작했고, 이러한 것은 다른 이들의 인식 변화가 아닌 저의 인식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특히 설문조사를 독려하기 위해 과 친구들이나, 고등학교, 중학교 때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은 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뮤지컬에만 관심이 있어서 한국 문화에도 이런 것들이 있는지 몰랐어. 관심 좀 가져봐야겠다.“, ”진짜 의미 있는 활동한다.“ 이런 격려의 말들을 들으면서 제가 ‘개선자’로서의 발걸음을 한 발자국 때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계기로 더 많은 것들을 찾아보게 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시민교육이라는 수업이 ‘사회의 문제를 내가 스스로 개선하자’라는 수업인 줄 알았던 저는 이번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문화의 접근성 높이기 활동은 저의 편견을 깨뜨려 주었고, 우리 문화를 사랑하도록 저를 개선해주었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 스스로가 우리 문화에 대해 접근성이 높아야 했고, 우리 문화를 더욱 알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개선자’는 세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고,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이 많은 저라는 개선자가 앞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너네 시민교육 주제가 뭐야?’ 저는 항상 대답합니다. ‘응,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활동을 할 계획이야!’ ‘아 진짜? 너 문화에 관심 있었어?’ 항상 시민교육 주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듣는 대답입니다. ‘문화’라는 것이 대중적인 것이고 어려운 것이 아니어야 함에도 불과하고, 문화는 관심 있는 사람들 그들만의 리그였던 것입니다. 저는 시민교육 활동을 함에 있어서 문헌 조사나 설문 조사와 같은 사회 과학적 요소들 속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었는데 제가 논문이나 기사를 찾고, 설문조사 내용을 조사하고, 분류하며 항상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문화가 어려운 거였나?’
맞습니다. 문화라는 것은 우리가 겪는 쉬운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화가 특히, 우리 문화가 소멸 직전에 있고 그 문화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순간 그것은 어려운 일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문화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우리 문화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은 최대한 ‘자연스럽게’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억지로 주입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의 자연의 방법으로 우리가 피부 표면에서 느끼는 것이 아닌 내부에서 느끼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방법이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문화를 특히 소멸되어 가는 자국의 문화를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최신의 방법과 접목시킴으로써 문화를 수용하고, 사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아리랑스쿨’처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수강하면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도자기 마을, 도자기 축제, 다양한 공연, 풍부한 축제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문화들을 형성하는 것을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정보를 습득하는 일이 지금처럼 관심을 기울여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한국 민속촌’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은데, 예전의 한국 민속촌의 인식은 수학여행 하다가 들르는 곳,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행사를 하니 가는 곳의 이미지였습니다. 즉, 노년층의 공감의 공간 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 민속촌의 위상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주말이 되면 밀려드는 인파와 젊은 층의 연령들을 본다면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효과를 유발시킨 것은 단연 배우들을 사용하고, 재미있고 유용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특히 SNS를 통한 홍보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민속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것처럼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서 우리의 문화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하고, 다양한 학문들, 기계들을 활용하여서 과거와 미래를 융합하는 현재를 창출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시민들의 특히, 젊은 층인 대학생들을 문화 속으로 유도한다면 더 큰 파급력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활동에 있어서의 느낀 점
저희 조의 이름은 ‘한국, 어제 오늘 내일’입니다. 이것은 퓨전적 요소를 가미하고, 포함하고 있는 말인데 어제의 것 즉 우리의 문화와 내일의 것 발전된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오늘의 문화 창출을 뜻하는 말입니다. 다른 이가 본다면 오글거린다고 다른 것으로 바꾸라고 조언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조 이름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화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저도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겠거니 하고 지나가는 일이 수도 없이 많았고, 솔직하게는 지루하다라는 생각을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그러한 편견은 첫 활동에서부터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적벽가를 보는 순간 무엇인가 새로운 문화를 발견한 마냥 들떠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 문화에 애착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음악 속에서 안 들리던 우리 악기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광고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우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행사 알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에도 우리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페이지들을 ‘좋아요’하고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보를 주기 시작했고, 이러한 것은 다른 이들의 인식 변화가 아닌 저의 인식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특히 설문조사를 독려하기 위해 과 친구들이나, 고등학교, 중학교 때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은 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뮤지컬에만 관심이 있어서 한국 문화에도 이런 것들이 있는지 몰랐어. 관심 좀 가져봐야겠다.“, ”진짜 의미 있는 활동한다.“ 이런 격려의 말들을 들으면서 제가 ‘개선자’로서의 발걸음을 한 발자국 때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계기로 더 많은 것들을 찾아보게 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시민교육이라는 수업이 ‘사회의 문제를 내가 스스로 개선하자’라는 수업인 줄 알았던 저는 이번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문화의 접근성 높이기 활동은 저의 편견을 깨뜨려 주었고, 우리 문화를 사랑하도록 저를 개선해주었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 스스로가 우리 문화에 대해 접근성이 높아야 했고, 우리 문화를 더욱 알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개선자’는 세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고,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이 많은 저라는 개선자가 앞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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