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CS를 통한 무발화 자폐아동의 자발적 요구하기 향상 치료 사례

소개글

PECS를 통한 무발화 자폐아동의 자발적 요구하기 향상 치료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폐 유아들이 손쉽게 자발적이며 실제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체계이다. 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는 유아가 원하는 것을 요구한 즉시 얻게 되는 강화가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감을 발전시키며, 자신이 실행한 의사소통 방법의 결과가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고 흥미를 얻게 된다(우길숙, 2000). 또한 물건 그림을 의사소통 상대자에게 주고 물건을 받게 되어 유아에게 사회적 의사소통의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 자폐 유아들은 의사소통 기술 사용의 자발성과 일반화가 부족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 레퍼토리의 기술을 일반화 시키지 못한다(김현주,2006). 또한 자폐 유아들은 먼저 의사소통을 시도하려는 자발성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PECS처럼 선호물을 사용하여 요구하기를 지도하는 것이 자발성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
Ⅳ. 향후 치료계획
방과 방 사이에서 10가지 이상의 강화물이 훈련이 되면, 3단계로 넘어가 선호사물과 비선호 사물에 해당하는 그림카드를 의사소통 판에 부착하여 제시하여 아동이 선호하는 사물의 그림카드로 변별하여 치료사에게 주어 자신이 원하는 사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참고문헌
김현주(2006), 그림 교환 의사소통 체계(PECS) 훈련이 자폐 유아의 자발적 사물요구하기 기능 습득과 일반화에 미치는 효과.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우길숙(2000), 그림교환의사소통체계(PECS) 프로그램 적용이 자폐성 장애 아동의 자발적인 요구하기 기술에 미치는 효과.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키워드

PECS를 통한 무발화 자폐아동의 자발적 요구하기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