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작품분석 - 시저는 죽어야 한다 - 비토리오 타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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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작품분석 - 시저는 죽어야 한다 - 비토리오 타비아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저의 오른팔인 안토니가 나타나 그의 시신을 수습하고, 암살자 일당이 모르게 그들을 살해할 계획을 꾸민다. 연극 연습을 담은 것이지만, 교도소 전체가 로마의 시내처럼 느껴질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는 리얼하다. 뒤에 나오는 본 공연에서는 이 장면 바로 뒷장면부터 나온다.
*시퀀스 4 로마의 마지막 날, 연극은 시작된다.
공연 당일, 화면은 다시 컬러로 전환되고 시저가 암살되고 브루투스가 자결하는 첫 장면으로 돌아간다.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배우들은 벅찬 감정으로 관객의 박수에 화답한다. 암살은 주도한 카시우스 역을 맡았던 코시모는 독방으로 돌아와 “예술을 알고 나니, 이 작은 방이 감옥이 되었다.” 라는 혼잣말을 하며 영화는 끝난다.
*시퀀스 5 예술은 현실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레듯과 함께 재소자들의 연극이 끝난 후의 삶들이 짤막히 자막으로 소개된다. 비록 현실에서는 범죄자이나 무대에서 만큼은 다른 삶은 경험한 이들은 공연을 마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 시퀀스 6 로마도, 연극도, 영화도 끝났지만 그들의 인생은 다시 시작됐다.
3) 형식 분석
<시저는 죽어야 한다> 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연극의 오묘한 경계에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실제로 이탈리아 로마의 레비비아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연극을 연습하고 공연을 올리는 과정까지를 카메라에 담았다는 점에서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찍기위해 감독이 직접 상황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극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타비아니 형제는 20여명의 수감자가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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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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