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행정론 - 독거 노인의 원인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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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행정론 - 독거 노인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1-1.가족 형태의 변화
1-2. 1인가구 증가의 형태와 원인

2.본론

2-1.독거 노인의 개념과 현황
2-2. 독거노인의 원인
2-3. 독거노인의 문제점

3.결론

3-1.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정책
3-2.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본문내용

어려움으로 정보 격차가 큰 독신노인들에게는 기초수급자가 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부양자 부분에 문제가 걸려 기초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인구는 117만명으로 2014년 3월에 조사 되었다. 기초수급자가 되면 월 40만원의 지원비용을 받을 수 있지만 복지의 사각 지대로 인해 받지 못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이웃들에게 이 문제점을 신고 받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접 독거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그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경제적 능력에 대해 평가한 뒤 기초수급을 결정하며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막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4월 4일 정부에서 발표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과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사업은 독거노인의 증가와 고독사에 대한 우려로 시행되었는데 복지부는 이 사업에 3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내용은 은둔형 독거노인에 대해 7~8명씩 그룹을 지어 친구를 만들어 주고 서로 교류를 하는 사업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또한 자살고위험군에 대해서는 20~30명씩 그룹으로 묶어 우울감을 치료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여러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업은 독거노인의 정신적 문제점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한 그들의 친구를 만들어 줌으로써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서로에게 관심이 되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여가 시간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나 우울증, 고독감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을 위한 요리프로그램도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남성 독거노인 같은 경우에는 요리를 해본적이 없어 끼니를 인스턴트 식품이나 거르기 일 수 있다. 이 문제점을 요리 교실을 통해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스스로 요리를 하면서 성취감도 이루고 친구도 만들어 가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정신적 돌봄 서비스 이외에도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사업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정부나 정부가 지정한 비영리 사업체에서 사람을 파견하여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고 그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그들이 주로 하는 일은 일반적인 가사노동, 식사, 장보기, 생필품 구매, 말벗되기, 목욕 서비스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독거노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의식주 자체를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들이 없다면 상황이 열악한 독거노인의 경우 생활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외에도 무료급식 서비스나 독거노인을 위한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이 생활하는데 여러 도움을 준다. 건강에 대해서는 여러 보건소나 대한간호협회, 대학병원 등에서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제적 원인이나 신체적 어려움으로 직접 병원을 가지 못한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는 건강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방문이다. 특히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노년층에게 무료 방문 서비스는 건강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3-2.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고 노년층은 늘어나고 있는 현재 우리의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해가고 있다. 현재 사회 곳곳에서 노년층에 대해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그 문제를 우리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상황이 심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노년층이 증가하면 결국 거기서 독거노인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사람들의 관심이다. 늘 외로운 곳에서 말벗없이 고독과 싸워야 할 것이다. 이웃과 주변 가족들의 관심이 그들을 구할 수 있다. 관심이 우리의 노력이라면 국가의 노력은 그들이 삶을 윤택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문제는 생겨나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결국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를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 그들에게서 생겨날 문제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대처를 해야 미래에 더 악화된 상황을 막을 수 있다. 결국 복지 증진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의 문제점을 해결해야한다. 누적되어만 가능 노인문제를 방치하기에는 우리사회가 너무나 빨리 노령화 사회로 진입되었다.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될 것이기에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노인 복지에 대해 젊은층과 노년층의 지지가 상반되는 것은 어느 국가든 마찬가지 일 것이다. 우리의 입장에서 결국 우리가 낸 돈으로 미래의 우리가 더 큰 금액으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면 기꺼이 그 복지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국가는 사회를 구성하는 조직을 보호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유하도록 도와야 한고 국가 구성원들은 함께 그 사회를 이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 결국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노인들의 복지 증진이고 이에 대해서는 국가와 국민간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만일 복지 증진에 찬성한다고 가정한다면, 복지는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더 많은 복지가 돌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서 노년층의 자립을 돕고 그들이 스스로의 삶을 관리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해준다면 어려운 사람이 줄어들고 복지의 부담은 덜어질 것이다. 평균 수명은 증가하고 있고 경제 활동 가능 연령도 늘어가고 있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생산적인 활동과 그 생산물을 통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찾고 거기서 나오는 부수적 결과물로 자신의 여가생활을 즐기는 선순환 구조를 우리는 목표로 해야한다. 단지 정부차원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직접 생산 현장에 투입되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노인이 받는 이익으로 자신의 생활을 영유하는 과정까지의 구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구조가 정착이 된다면 북유럽 국가의 노년층과 같은 삶을 살며 여생을 마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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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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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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