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소개글

[노인교육론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부 : 노인천하, 남의 일이 아니다
2. 2부 : 고령화 지진을 막기 위한 국가대전략
3. 3부 : 고령화시대의 기업경영전략
4. 4부 :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
5. 5부 : 외국에서 배운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젊을 때 노후를 준비하듯 젊고 경제활동이 활발할 때 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이롭다.
Ⅲ. 결론
과학, 의료 기술의 발달은 인류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환갑이라는 말이 무심할 정 도로, 이제 60살은 노인 축에 속하지도 않는 세상이 도래한 듯하다. 평균 수명의 연장은 분 명 유한한 존재인 인간에게 있어서 반가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무조건적인 축복으로 받아들이기엔 아직 무언가 부족한 듯하다. 출산율은 나날이 감소하는 이 상황에서 노인 인구만이 끊임없이 증가하는 현 상황은 왠지 모를 위협감을 불러온다. 많은 국가들이 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고령화는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책은 지극히 저널리즘에 입각, 고령화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의미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다수의 도표와 예시를 보기 좋게 제시하고 있기에 읽는 이로서 적지 않은 감사함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고령화라는 하나의 현상을 충실히 살펴본 점이 마음에 든다. 사회복지의 수혜자들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사회 전체적 차원에서 보았을 때도 분명 바람직하다. 책을 읽고 난 뒤 내 마음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다. 암울한 미래를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이제는 무엇을 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그런 걱정을 하게 되었다. 나의 미래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인가? 국가를 믿고 아무런 대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에게 국가는 어떤 보상으로 남은 생을 돌봐 줄 것인가? 대안이 없다면 막막하다. 늙은 나이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는다. 결국 개인 각자가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고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런 충격적인 사실을 많은 통계 자료와 함께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이 다가올 미래의 이 심각한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는 국가 정책들이 빛 좋은 개살구처럼 그런 허울 좋은 정책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로 우려한 방향으로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문제 인식은 이미 파악하고 있지만 손쓸 방법이 없다는 것이 정부 정책자들의 변명 아닌 변명이다. 우리나라도 지금부터라도 우리 실정에 맞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야 한다. 국가와 사회는 그 나름대로 정책과 제도를 보완하고 개선하며 선진 외국의 선례를 교훈 삼아 시행착오를 하지 않은 안정된 노후대책의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또 개인은 개인 나름대로 젊은 시절 일할 수 있는 시기부터 노후에 대한 설계를 다각도로 준비하고 혼자 하기 힘들 때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철저한 계획으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여 편안하고 안정된 인생의 끝자락을 여미는 지혜로움이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가정에 안녕을 기여하는 것일 것이다.
<참고문헌>
박동석 외(2003) 고령화 쇼크, 굿인포메이션

키워드

고령화 쇼크,   노인교육론,   교육학과,   방통대,   고령화시대,   노인문제,   고령화,   박동석,   고령화쇼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