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화의 개념
1) 정의
2) 기능
3) 특성
4) 기원과 전파
2. 중국신화와 일본신화
1) 중국신화
(1) 창세신화
(2) 신화의 특징
(3) 문학작품 속 신화내용
2) 일본신화
(1) 창세신화
(2) 신화의 특징
(3) 문학작품 속 신화내용
3. 신화의 의미와 의의
1) 의미
2) 의의
4. 신화와 다른 설화의 비교
1) 설화의 개념
2) 신화, 전설, 민담의 비교
(1) 전승자의 태도
(2) 시간과 장소
(3) 증거물
(4) 주인공 및 그 행위
(5) 전승의 범위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신화의 개념
1) 정의
2) 기능
3) 특성
4) 기원과 전파
2. 중국신화와 일본신화
1) 중국신화
(1) 창세신화
(2) 신화의 특징
(3) 문학작품 속 신화내용
2) 일본신화
(1) 창세신화
(2) 신화의 특징
(3) 문학작품 속 신화내용
3. 신화의 의미와 의의
1) 의미
2) 의의
4. 신화와 다른 설화의 비교
1) 설화의 개념
2) 신화, 전설, 민담의 비교
(1) 전승자의 태도
(2) 시간과 장소
(3) 증거물
(4) 주인공 및 그 행위
(5) 전승의 범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거닐던 중 왼쪽 눈에서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가, 오른쪽 눈에서는 츠쿠유미 노미고토(月讀命)가 코에서는 스사노오 노미코토(須佐之男命)가 태어난다. 그중 코에서 태어난 스사노오는 자라면서 타카마노하라(高天原)에서 방탕한 생활을 한다. 이를 보다 못한 누나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는 스사노오 노미코토에게 일본을 통치할 것을 약속받지만 그 후로도 스사노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계속 방탕한 생활을 하자 아마테라스는 화가 나서 동굴로 숨어버린다. 태양의 신이 숨어버리자 세상은 암흑으로 덮이고 다른 신들이 스사노오를 추방하고 아마테라스를 동굴에서 나오게 한다. 스사노오는 이즈모노크니(出雲國)로 내려가 사람들을 괴롭히던 머리가 8개 달린 큰 뱀을 죽이고 여기에 나라를 세운다. 그리고 스사노오를 돕기 위해 아마테라스는 그의 후손에게 벼를 가져다 인간에게 주고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게 한다.
그 직계 후손인 오쿠니누시 노카미[大國主神]는 야가미히메[八上姬]와 결혼하여 다른 형제들이 물려준 나라까지 다스리게 되었다. 천상계에서는 지상세계는 천상계 신의 자식이 다스리게 되어 있다고 오쿠니누시의 아들에게 나라를 요구하여 아마테라스의 손자인 호노니니기 노미코토[瓊瓊杵尊]와 5부신을 내려 보냈다. 호노니니기는 풍요를 상징하는 옥구슬과 종교의식에 사용하는 거울, 무력을 상징하는 신검을 가지고 내려왔다. 일본 땅 남부 규슈에 내려온 호노니니기는 고노하나(木花:꽃-한정된 수명)와 이와(岩:바위-영원한 수명)라는 두 여인 중에 동생인 고노하나를 아내로 택하였다. 그래서 신의 자손인 덴노(천황)가 죽는 이유가 영원한 수명인 이와대신 한정된 수명인 고노하나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노니니기와 고노하나는 결혼을 하여 장남 \'호키리노미코도\', 둘째 \'우미사치히코\', 막내 \'야마사지히코\'를 낳는다. 막내인 야마사지히코는 조수신의 딸인 \'도요타마\'와 결혼하여 \'우가야 후키아에즈\'를 낳는다. 우가야 후키아에즈가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자 도요타마는 자신의 동생인 \'간야마토\'를 함께 보낸다. 지상에 올라온 둘은 결혼을 해서 4명의 아들을 낳는데 그 중 막내인 \'가무야먀토이와레비코노미코토\'가 야마토를 정벌하고 초대 덴노(天皇)인 \'진무(神武) 덴노\'가 된다. 그리고 초대 천황은 137년, 10대 천황이 168년간 장수한다.
