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제5계급 더 엑스 질투 내 죽음의 이야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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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제5계급 더 엑스 질투 내 죽음의 이야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굿 나잇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 <제5계급 / The Fifth Estate>
② <더 엑스 / The X>
③ <질투 / Jealousy>
④ <내 죽음의 이야기 / Story of My Death>
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Like Father, Like Son>

본문내용

fth Estate>
빌 콘돈/ Bill CONDON
대강의 줄거리 및 기본정보 (biff 홈페이지 참고) :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샌지와 그의 동료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는 한 팀이 되어 은밀히 특권층을 감시한다. 둘은 이를 위해 내부고발자들이 익명으로 기밀자료를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정부의 비밀과 기업의 범죄를 폭로하기 시작한다. 곧 그들은 전 세계의 전설적인 언론사들과 함께 충격적인 뉴스를 폭로할 준비를 하기에 이른다. 어느날 미국 역사상 가장 극비로 감춰졌던 비밀에 접근하게 되면서 어샌지와 베르크의 갈등이 시작된다. 위키리크스의 초창기 멤버이자 오랫동안 2인자로 활동 해왔던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가 출간한 『위키리크스 : 마침내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위키리크스의 내부 실체를 파헤친다. 아마도 올해 제작 된 작품 중에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싶다.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줄리안 어샌지 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작품은 올해 토론토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처음 공개 되었다.
기대했던 점 및 좋았던 점 :
우선 위 영화를 선택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한 소재 때문이었다. 국제 영화제의 좋은 점은 타 국가의 많은 감독과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소재를 접할 수 있는 데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생각에 가장 부합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어느 순간부터 국내 영화에는 다양한 소재보다 안정화된 소재와 관객을 사로잡는 데에 가장 중점을 두어 자극적이고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일에 익숙해져있었다. 하지만 영화제를 통해 그동안 우리 영화계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소재로 능수능란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관객으로 하여금 빨려 들어가게 하였다.
영화를 보며 주인공에 이입되어 혹시 그들에게 위험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을 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관객으로 하여금 이야기에 빠지게 하고, 동질감을 느끼게 하여 공감의 재미를 주는 것이 감독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런 점에서 감독은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점 :
영화를 보기 전, 시네필로 예매하느라 밤을 꼴딱 샜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동안 세 번 정도 졸았던 점이 너무 아쉽다. <제 5계급> 영화 자체가 진행이 빠르고 속도감 있는 영화였기 때문에 그렇게 졸고 나니, 상황파악을 하기 까지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영화 대강의 줄거리와 소재를 미리 알고 갔기 때문에 영화에 또 몰입될 수 있었다.
또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몰입될 수 있었던 반면, 이미 결론이 정해져있다는 특성 때문에 이야기가 더욱 극적으로 도약할 수 있었을 부분에서 허무하게 시들어버린듯 한 느낌을 받았다.
느꼈던 이미지
핵폭탄을 터트린다면, 터트린 자도 무사하진 못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
② <더 엑스 / The X>
김지운/Jee-woon KIM (GV)
대강의 줄거리 및 기본정보 (biff 홈페이지 참고) :
이야기 자체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익숙한 것이지만<더 엑스>는 스크린X를 활용한 촬영, 편집, 사운드 등을 눈여겨 볼 영화다. 총격전, 폭파, 자동차 추격전 등 액션 장면에서 스크린X는 양 측면까지 활용, 관객의 몰입도를 증폭시키고자 한다. 스크린X를 잘 활용 하기 위해 개발 팀은 양 측면에 숨은 스피커에서 공간감이 느껴지는 소리를 내보내는 사운드X도 만들었다. 스크린X는 반드시 액션 장면이 아니어도 효과를 발휘한다. <더 엑스>에서 어둠 속에 전등을 비춰 측면을 확인하는 대목이나 세 인물이 분할화면으로 보여지는 장면 등은 스크린X의 공간활용 방식이 여러가지로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지운 감독은 “우선은 폭파나 화재 장면 등에 활용되겠지만 측면에서 뭔가 소리가 나거나 움직이는 공포영화, 3면을 바다로 채운 서정적인 영화 등에도 효과를 발휘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힌다. 이후 장편영화에도 스크린X가 도입될 수 있을까? <더 엑스>는 그 시금석이 될 것이다. (남동철)
기대했던 점 및 좋았던 점 :
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했던 점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었다.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선 감독은 어떤 말을 하려고 할지, 또 스타배우라고 표현되는 그들이 어떤 연기를 할지가 궁금했다. 영화는 첩보장르였지만 그 속에서 주인공의 고뇌나 표현력을 기대했다. 하지만 위 영화를 보면서는 아쉬웠던 점이 더 많았다.(그 점은 아래에서 설명.)
위 영화를 보면서 좋게 느껴졌던 점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인하여 영화시장의 확장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영화기술은 관객들이 알게 모르게 많은 발전을 하였고 그 결과 풍족한 기술의 발달로 더 재미있고 볼 만한 영화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기술의 도입의 초반에는 언제나 시험 삼을만한 영화들이 나와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데 <더 엑스>가 그런 점을 메꾼 영화가 되지 않았나 싶다.
아쉬웠던 점 :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도 역시 CGV에서 많은 투자와 후원을 하였다. 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서 다시한번 한국영화계에서 CJ의 영향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비단 영화제에 참여한 한국영화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한국영화는 CJ와 LOTTE의 투자와 배급을 거쳐 관객에게 전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정도로 한국영화계에서 위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막대하다.
아쉬웠던 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영화제에서 자본주의의 힘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번 영화제의 큰 기대작이었던 <더 엑스>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품고 부산에서 개봉하였다. 내가 영화를 본 회차가 GV때문이기도 했지만 타 상영관과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많은 기자들과 관객들이 영화를 기대하고 있었다. 배우와 감독에 집중하고 있었다.
짧게 말해서 영화는 CGV에서 최근 도입한 스크린 엑스(Screen X)라는 기술에 대한 30분짜리 광고였다. 그 장치에 대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격투신과 추격신, 총격신과 폭파신 등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씬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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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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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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