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간사이
남바 - 역 및 호텔
남바 - 남바워크
남바 – 남바 파크
교토, 나라 자전거여행
오사카 과학축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체적인 느낀점
남바 - 역 및 호텔
남바 - 남바워크
남바 – 남바 파크
교토, 나라 자전거여행
오사카 과학축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체적인 느낀점
본문내용
였다. 간사이는 국제 공항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섬이라고 한다. 일본에 올 때나 한국으로 돌아갈 때 모두 거쳐 간 장소이다.
남바 - 역 및 호텔
남바역 주변의 풍경이다.
남바역의 모습이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인 오사카 플로랄 인 남바
호텔 내부의 모습이다.
남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리가 묵은 숙소인 오사카 플로랄 인 남바가 있다. 이곳은 비즈니스 호텔이라 편의시설이나 오락시설이 많지는 않지만(입구의 자판기는 고장나있었다.)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이곳은 중심지인 신사이바시나 도톤보리, 센니치마에나 남바역에 아주 가깝고, 지하 상가인 남바 파크로 가는 통로도 바로 앞이라 쇼핑하거나 장소 이동에 아주 좋았다.
남바 - 남바워크
지하상가인 남바 워크의 모습이다.
남바에서 먹었던 소바의 모습이다.
이곳, 남바 워크는 남바의 지하에 있는 지하상가로, 더운 지상의 열기를 피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으러 바로 남바 워크로 향했는데, 점심으로는 튀김이 들어간 소바를 먹었다.
주문할 때는 메뉴판을 이용하여 주문했는데, 점원이 알아들어서 다행이었다. 나 또한 간단한 일본어는 익히고 있던 터라, 소바의 온도나 주문 수량 정도는 말할 수 있었다.
또한 하비스 홀에서 열린 오사카 과학축전이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교토에서 돌아올 때도 이곳의 지하철을 거쳐서 이동했다. 그 외에도 쇼핑할 거리나 이벤트 등이 있어 하나의 백화점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남바 센니치마에, 도톤보리
도톤보리의 돈키호테이다.
도톤보리에서 먹은 간장라멘이다.
숙소 가까이 있었던 쇼핑 거리인 센니치마에이다.
도톤보리의 상징, 글리코상이다.
숙소 근처에는 남바 워크 말고도 도톤보리나 센니치마에 등 쇼핑할 장소가 많았다. 그중에서 우리는 주로 돈키호테에 많이 갔는데, 물건들이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작은 장소에도 꽤 많은 물건이 있었었다. 숙소 근처에 있어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사기 딱 좋은 곳이었다. 나도 이곳에서 우산이라던지, 먹을거리를 잔뜩 샀다.
도톤보리에는 먹을 것이 참 많았었는데, 나는 다코야키나 라멘 등을 먹었다. 라멘 집에 갈 때, 가게 앞에 배치되어 있었던 식권 판매기가 인상적이었다.
오른쪽 밑의 사진은 도톤보리의 상징인 글리코상인데, 이 글리코상은 오사카 최초로 만들어진 제일 큰 입간판으로, 글리코제과가 만든 것이라 뒤에 우리나라 말로 ‘~씨’를 뜻하는 ‘상’을 붙여 ‘글리코상’이라고 한다. 이 입간판이 잘 보이는 위치의 다리에는 포토존 또한 있었는데, 사람들도 있었고 날씨도 더워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유감이었다.
왼쪽 밑의 사진은 쇼핑 거리인 센니치마에이다. 우리나라는 ‘~시장’ 이렇게 하나로 통칭해서 부르는데, 일본은 에비스바시나 신사이바시, 센니치마에처럼 한 시장거리마다 하나씩 이름을 붙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석해 보면 천일 전이라는 뜻인데, 이곳의 상가들은 별로 천일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거의 깨끗이 단장되어 있었다.
남바 남바 파크
남바파크 위에서 찍은 남바의 모습이다.
남바 파크 전체의 모습이다.
8알에 거의 10000원짜리 초밥이다.
초밥만으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시킨 (오징어?) 전이다.
이곳은 축전 후 자유 여행 때 갔던 곳이다. 밤에 가서 그런지 남바가 더 멋잇게 느껴졌다. 원래는 덴덴타운에 가기 위하여 이곳을 거쳤던 것인데, 덴덴타운에 가기 전에 이곳을 먼저 구경했다. 저녁을 먹을려고 했으나 거의 비싸서 포기하려던 찰나, 남바 파크와 붙어 있는 남바 시티에 초밥집이 있어 그곳에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이곳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초밥이 아주 비쌌다. 우리나라는 이마트에 가면 500원짜리 초밥이 있지만, 이곳은 무려 개당 1000원이 넘는다. 꽤 고급음식인 듯 보였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 값을 했다. 입 안에 들어가니 와사비의 향과 함께 초밥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회전초밥집에 가지는 못했지만 이 초밥도 괜찮았었다. 이 초밥 외에도 다른 음식점들 또한 가격이 아주 비쌌다. 가격이 싼 음식점을 알아보지 않고 돌아다녀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식비가 더 비싼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갈 때는 음식점을 알아보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토, 나라 자전거여행
역사탐방을 하러 유서 깊은 도시인 교토와 나라로 갔다. 이곳은 막부시대에 발전한 곳으로, 특히 교토는 핵폭탄을 떨어뜨릴려고 예정되었으나 문화유산의 양과 가치
남바 - 역 및 호텔
남바역 주변의 풍경이다.