(2) 신화의 특징
일본신화는 다카마가하라(하늘위에 있으며 신들이 산다는 나라)의 아마테라스오오미 신, 이즈모의 스사노오오 명(命:고대에 신이나 존귀한 사람의 이름에 붙이는 존칭), 이나바나 네노카타스쿠니의 오오나무치 신, 이 신이 지상으로 나와서 대국주신(大國主神)으로서 나라를 세우고, 양도하며, 또한 천손강림, 신무 천황의 이야기에 산재하는 신들의 등장 등 그 총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일본신화의 특징은 신들과 국토생성의 관계로도 알 수 있듯이 두드러진 국가적. 민족적 성격에 있다. 이것은 고도의 정치적인 이념에 기초를 둔 것인데 그 정치적인 성격은 신들의 세계의 이야기와 역대 천황의 이야기 사이의 유기적, 구조적인 관계로도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신들의 세계의 대국주신이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에서 \'여러 산위에 앉은 신\'은 나라를 만드는 협력조건으로 자신에 대한 숭배를 대국주신에게 요청한다. 그러나 그 요청은 대국주신에 의해 무시되고 숭배는 해해지지 않는다. 이것이 멀리 대국주신으로부터 국토를 헌상 받은 천신의 자손인 역대 천황 중 수신천황에 대한 대물주신의 숭배(인간이 병때문에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의 이유인 것이다. 그리고 이 신의 숭배 제계가 그 자손인 오오타다네코를 신주로 하여 행해지자 비로소 야마토 조정의 국가 재정의 기초가 확립되고 그러므로써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지 시작했다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신들의 세계의 국가 양도에 마찬가지로 신들의 세계의 국가양도에 관한 이야기에 있어서 대국주신은 국토헌상을 완수한 후 자신이 거주할 영지를 원했다. 그러나 이것도 또한 천신에 의해서 이로어지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이 일이 또한 마찬가지로 역대 천황에 관한 이야기에서 스이니천황의 아들 호무치와케노미코에 대한 이즈모 신의 숭배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 신을 위해서 신궁이 만들어지자 비로소 천황의 자손을 양육하기 위한 조직과 중앙 및 지방의 관제가 순서대로 정비되어 간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것들을 거꾸로 보면 극가재정, 국가조직의 기원에 각각 대물주신과 이즈모 신이라는 신령을 분배하여 각각 주재에 의해서 역대 천황의 내정전체를 신령화 한다는 목적을 위해 그 기원이 되는 신들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신화)를 창작하고 그 복선으로 삼았던 것이다. 또한 이것을 소급시켜서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헌상하기 이전에 당연히 그 국토가 생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국토생성 신화의 의미이다.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두 신에 의해서 국토가 생겼다. 신화는 그 다음 단계에서 이자나기 신이 황천국으로 이자나미 신을 쫓아가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설치하고 있다. 그곳에서 이자나기 신은\'그대와 만든 나라를 아직 완성하지 않았으니 돌아와 주오\'라고 한다. 이것은 부부의 대화치고는 의외로 정치적이며 또한 그 미완성이야말로 오오나무치-스쿠나비코나 및 대국주신의 국가건설이라는 이야기의 복선이며 전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상은 기초적인 사항의 일부분이지만 일본신화가 얼마나 국가적, 정치적인 이념과 구조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코우 황후의 도해원정에서도 유라큐천황과 히토코토누시 신이 같은 모습, 같은 말이나 태도로 만난다는 이상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에서도 각각 천황 통합의 발전과 횡위의 신성이라는 이념에 기초한 신화적 발상, 컴포지션의 일환이다. 고대 천황이나 황자의 전설이 실은 신화와 구조연관을 갖는 것은 이외에도 지적할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생략한다. 이 전설들은 모두 <고사기>에 실려있으며 그 대부분이 덴무천황 시대에 천황의 신화를 증폭하여 창작한 것이라는 것만큼은 지적해 둔다.
(3) 문학작품 속 신화내용
① 고지키 (古事記)
제40대 텐무(天武)천황 시대에 히에다노아레가 당시의 황실이나 민간의 신화 전설 등을 임송해 오던 것을, 제43대 겐메이(元明) 천황
그 직계 후손인 오쿠니누시 노카미[大國主神]는 야가미히메[八上姬]와 결혼하여 다른 형제들이 물려준 나라까지 다스리게 되었다. 천상계에서는 지상세계는 천상계 신의 자식이 다스리게 되어 있다고 오쿠니누시의 아들에게 나라를 요구하여 아마테라스의 손자인 호노니니기 노미코토[瓊瓊杵尊]와 5부신을 내려 보냈다. 호노니니기는 풍요를 상징하는 옥구슬과 종교의식에 사용하는 거울, 무력을 상징하는 신검을 가지고 내려왔다. 일본 땅 남부 규슈에 내려온 호노니니기는 고노하나(木花:꽃-한정된 수명)와 이와(岩:바위-영원한 수명)라는 두 여인 중에 동생인 고노하나를 아내로 택하였다. 그래서 신의 자손인 덴노(천황)가 죽는 이유가 영원한 수명인 이와대신 한정된 수명인 고노하나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노니니기와 고노하나는 결혼을 하여 장남 \'호키리노미코도\', 둘째 \'우미사치히코\', 막내 \'야마사지히코\'를 낳는다. 막내인 야마사지히코는 조수신의 딸인 \'도요타마\'와 결혼하여 \'우가야 후키아에즈\'를 낳는다. 우가야 후키아에즈가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자 도요타마는 자신의 동생인 \'간야마토\'를 함께 보낸다. 지상에 올라온 둘은 결혼을 해서 4명의 아들을 낳는데 그 중 막내인 \'가무야먀토이와레비코노미코토\'가 야마토를 정벌하고 초대 덴노(天皇)인 \'진무(神武) 덴노\'가 된다. 그리고 초대 천황은 137년, 10대 천황이 168년간 장수한다.
