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실습 - 느낀점 - 함께 자라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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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 실습 - 느낀점 - 함께 자라는 우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두려움이 설렘으로
사춘기에 울고 웃으며
글쓰기로 삶을 나누며
함께 자라는 우리

본문내용

배려를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공간, 우리 반 일기를, 그리고 글쓰기의 힘을 나는 사랑한다.
함께 자라는 우리
내가 교단에 들어선 지 10개월하고도 15일이 지났다. 교사에 대한 매력도, 확신도 없던 나는 겨우 10개월하고 15일만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어디서 재미난 얘기를 들으면 ‘이걸 아이들한테 꼭 말해주어야지.’,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보아도 ‘이걸 수업시간에 어떻게 써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크리스마스나 1월 1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도 친구나 연인보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놀라운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제 나는 교사가 아닌 내 모습을 상상하기가 힘들다.
<우리반 학급문집 표지>
모레는 무료한 겨울방학 중 신나는 우리반 등교일이다. 이번 등교일에는 학기말에 열심히 편집한 학급문집 견본을 들고 가 아이들에게 보여줄 생각이다. 올망졸망 책 한 권을 둘러싸고서는 번뜩이는 재치로 또는 냉소 가득한 사춘기 특유의 비판으로 나를 웃고 울게 만들 아이들. 아이들이 퍼붓는 눈과 햇살로 내 마음도 더욱 굳고 단단하게 여물 것이다. 그렇게 나와 아이들은 함께 자라고 있는 중이다.
  • 가격1,6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9.03.16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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