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인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소개글

예수는 누구인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본론

01. 예수는 누구인가? - 세상에는 예수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존재한다.

02. 예수의 영향력 - 예수는 이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다.

03. 우리는 왜 예수를 알아야 하는가? - 기독교문화 기반의 서구문명을 바탕으로한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

04. 예수에 대하여 알아보자 - 인간으로써의 예수

예수의 일대기 및 예수의 성격

05.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3가지 관점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 사랑
예수의 가르침의 특징: 비유
예수의 가르침의 유용성: 시대를 초월한 보편타당한 진리

결론

본문내용

면 왜 기독교가 서구문명의 중심이 되었을까?
기독교가 서구문명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요인은 2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로마문명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기독교 자체의 특징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고대유럽을 지배했던 수준 높은 로마그리스문명을 보유한 로마의 국교가 바로 기독교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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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로마멸망 후에도 로마의 높은 문명을 받아들인 유럽대륙의 새로운 지배자들이 로마문명과 함께 기독교를 함께 받아들였고 중세를 거쳐 대항해시대를 통해 유럽인들의 문명이 세계로 퍼져나가며 기독교 또한 함께 퍼져나갔다.
그 다음 기독교 자체의 특징을 살펴보자,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은 바로 사랑이다, 특정 민족만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 보편적인 사랑이다.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속에서 죄를 회계 받고 구원받을 수 있다.
유대인들만의 종교였던 유대교를 예수는 새롭게 혁신하여 재창조하였고 사랑, 박애의 정신을 통해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보편 종교로써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의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단순히 로마의 국교였기 때문이 아니라 종교 자체의 특성과 경쟁력이 충분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존속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04. 예수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간으로써의 예수, 예수의 일대기 및 예수의 성격
그렇다면 기독교를 창시한 예수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이 부분에서는 인간으로써의 예수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는 하나 사람의 몸을 통해 이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있는 예수는 인간의 특성을 지닐 수 밖 에 없다는 가정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예수는 어떤 사람인가 예수의 일대기
여기서는 역사학자들의 관점과 신학적인 관점들을 모두 빌리려 한다. 학자들이 연구에 따르면 예수는 약 2천년전 로마의 식민지였던 유대지방에서 살았던 사람 으로써 성경, 특히 4대복음에 의하면 예수는 유다왕국의 베들레햄이라는 곳에서 태어났고 갈릴리라는 지방에서 자라났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는 신의 계시를 받은 동정녀였던 어머니 마리에게로부터 태어났고 그가 탄생하기 전 동방박사의 숭배, 헤롯대왕의 영아 살해 지시등 탄생비화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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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아버지의 직업을 그대로 물려받던 고대시대의 특성상 목수였던 양아버지 요셉(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요셉은 양아버지가 된다)을 따라 목수일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후에 친척이었던 세례자 요한의 세례후 본격적인 종교 활동가로써의 삶을 시작하였으며 많은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예수는 당대 지배세력보다는 가난하고 소외받던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이들의 지지가 상당했었다고 한다, 성경에 보면 주로 치유해주는 이들이 대부분 가난하고 헐벗은 이들임을 알 수 있으며 그의 제자들도 사회적으로 대단한 지위에 있거나 학식이 뛰어나거나 부유한 사람은 세리였던 삭게오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종교지도자로 예수는 성전정화, 안식일에 환자를 치료한 행위 등으로 바리사이, 사두개파등 기존 유대종교인들과 반목하였을 뿐 아니라 이들을 비판함으로써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였다.
일종의 신흥 세력이자 모단 돌이었던 예수는 기존 유대지도층의 반감을 사 결국 로마에 반역을 일으키려 한다는 모함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는다.
십자가형을 받자 그를 지지하던 계층들은 순식간에 와해되어 버리고 그를 따르던 열성 제자들마저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하지만 십자가형을 받고 사망한지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는 기적을 통해 와해되었던 제자들이 재결집하고 이전보다 더 단단하게 뭉쳐 예수의 가르침을 열성 있게 전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교회라는 공동체를 세우고 이 공동체를 통해 오늘날의 기독교로 발전하게 된다.
예수는 어떠한 성격이었을까?
예수는 본인을 나약하고 온순한 사람으로 표현하였으나 결코 나약하지 않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의 일대기와 직업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보면 의지가 강하고 끈기와 인내심이 상당하며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불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전한다는 행위를 바탕으로 끈기와 인내가 상당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설득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내 생각대로 잘 안될 수도 있고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이에 대한 심리적 낙담이 상당하다. 또한 예수는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순종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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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예수는 자신의 미션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상당한 역경이 따르는 일이었다. 그는 공생애 기간(종교 활동가로써의 기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주로 유대인들)에게 가르침을 전파하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을 것이다. 제자들간에 갈등도 중재해야 했을 것이며 때에 따라선 노숙도 해야 했을 것이고 적대자들에게는 생명의 위협도 느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모두 극복하고 이 세상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의 사명을 모두 완수했다. 인간적인 측면으로 보면 매우 목적의식이 뚜렷하고 목표에 순종하며 목표달성까지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간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예수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며 강력한 체력의 소유자였다.
우선 예수의 직업이 목수라는 것을 주목해보자. 오늘날의 목수랑은 좀 다른 개념이다. 유대왕국은 중동지역에 위치해있었다. 오늘날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유대왕국엔 숲이 부족하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집을 지을 때 나무가 아닌 돌을 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당시에는 목수와 석공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무거운 돌을 자르고 다듬고 운반하려면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다.
성경을 보면 예수가 광야에서 40일의 시간을 보낸 것과 채찍하나로 예루살렘 성전의 상인들을

키워드

예수,   로마,   교회,   사랑,   비유,   신학적 예수,   역사적 예수,   십자가,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