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긍정적 정서 쌓기
2. 갈등 관리
3. 유대감 돈독하게 하기
2. 갈등 관리
3. 유대감 돈독하게 하기
본문내용
고 말한다.
(2) 꿈을 공유하는 부부
부부들이 서로의 꿈에 대해 알고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꿈이 다른 경우에는 타협안을 내놓기 전에 먼저 상대의 관점이나 입장을 잘 들어야 한다. 꿈은 매우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상대가 꿈을 이야기 했을 때 섣불리 비판하거나 충고하거나 조언해서는 안 된다.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꿈 자체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꿈을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배우자가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들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친밀감이 높아지고 신뢰감이 커진다. 꿈은 그 사람의 핵심이며, 존재의 기반이며, 삶의 지향이 되는 매우 소중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3) 문화를 공유하는 부부
각자 결혼하기 전에 자신이 자라난 가족의 문화 차이로 인해 결혼 후에 부부가 갈등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는 자신이 자라난 가족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문화를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배우자의 가족문화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경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해결되지 않는 갈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가족이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식탁에 각자의 자리가 정해져 있는가,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가, 시댁과 처가방문을 어떻게 하는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는가, 아이들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등이 모두 가족이 함께 만드는 문화가 될 수 있다.
(4) ‘우리 집’ 가족 문화 만들기
아내와 남편의 가족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서로의 집안문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배우자의 문화에 대하여 비웃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이제는 새롭게 핵가족의 문화를 만들어 가면 된다. “우리 자녀에게 어떤 문화를 남겨 줄 것인가”에 초점을 두면 양가의 문화가 평화롭게 공존하거나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 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작은 문화라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우리’ 이다. 자기 전에 온 가족이 그 날에 있었던 가장 좋았던 일을 나눈다든지,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든지, 그날 밤 꾸고 싶은 꿈을 나누는 것 등이다. 이렇게 작은 것일지라도 부부를 하나로 묶어주는 유대감을 돈독하게 해준다.
출처 : “가트만 부부치료 프로그램의 한국 부부 집단상담 적용 및 효과 검증” 논문. 한정희
“MBC 스페셜 행복한 붑, 이혼하는 부부 1부. 신혼으로 돌아가는 법”
(2) 꿈을 공유하는 부부
부부들이 서로의 꿈에 대해 알고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꿈이 다른 경우에는 타협안을 내놓기 전에 먼저 상대의 관점이나 입장을 잘 들어야 한다. 꿈은 매우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상대가 꿈을 이야기 했을 때 섣불리 비판하거나 충고하거나 조언해서는 안 된다.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꿈 자체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꿈을 이루지는 못하더라도 배우자가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들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친밀감이 높아지고 신뢰감이 커진다. 꿈은 그 사람의 핵심이며, 존재의 기반이며, 삶의 지향이 되는 매우 소중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3) 문화를 공유하는 부부
각자 결혼하기 전에 자신이 자라난 가족의 문화 차이로 인해 결혼 후에 부부가 갈등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는 자신이 자라난 가족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문화를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배우자의 가족문화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경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해결되지 않는 갈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가족이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식탁에 각자의 자리가 정해져 있는가,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가, 시댁과 처가방문을 어떻게 하는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는가, 아이들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등이 모두 가족이 함께 만드는 문화가 될 수 있다.
(4) ‘우리 집’ 가족 문화 만들기
아내와 남편의 가족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서로의 집안문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배우자의 문화에 대하여 비웃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이제는 새롭게 핵가족의 문화를 만들어 가면 된다. “우리 자녀에게 어떤 문화를 남겨 줄 것인가”에 초점을 두면 양가의 문화가 평화롭게 공존하거나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 할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작은 문화라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아니라 ‘우리’ 이다. 자기 전에 온 가족이 그 날에 있었던 가장 좋았던 일을 나눈다든지,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 한다든지, 그날 밤 꾸고 싶은 꿈을 나누는 것 등이다. 이렇게 작은 것일지라도 부부를 하나로 묶어주는 유대감을 돈독하게 해준다.
출처 : “가트만 부부치료 프로그램의 한국 부부 집단상담 적용 및 효과 검증” 논문. 한정희
“MBC 스페셜 행복한 붑, 이혼하는 부부 1부. 신혼으로 돌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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