남바역의 모습이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인 오사카 플로랄 인 남바
호텔 내부의 모습이다.
남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리가 묵은 숙소인 오사카 플로랄 인 남바가 있다. 이곳은 비즈니스 호텔이라 편의시설이나 오락시설이 많지는 않지만(입구의 자판기는 고장나있었다.)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이곳은 중심지인 신사이바시나 도톤보리, 센니치마에나 남바역에 아주 가깝고, 지하 상가인 남바 파크로 가는 통로도 바로 앞이라 쇼핑하거나 장소 이동에 아주 좋았다.
남바 - 남바워크
지하상가인 남바 워크의 모습이다.
남바에서 먹었던 소바의 모습이다.
이곳, 남바 워크는 남바의 지하에 있는 지하상가로, 더운 지상의 열기를 피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으러 바로 남바 워크로 향했는데, 점심으로는 튀김이 들어간 소바를 먹었다.
주문할 때는 메뉴판을 이용하여 주문했는데, 점원이 알아들어서 다행이었다. 나 또한 간단한 일본어는 익히고 있던 터라, 소바의 온도나 주문 수량 정도는 말할 수 있었다.
또한 하비스 홀에서 열린 오사카 과학축전이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교토에서 돌아올 때도 이곳의 지하철을 거쳐서 이동했다. 그 외에도 쇼핑할 거리나 이벤트 등이 있어 하나의 백화점 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남바 센니치마에, 도톤보리
도톤보리의 돈키호테이다.
도톤보리에서 먹은 간장라멘이다.
숙소 가까이 있었던 쇼핑 거리인 센니치마에이다.
도톤보리의 상징, 글리코상이다.
숙소 근처에는 남바 워크 말고도 도톤보리나 센니치마에 등 쇼핑할 장소가 많았다. 그중에서 우리는 주로 돈키호테에 많이 갔는데, 물건들이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작은 장소에도 꽤 많은 물건이 있었었다. 숙소 근처에 있어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사기 딱 좋은 곳이었다. 나도 이곳에서 우산이라던지, 먹을거리를 잔뜩 샀다.
도톤보리에는 먹을 것이 참 많았었는데, 나는 다코야키나 라멘 등을 먹었다. 라멘 집에 갈 때, 가게 앞에 배치되어 있었던 식권 판매기가 인상적이었다.
오른쪽 밑의 사진은 도톤보리의 상징인 글리코상인데, 이 글리코상은 오사카 최초로 만들어진 제일 큰 입간판으로, 글리코제과가 만든 것이라 뒤에 우리나라 말로 ‘~씨’를 뜻하는 ‘상’을 붙여 ‘글리코상’이라고 한다. 이 입간판이 잘 보이는 위치의 다리에는 포토존 또한 있었는데, 사람들도 있었고 날씨도 더워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유감이었다.
왼쪽 밑의 사진은 쇼핑 거리인 센니치마에이다. 우리나라는 ‘~시장’ 이렇게 하나로 통칭해서 부르는데, 일본은 에비스바시나 신사이바시, 센니치마에처럼 한 시장거리마다 하나씩 이름을 붙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석해 보면 천일 전이라는 뜻인데, 이곳의 상가들은 별로 천일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거의 깨끗이 단장되어 있었다.
남바 남바 파크
남바파크 위에서 찍은 남바의 모습이다.
남바 파크 전체의 모습이다.
8알에 거의 10000원짜리 초밥이다.
초밥만으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시킨 (오징어?) 전이다.
이곳은 축전 후 자유 여행 때 갔던 곳이다. 밤에 가서 그런지 남바가 더 멋잇게 느껴졌다. 원래는 덴덴타운에 가기 위하여 이곳을 거쳤던 것인데, 덴덴타운에 가기 전에 이곳을 먼저 구경했다. 저녁을 먹을려고 했으나 거의 비싸서 포기하려던 찰나, 남바 파크와 붙어 있는 남바 시티에 초밥집이 있어 그곳에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이곳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초밥이 아주 비쌌다. 우리나라는 이마트에 가면 500원짜리 초밥이 있지만, 이곳은 무려 개당 1000원이 넘는다. 꽤 고급음식인 듯 보였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 값을 했다. 입 안에 들어가니 와사비의 향과 함께 초밥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회전초밥집에 가지는 못했지만 이 초밥도 괜찮았었다. 이 초밥 외에도 다른 음식점들 또한 가격이 아주 비쌌다. 가격이 싼 음식점을 알아보지 않고 돌아다녀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식비가 더 비싼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갈 때는 음식점을 알아보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토, 나라 자전거여행
역사탐방을 하러 유서 깊은 도시인 교토와 나라로 갔다. 이곳은 막부시대에 발전한 곳으로, 특히 교토는 핵폭탄을 떨어뜨릴려고 예정되었으나 문화유산의 양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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