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 GM의 기업 개요와 군산공장 폐쇄발표
2. GM의 글로벌 전략과 철수 사례
3.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가 현대차 그룹에 시사하는 점
4.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문제와 한국 정부의 대처
5.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문제와 시사점
2. GM의 글로벌 전략과 철수 사례
3.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가 현대차 그룹에 시사하는 점
4.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문제와 한국 정부의 대처
5.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문제와 시사점
본문내용
. 물론 정부의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적극적 해결 의지가 중요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성공한다면 우리 사회 전반에 모범적인 노사 사례가 될 것이라 믿는다. 물론 현 상황에서 쉽지 않은 핑크빛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한국GM에 대한 공적 자금의 투입 여부이다. 이전에 유사한 여러 사례가 있었으나 지금과 같이 각종 조건이 얽혀있는 상황에서의 사례는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투명성과 진정성, 향후의 자구책 등 다양한 조건을 보면서 정부의 합리적이면서 형평성에 맞는 결정은 물론이고 원칙에 준하는 정부의 역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특정부서가 이 문제를 모두 담당하기 보다는 주요 관련부서가 모이는 종합 T/F팀을 구성하여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특정부서가 담당하고 나머지 부서가 소극적이 된다면 앞길은 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기업 지원에 대한 잣대가 결정된다면 가장 합리적인 결정도 가능할 것 이다.
네 번째로 현재 진행형인 한국GM과 정부의 협상에 대하여 글로벌GM 바라 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미팅 등 전격적인 협의를 통합 일괄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가장 큰 전체조건은 노조의 전폭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65세 정년 연장이나 1인당 3000만 원 상당의 주식 배분 요구 등은 현실에 맞지 않는 요구라는 것을 노조 자체도 잘 알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최대한의 양보가 있어야만 사측의 양보도 이끌어 낼 수 있고 정부도 적극적으로 달려들 수 있는 명분이 세워진다는 것이다.
사측은 더욱 경영상의 책임을 통감하고 솔선수범하여 노력하여야 하는 것은 기본 임무라 할 수 있다. 특히 산업은행에서 한국GM의 유전증자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자금 투입의 여지가 있다고 한 만큼 모두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를 가늠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문제는 2~3개월 내에 결정 날 것이다. 당장의 현안 해결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존하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일괄 타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면 장밋빛 전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여 시금석을 잘 놓기를 바란다.
5.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문제와 시사점
수출이 어렵다면 다른 어느 나라에 눈을 돌려 수출길을 모색한다든지 또 다른 팔로를 찾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노력하는 회사 내 상급자들의 경영 노력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바이다. 또 노동 조합원들도 자기 희생을 감내하는 자세, 눈앞의 것만 보고 모두 다 죽기보다는 나의 희생으로 큰 틀에서의 생각으로 회사를 살려나가자는 희생적 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세상살이에 영원한 직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세계에 부딛혀도 어떻게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헤쳐나간다면 회사가 정상적으로 복귀되고 더 큰 발전을 이룬다면 과거에 근무했던 사람들도 더 좋은 대우로 다시 부르는 기회가 또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나라 노조는 너무나 감성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회사든 노조든 서로 양보와 타협을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하느냐가 관건이지만 항상 내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본다는 타협점을 찾을 때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일체의 양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극단적으로 파산이나 법정관리 등 불투명하고 불행한 끝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4월 26일 GM 총괄사장 암만 댄 사장이 입국하여 정부와 GM노사와 협의점을 찾아 타결진행 중인데, 합리적인협상이 진행되길 바란다.
세 번째 한국GM에 대한 공적 자금의 투입 여부이다. 이전에 유사한 여러 사례가 있었으나 지금과 같이 각종 조건이 얽혀있는 상황에서의 사례는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투명성과 진정성, 향후의 자구책 등 다양한 조건을 보면서 정부의 합리적이면서 형평성에 맞는 결정은 물론이고 원칙에 준하는 정부의 역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특정부서가 이 문제를 모두 담당하기 보다는 주요 관련부서가 모이는 종합 T/F팀을 구성하여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특정부서가 담당하고 나머지 부서가 소극적이 된다면 앞길은 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컨트롤 타워를 중심으로 기업 지원에 대한 잣대가 결정된다면 가장 합리적인 결정도 가능할 것 이다.
네 번째로 현재 진행형인 한국GM과 정부의 협상에 대하여 글로벌GM 바라 회장과 문재인 대통령 미팅 등 전격적인 협의를 통합 일괄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가장 큰 전체조건은 노조의 전폭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65세 정년 연장이나 1인당 3000만 원 상당의 주식 배분 요구 등은 현실에 맞지 않는 요구라는 것을 노조 자체도 잘 알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최대한의 양보가 있어야만 사측의 양보도 이끌어 낼 수 있고 정부도 적극적으로 달려들 수 있는 명분이 세워진다는 것이다.
사측은 더욱 경영상의 책임을 통감하고 솔선수범하여 노력하여야 하는 것은 기본 임무라 할 수 있다. 특히 산업은행에서 한국GM의 유전증자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자금 투입의 여지가 있다고 한 만큼 모두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를 가늠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문제는 2~3개월 내에 결정 날 것이다. 당장의 현안 해결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존하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일괄 타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면 장밋빛 전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여 시금석을 잘 놓기를 바란다.
5.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문제와 시사점
수출이 어렵다면 다른 어느 나라에 눈을 돌려 수출길을 모색한다든지 또 다른 팔로를 찾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노력하는 회사 내 상급자들의 경영 노력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바이다. 또 노동 조합원들도 자기 희생을 감내하는 자세, 눈앞의 것만 보고 모두 다 죽기보다는 나의 희생으로 큰 틀에서의 생각으로 회사를 살려나가자는 희생적 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세상살이에 영원한 직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세계에 부딛혀도 어떻게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헤쳐나간다면 회사가 정상적으로 복귀되고 더 큰 발전을 이룬다면 과거에 근무했던 사람들도 더 좋은 대우로 다시 부르는 기회가 또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나라 노조는 너무나 감성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회사든 노조든 서로 양보와 타협을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하느냐가 관건이지만 항상 내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본다는 타협점을 찾을 때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일체의 양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극단적으로 파산이나 법정관리 등 불투명하고 불행한 끝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4월 26일 GM 총괄사장 암만 댄 사장이 입국하여 정부와 GM노사와 협의점을 찾아 타결진행 중인데, 합리적인협상이 진행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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