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대하여 - 특성 훈민정음은 모든 백성이 사용하였는가 발표와 토론의 방법 동양적 인간관 정보사회의 문화양식

소개글

국어에 대하여 - 특성 훈민정음은 모든 백성이 사용하였는가 발표와 토론의 방법 동양적 인간관 정보사회의 문화양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ㄱ. 국어의 특성




ㄴ. 훈민정음은 모든 백성이 사용하였는가.




ㄷ. 발표와 토론의 방법




ㄹ. 동양적 인간관




ㅁ. 정보사회의 문화양식

본문내용

해 물리적 제약의 최소라고 할 수 있다. 현대판 유목민은 인터넷을 통한 전 지구적 커뮤니케이션 공동체의 구성원인 것이다.
3. 정보사회의 삶의 방식
‘나는 접속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정보사회의 삶의 방식일 것이다. 전 세계의 약 3억명 정도가 인터넷의 접속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는데, 어디와 연결되어 있는 가 연결되어 있다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 상대적 위치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은 초국가적 공동체 및 지방 공동체를 활성화시킨다. 심지어 네트워크 가족이라는 용어까지 출현하였다. 이제 네트워크는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목적지이자 정소로서의 사회적 환경인 셈이다. 네트워크에서는 쌍방향적인 의사소통박식이라는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이 내포되어 있다. 의사소통 박식이 쌍방향적이란 것은 각자의 정보의 수용자일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발신자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일방적인 네트워크가 아닌 상호 작용하는 네트워크로 이러한 현상을 블러라는 개념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4. 정보사회의 문명성
지식 정보 사회의 문명성은 생활 세계의 다원화 여럿이 됨, 또는 여럿이 되게 함.
에서도 찾아진다. 이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사이에서도 각기 다른 취향과 개성이 표현된다는 것이다. 정보 사회의 성원들은 생활 세께의 다변화에 상응한다는 다원적 가치를 시향하는데 다원적 가치 체계 하에서는 어떠한 관념이나 행위도 이단의 이름으로 배제되지 않고 소정의 존재가치가 용인된다. 정보화의 생활하는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데, 정보기술의 발달로 지식 정보 사회는 획일적인 대중문화에서 다양중심의 탈 대중화 문화로 변모되어 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 가상현실세계
자크 아탈리의 주장하길 미래 문명은 단일한 형태로 구성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마음껏 가치체계를 선택할 수 있는 골동품상과 같다는 것이다. 정보사회의 합성은 하이퍼텍스트에서 극명하게 보여 진다. 지식정보사회의 배태하는 사회문화양식은 기존의 단선적인 사고 과정이 아니라 여러 사과들 간의 동시적이고 자유로운 유기적인 조합에 의한 유연한 사고 과정으로 특징된다.
‘여러 개의 삶을 줄길 수 있다. 나 아닌 나의 삶을 그것도 내가 원하고 희망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꿈만 같은 얘기를 정보사회에서는 실현될 수 있는데, 바로 사이버 상에서 애버타 라 불리는 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공동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나 아닌 그러나 동시에 나일 수 있다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단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가상현실 세계의 체험은 인간에게 실재란 무엇인가와 관련하여 새로운 사고방식을 요구한다. 존재하는 것의 물질성이 상정되지 않은 정보 공간의 가상현실은 실재의 개념 자체를 해체하는 경향이 있다. 가상공간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물리적 공간과는 다르다. 뿐만 아니라 자아 정체성 위기, 문화 정체성의 위기까지도 내포하고 있다. 나아가 문화의 다양성 측면 못지않게 문화 아나키로 나아갈 수 있는 측면도 부정하기 어렵다.
6. 정보화시대의 포섭과 배제
정보화는 지난 시대의 산업 사회와 마찬가지로 매우 분명한 포섭 어떤 개념 보다 일반적인 개념에 포괄되는 종속관계를 이름.
과 배제 장애가 되는 것을 없앰.
의 국면을 지니고 있다. 정보 불평등은 갈수록 커지며 정보 기술의 미주적 잠재력 못지않게 감시적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인간 소외의 문제가 여전히 제기된다. 정보사외의 특징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요구 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 기능의 향상은 동시에 이의 사용자의 끊임없는 기능 향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따라가는 자와 탈락하는 자로 의 구분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유목민은 자신의 목초지를 다른 사람과 어떻게 나누어 갖는가를 알아야만 생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 신유목민들에게도 나누어 갖는 지혜가 요구된다.
7. 한국사회에서의 정보화 문제
한국사회에서 실제로서 정보 사회의 경험이나 담론으로서 정보 사회의 역사는 매우 짧다. 따라서 정보사회에 대한 조급한 평가나 결론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 기술적 경제적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 정보화의 추진은 언젠가는 문화적 측면을 무시한 대가를 지를 것으로 예견된다. 한국사회의 압축적 근대화의 발전 과정이 정보화 정책에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 흔히들 정보 사회의 상징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의 지제로서의 잠재 기능이 어떻게 현실화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주체에 달려있다. 즉 정보기술의 이중성 같은 것이다. 현재 국내의 정보 사회는 기술, 경제적 추진력과 사회문화적 견인력 간의 불균형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8. 글로벌문화로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같음을 모색하는 사고와 실천의 중요성
정보사회의 문화는 각기 다른 문화권과의 이해와 폭과 공유의 기회를 넓히는 글로벌 문화로의 성격이 강하게 지닌다. 정보사회의 특성은 전 지구적 확산이며 따라서 글로벌리즘의 문화이다. 글로벌을 전제한 문화는 어떤 특정지역의 문화가 일방적으로 전 세계를 확대하기만 하는 일반적 동질화의 과정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문화가 관계를 맺는 지역의 문화가 서로 소통하고 혼재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혼융화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사회에서의 문화는 명확히 분리되기보다는 중첩되고 뒤섞이는 경향으로 표출된다. 이제 다양성과 공존의 논리를 바탕으로 다름을 존중하고 같음을 모색하는 성찰적인 글로벌화가 그 본유적 의미를 발휘할 때이다. 다시 말해, 다름을 인정하고 같음을 모색하는 사고와 실천 말이다.
<참고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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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 현실 정보 사회의 이해, 문화과학사, 2002
강태환, 토론의 방법, 커뮤니케이션북스, 2002
하우석, 발표의 기술, 한국경제신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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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철학총서3, 율려와 동양사상, 예문서원, 2004
이익섭, 국어학개설, 학연사, 2000
김혜숙 언어의 모습-그 표현과 이해를 위하여, 월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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