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장 청년에 대한 이해
A.청년의 정의
B.성경적 청년 이해
1.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청년에 관한 표현들
2. 신약 성경에 나타나는 청년에 관한 표현들
C.청년의 특성
1. 신체적 특성
2. 발달심리학적 특성
3. 신앙적 특성
D.청년부의 중요성
2장 교육목회에 대한 이해
A. 교육목회의 정의
B. 교육과 목회의 관계
3장 청년 교육목회 커리큘럼
A.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
B. 커리큘럼의 요소
C. 커리큘럼의 원리
D. 대한 예수교 장로회 교단의 커리큘럼
1.커리큘럼의 목적
2. 커리큘럼의 내용
3.커리큘럼 교수 학습 방법
4장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실상과 문제점
A.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실상
B.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문제점
5장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문제점에 관한 대처방안
6장 통합 교단교회의 청년교육 목회-충성교회
Ⅲ 결론
Ⅱ 본론
1장 청년에 대한 이해
A.청년의 정의
B.성경적 청년 이해
1.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청년에 관한 표현들
2. 신약 성경에 나타나는 청년에 관한 표현들
C.청년의 특성
1. 신체적 특성
2. 발달심리학적 특성
3. 신앙적 특성
D.청년부의 중요성
2장 교육목회에 대한 이해
A. 교육목회의 정의
B. 교육과 목회의 관계
3장 청년 교육목회 커리큘럼
A.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
B. 커리큘럼의 요소
C. 커리큘럼의 원리
D. 대한 예수교 장로회 교단의 커리큘럼
1.커리큘럼의 목적
2. 커리큘럼의 내용
3.커리큘럼 교수 학습 방법
4장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실상과 문제점
A.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실상
B.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문제점
5장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문제점에 관한 대처방안
6장 통합 교단교회의 청년교육 목회-충성교회
Ⅲ 결론
본문내용
자매가 73%를 차지한다.
⑶신앙경력-교회를 이동하는 청년들은 믿음이 없는 초신자가 아니라 신앙경력 5년에서 20년 정도 되는 청년들이 무려 64%를 차지한다.
⑷본 교회에 온 기간-6개월 미만이 29%, 1개월 미만이 32%를 차지하는데,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교회를 이동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⑸이전 교회의 성도 수- 500명 이하의 교회가 45%에 달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교회가 18%를 차지한다. 이는 청년들이 중소형 교회의 청년부보다 대형교회를 선호한다는 점을 말해준다.
⑹이전 교회에서의 직분-이전 교회에서 교사나 성가대를 맡았던 청년들이 무려 48%를 차지하고, 이 설문 결과 무응답자가 47%를 차지하는데 이들 역식도 이전 교회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았을 가능성이 높다
⑺교회 문제로 고민할 때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나-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친구들(17%)이며, 목회자의 설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것(3%)으로 나타났다.
⑻청년은 가장 좋은 교회, 목회자의 설교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89%가 찬성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2%에 지나지 않는다.
⑼교회도 청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60%가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결국 기업으로 비유하면 고객에 해당하는 청년들에 대하여 교회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요청하는 것이다.
⑽이전 교회를 떠날 당시의 상황-상처받고 고민하다 떠났다는 경우는 19%에 지나지 않는 반면 특별한 목적 때문에 떠났다는 응답이 54%에 달한다.
여기에서의 목적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나 소원과 관련이 있다. 이전 교회에서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결론도 유추된다.
⑾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한 기간- 다른 교회로의 바로 정착한 비율이 15%, 바로 정착하지 못할 경우 1년 이상 방황할 가능성이 36%나 된다.
⑿교회를 떠난 주된 이유-신앙성장 프로그램의 빈약을 26%나 꼽았다. 신앙성장 프로그램은 교회와 자신의 비전을 확인하는 방식이기에 청년들에게 필수적 요소이다.
⒀교회 이동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좋은 교회를 빨리 찾는다면 신앙에는 영향이 없다고 응답한 이들도 20%에 해당하지만, 반면 심각한 영적 침체를 느끼는 경우도 20%에 행당한다. 또한 헌신도가 떨어지고 대형교회의 대중속으로 숨는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경우도 24%나 되었다.
⒁신자의 바른 신앙성장을 위해 교회가 최우선적으로 할 일-‘청년들은 성령 충만에 무관심하고 설교 듣는 것과 가르침 받은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뜨리고 기도, 사랑과 관심(16%), 성령 충만, 말씀과 가르침(18%)를 차지했다.
