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중추신경계
I. 뇌
가. 대뇌
나. 간뇌
다. 중뇌
라. 연수
마. 소뇌
II. 척수
* 참고문헌
I. 뇌
가. 대뇌
나. 간뇌
다. 중뇌
라. 연수
마. 소뇌
II. 척수
*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경섬유를 받아 상부 중추로 연락을 하고 있다. 따라서 소뇌는 근육의 긴장과 몸의 평형을 유지하도록 하며 근육의 수축을 조절한다.
II. 척수
척수는 척수골(vertebral bone)에 의해 형성된 척수관에 들어 있는 가늘고 긴 기관이다. 척수를 횡절단하면 H자 모양의 회백질 부분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백질을 볼 수 있다. 회백질 부분에는 주로 신경세포계가 모여 있는데, H자 형의 날개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전각(날개의 앞부분)과 후각(날개의 뒷부분)의 두 각에서 각각 한 개의 신경섬유가 연결된다. 전각에서 나가는 신경섬유인 운동신경 섬유가 전근(前根)을 이루고 후각으로 들어가는 신경섬유론는 감각신경인 구심신경 섬유가 후근(後根)을 이루고 있다. 백질은 신경섬유가 모여 있는 곳이다. 백질도각에 의하여 전주(anterior colum), 축주(lateral colum) 및 후주(posterior colum)로 구분된다. 이들 신경섬유는 대뇌와 척수 사이의 어느 곳에서든 신경섬유를 교차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대뇌에서 골격근을 지배하는 뉴런은 연수에서 교차되며 어떤 것은 척수 아랫부분에서 교차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모든 신경섬유는 어느 부위에서든지 한 번 교차하게 되어 있으므로 좌반구는 신체의 우반구를 지배하고 우반구는 신체의 좌반구를 지배하게 된다.
척수는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뇌로 오가는 신경섬유의 통로구실을 한다. 또한 간단한 척수반사가 척수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무릎반사에서 무릎의 건을 켰을 때 건이나 근육에서 나오는 정보는 감각뉴런을 통해서 척수로 전달된다. 감각뉴런은 척수에서 운동뉴런과 시냅스로 연결되어 다시 동일한 근육으로 신경충동이 전달되어 근육을 수축시키고 다리를 펴게 한다. 이러한 반사가 뇌와는 관계없이 척수 수준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보통은 뇌로부터 조절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II. 척수
척수는 척수골(vertebral bone)에 의해 형성된 척수관에 들어 있는 가늘고 긴 기관이다. 척수를 횡절단하면 H자 모양의 회백질 부분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백질을 볼 수 있다. 회백질 부분에는 주로 신경세포계가 모여 있는데, H자 형의 날개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전각(날개의 앞부분)과 후각(날개의 뒷부분)의 두 각에서 각각 한 개의 신경섬유가 연결된다. 전각에서 나가는 신경섬유인 운동신경 섬유가 전근(前根)을 이루고 후각으로 들어가는 신경섬유론는 감각신경인 구심신경 섬유가 후근(後根)을 이루고 있다. 백질은 신경섬유가 모여 있는 곳이다. 백질도각에 의하여 전주(anterior colum), 축주(lateral colum) 및 후주(posterior colum)로 구분된다. 이들 신경섬유는 대뇌와 척수 사이의 어느 곳에서든 신경섬유를 교차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대뇌에서 골격근을 지배하는 뉴런은 연수에서 교차되며 어떤 것은 척수 아랫부분에서 교차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모든 신경섬유는 어느 부위에서든지 한 번 교차하게 되어 있으므로 좌반구는 신체의 우반구를 지배하고 우반구는 신체의 좌반구를 지배하게 된다.
척수는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뇌로 오가는 신경섬유의 통로구실을 한다. 또한 간단한 척수반사가 척수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무릎반사에서 무릎의 건을 켰을 때 건이나 근육에서 나오는 정보는 감각뉴런을 통해서 척수로 전달된다. 감각뉴런은 척수에서 운동뉴런과 시냅스로 연결되어 다시 동일한 근육으로 신경충동이 전달되어 근육을 수축시키고 다리를 펴게 한다. 이러한 반사가 뇌와는 관계없이 척수 수준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보통은 뇌로부터 조절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