(2) 신화의 특징
일본신화는 다카마가하라(하늘위에 있으며 신들이 산다는 나라)의 아마테라스오오미 신, 이즈모의 스사노오오 명(命:고대에 신이나 존귀한 사람의 이름에 붙이는 존칭), 이나바나 네노카타스쿠니의 오오나무치 신, 이 신이 지상으로 나와서 대국주신(大國主神)으로서 나라를 세우고, 양도하며, 또한 천손강림, 신무 천황의 이야기에 산재하는 신들의 등장 등 그 총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일본신화의 특징은 신들과 국토생성의 관계로도 알 수 있듯이 두드러진 국가적. 민족적 성격에 있다. 이것은 고도의 정치적인 이념에 기초를 둔 것인데 그 정치적인 성격은 신들의 세계의 이야기와 역대 천황의 이야기 사이의 유기적, 구조적인 관계로도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신들의 세계의 대국주신이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에서 \'여러 산위에 앉은 신\'은 나라를 만드는 협력조건으로 자신에 대한 숭배를 대국주신에게 요청한다. 그러나 그 요청은 대국주신에 의해 무시되고 숭배는 해해지지 않는다. 이것이 멀리 대국주신으로부터 국토를 헌상 받은 천신의 자손인 역대 천황 중 수신천황에 대한 대물주신의 숭배(인간이 병때문에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의 이유인 것이다. 그리고 이 신의 숭배 제계가 그 자손인 오오타다네코를 신주로 하여 행해지자 비로소 야마토 조정의 국가 재정의 기초가 확립되고 그러므로써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지 시작했다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신들의 세계의 국가 양도에 마찬가지로 신들의 세계의 국가양도에 관한 이야기에 있어서 대국주신은 국토헌상을 완수한 후 자신이 거주할 영지를 원했다. 그러나 이것도 또한 천신에 의해서 이로어지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이 일이 또한 마찬가지로 역대 천황에 관한 이야기에서 스이니천황의 아들 호무치와케노미코에 대한 이즈모 신의 숭배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 신을 위해서 신궁이 만들어지자 비로소 천황의 자손을 양육하기 위한 조직과 중앙 및 지방의 관제가 순서대로 정비되어 간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것들을 거꾸로 보면 극가재정, 국가조직의 기원에 각각 대물주신과 이즈모 신이라는 신령을 분배하여 각각 주재에 의해서 역대 천황의 내정전체를 신령화 한다는 목적을 위해 그 기원이 되는 신들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신화)를 창작하고 그 복선으로 삼았던 것이다. 또한 이것을 소급시켜서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헌상하기 이전에 당연히 그 국토가 생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국토생성 신화의 의미이다.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두 신에 의해서 국토가 생겼다. 신화는 그 다음 단계에서 이자나기 신이 황천국으로 이자나미 신을 쫓아가서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설치하고 있다. 그곳에서 이자나기 신은\'그대와 만든 나라를 아직 완성하지 않았으니 돌아와 주오\'라고 한다. 이것은 부부의 대화치고는 의외로 정치적이며 또한 그 미완성이야말로 오오나무치-스쿠나비코나 및 대국주신의 국가건설이라는 이야기의 복선이며 전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상은 기초적인 사항의 일부분이지만 일본신화가 얼마나 국가적, 정치적인 이념과 구조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코우 황후의 도해원정에서도 유라큐천황과 히토코토누시 신이 같은 모습, 같은 말이나 태도로 만난다는 이상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에서도 각각 천황 통합의 발전과 횡위의 신성이라는 이념에 기초한 신화적 발상, 컴포지션의 일환이다. 고대 천황이나 황자의 전설이 실은 신화와 구조연관을 갖는 것은 이외에도 지적할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생략한다. 이 전설들은 모두 <고사기>에 실려있으며 그 대부분이 덴무천황 시대에 천황의 신화를 증폭하여 창작한 것이라는 것만큼은 지적해 둔다.
(3) 문학작품 속 신화내용
① 고지키 (古事記)
제40대 텐무(天武)천황 시대에 히에다노아레가 당시의 황실이나 민간의 신화 전설 등을 임송해 오던 것을, 제43대 겐메이(元明)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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