B.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문제점
1.지도력의 문제점
⑴담임목회자의 무감각한 의식 고직한, 김동호 외 4인,「청년 대학부 TNT 부흥」,49-60
⑵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대부분은 장년을 대상으로 당장 ‘거두는 목회’에 모든 관심을 기울여 왔다. 아무리 많은 것을 투자해도 당장 눈에 보이는 실질적 열매를 거둘수 없는 청년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일 여력도, 필요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뿌리는 목회’로의 의식 전환을 못한다면 청년목회의 열악한 상황은 심화될 것이다.
⑵열린 마음으로 대화 못하는 목회자 총회교육부 편, 「21세기와 청년 목회」,21
파울러는 신앙발달 단계과정에서 청년기의 일반적인 현상은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기존의 신앙체계나 전통에 저항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모습을 보게 될 수 도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목회자는 이런 청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청년들의 혼돈을 함께 고민하며 대화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으로 정착도리 수 있도록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회자는 청년들의 특성을 무시한 채 전통적 신앙 방식을 강요하든지, 그냥 관망하는 태도로 방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⑶청년목회 전담, 전문사역자 부재 이상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1가지 이유」, 177-178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젊은이를 목회 사역의 주요 대상으로 삼지 않을 뿐 아니라 관심도 많이 쏟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젊은이들에 관해서는 부목사나 교육전도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면서 숫자의 증감만 체크한다. 또한 청년부서는 신학교에 다니는 전도사들이 잠시 맡을 뿐, 이들도 기회만 오면 장년 목회로 돌아서려 한다. 심한 경우에는 청년 대학부의 지도 교역자가 1년마다 한 번씩 바뀌기도 한다. 때문에 젊은이들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떠나가는 것이다.
⑷비전, 비전을 품은 목회자의 부재 총회교육부 편, 「21세기와 청년목회」, 41-48
청년의 때를 인생의 황금기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이 도약할 것인가, 좌절할 것인가가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교회는 열심과 분주함은 있지만 젊은이들이 평생을 걸만한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청년들을 향하여 이같은 비전을 제시할 목회자의 부재 역시 큰 문제이다.
목회자가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비전으로 가지고 청년들을 깨우기 시작할 때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이 전수되는 것이다. 때문에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목회자의 영향력은 필수적인 것이다.
2. 신앙 성숙 관련 프로그램의 문제점
⑴예배의 경건성 상실과 공동체적 삶에 대한 실망감
청년들은 경직되고 습관적이며 고루한 기존의 예배의 틀을 벗어나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살아있고, 다이나믹 하면서도 천박스럽지 않은 예배, 그리고 수직적이면서도 수평적인 교제가 있고, 기쁨이 충만하고 쉽고 단순하면서도 메시지가 분명하고 재미있는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따뜻하고도 진지한 살아 있는 공동체적 삶의 현장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는 청년들의 이러한 강렬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⑵청년기에 적합한 양육화 훈련 부재 홍정길 외 14인, 「청년 대학부를 살려라」, 88-89
교회를 떠나거나 이동하지 않고 교회에 남아 있는 청년들은 그들의 연령과 신앙 수준에 맞는 양육과 훈련을 받지 못한 채 봉사하고 있다. 거의 모든 교회의 대학부나 청년회가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프로그램에
⑶신앙경력-교회를 이동하는 청년들은 믿음이 없는 초신자가 아니라 신앙경력 5년에서 20년 정도 되는 청년들이 무려 64%를 차지한다.
⑷본 교회에 온 기간-6개월 미만이 29%, 1개월 미만이 32%를 차지하는데, 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교회를 이동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⑸이전 교회의 성도 수- 500명 이하의 교회가 45%에 달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교회가 18%를 차지한다. 이는 청년들이 중소형 교회의 청년부보다 대형교회를 선호한다는 점을 말해준다.
⑹이전 교회에서의 직분-이전 교회에서 교사나 성가대를 맡았던 청년들이 무려 48%를 차지하고, 이 설문 결과 무응답자가 47%를 차지하는데 이들 역식도 이전 교회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았을 가능성이 높다
⑺교회 문제로 고민할 때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나-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친구들(17%)이며, 목회자의 설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것(3%)으로 나타났다.
⑻청년은 가장 좋은 교회, 목회자의 설교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89%가 찬성하고 반대하는 사람은 2%에 지나지 않는다.
⑼교회도 청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60%가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결국 기업으로 비유하면 고객에 해당하는 청년들에 대하여 교회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요청하는 것이다.
⑽이전 교회를 떠날 당시의 상황-상처받고 고민하다 떠났다는 경우는 19%에 지나지 않는 반면 특별한 목적 때문에 떠났다는 응답이 54%에 달한다.
여기에서의 목적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나 소원과 관련이 있다. 이전 교회에서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결론도 유추된다.
⑾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한 기간- 다른 교회로의 바로 정착한 비율이 15%, 바로 정착하지 못할 경우 1년 이상 방황할 가능성이 36%나 된다.
⑿교회를 떠난 주된 이유-신앙성장 프로그램의 빈약을 26%나 꼽았다. 신앙성장 프로그램은 교회와 자신의 비전을 확인하는 방식이기에 청년들에게 필수적 요소이다.
⒀교회 이동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좋은 교회를 빨리 찾는다면 신앙에는 영향이 없다고 응답한 이들도 20%에 해당하지만, 반면 심각한 영적 침체를 느끼는 경우도 20%에 행당한다. 또한 헌신도가 떨어지고 대형교회의 대중속으로 숨는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경우도 24%나 되었다.
⒁신자의 바른 신앙성장을 위해 교회가 최우선적으로 할 일-‘청년들은 성령 충만에 무관심하고 설교 듣는 것과 가르침 받은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뜨리고 기도, 사랑과 관심(16%), 성령 충만, 말씀과 가르침(18%)를 차지했다.
B. 한국교회 청년목회의 문제점
1.지도력의 문제점
⑴담임목회자의 무감각한 의식 고직한, 김동호 외 4인,「청년 대학부 TNT 부흥」,49-60
⑵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대부분은 장년을 대상으로 당장 ‘거두는 목회’에 모든 관심을 기울여 왔다. 아무리 많은 것을 투자해도 당장 눈에 보이는 실질적 열매를 거둘수 없는 청년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일 여력도, 필요도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뿌리는 목회’로의 의식 전환을 못한다면 청년목회의 열악한 상황은 심화될 것이다.
⑵열린 마음으로 대화 못하는 목회자 총회교육부 편, 「21세기와 청년 목회」,21
파울러는 신앙발달 단계과정에서 청년기의 일반적인 현상은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기존의 신앙체계나 전통에 저항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모습을 보게 될 수 도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목회자는 이런 청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청년들의 혼돈을 함께 고민하며 대화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으로 정착도리 수 있도록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회자는 청년들의 특성을 무시한 채 전통적 신앙 방식을 강요하든지, 그냥 관망하는 태도로 방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⑶청년목회 전담, 전문사역자 부재 이상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31가지 이유」, 177-178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젊은이를 목회 사역의 주요 대상으로 삼지 않을 뿐 아니라 관심도 많이 쏟지 않는 편이다. 때문에 젊은이들에 관해서는 부목사나 교육전도사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면서 숫자의 증감만 체크한다. 또한 청년부서는 신학교에 다니는 전도사들이 잠시 맡을 뿐, 이들도 기회만 오면 장년 목회로 돌아서려 한다. 심한 경우에는 청년 대학부의 지도 교역자가 1년마다 한 번씩 바뀌기도 한다. 때문에 젊은이들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떠나가는 것이다.
⑷비전, 비전을 품은 목회자의 부재 총회교육부 편, 「21세기와 청년목회」, 41-48
청년의 때를 인생의 황금기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이 도약할 것인가, 좌절할 것인가가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교회는 열심과 분주함은 있지만 젊은이들이 평생을 걸만한 삶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청년들을 향하여 이같은 비전을 제시할 목회자의 부재 역시 큰 문제이다.
목회자가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비전으로 가지고 청년들을 깨우기 시작할 때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이 전수되는 것이다. 때문에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목회자의 영향력은 필수적인 것이다.
2. 신앙 성숙 관련 프로그램의 문제점
⑴예배의 경건성 상실과 공동체적 삶에 대한 실망감
청년들은 경직되고 습관적이며 고루한 기존의 예배의 틀을 벗어나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살아있고, 다이나믹 하면서도 천박스럽지 않은 예배, 그리고 수직적이면서도 수평적인 교제가 있고, 기쁨이 충만하고 쉽고 단순하면서도 메시지가 분명하고 재미있는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따뜻하고도 진지한 살아 있는 공동체적 삶의 현장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는 청년들의 이러한 강렬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⑵청년기에 적합한 양육화 훈련 부재 홍정길 외 14인, 「청년 대학부를 살려라」, 88-89
교회를 떠나거나 이동하지 않고 교회에 남아 있는 청년들은 그들의 연령과 신앙 수준에 맞는 양육과 훈련을 받지 못한 채 봉사하고 있다. 거의 모든 교회의 대학부나 청년회가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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