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자폐증 정의
2. 자폐증 증상 및 특성
3. 자폐증 원인
4. 자폐증 진단기준 (DSM-IV)
5. 자폐아동 부모의 역할
6. 자폐증 치료법
(1) 치료의 기본원칙
(2) 교육적 치료법
(3) 약물 치료법
7. 결론 및 나의의견
<참고문헌>
2. 자폐증 증상 및 특성
3. 자폐증 원인
4. 자폐증 진단기준 (DSM-IV)
5. 자폐아동 부모의 역할
6. 자폐증 치료법
(1) 치료의 기본원칙
(2) 교육적 치료법
(3) 약물 치료법
7. 결론 및 나의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므로 치료사의 직접적이고 의도적인 중재가 주로 사용되는 행동치료 접근의 놀이치료가 효과적이게 되는 것이다.
아동은 또래로부터 배우는 경향이 있다. 또래를 모방하는 과정은 치료자의 다른 어떤 중재에 못지 않게 가치 있다. 그러므로 아동은 개별적인 치료보다는 아동집단 속에서 더 잘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아동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지 수준이 되어 있지 않거나, 상호작용을 원하지 않거나, 주의 산만하여 상호작용을 할 수 없을 때에는 개인적인 접근이 더 가치가 있다. 이러한 결정은 아동의 욕구표현과 변화되어야 하는 행동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아동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하려고 한다면, 또래집단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유치원이나 놀이방, 집단놀이 치료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거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1:1의 개별치료를 먼저 시작한 다음, 집단치료로 진행되어야 한다.
놀이치료에서 의도하는 것은 또 다른 행동수정의 과정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적응행동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생활환경들을 경험시키는 것이다. 오히려 아동은 환경 자극 때문에 규칙적으로 드러나는 특정행동이 있을 때 심리치료에 의뢰된다. 이러한 행동들은 주변환경을 방해하고, 아동이 극단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여서, 가족들은 아동을 그 환경으로부터 떼 놓도록 압력 받게 된다. 치료자의 역할은 그러한 특정행동이 무엇인지, 아동이 환경자극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정 인지 양식은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즉, 자폐아동에게 문제가 되는 사회적 관계가지기, 의사소통 문제등에 관한 학습을 자연적인 상황에서 그들의 감정을 다스려주면서 성취할 수 있다는데 그 목적이 있겠다.
(3) 약물 치료법
1) 자폐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다른 치료와 더불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
2) 자폐아에게 사용되는 약물은 습관성이나 중독성이 거의 없음
3) 일부의 약물 부작용으로 보고되는 진정작용은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의 양을 조절하면서 부작용 최소화시킬 수 있음
4) 아이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배워야 할 시기에 배우지 못하고 아이의 발달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는 것을 방치하기 보다는 적절한 약물사용을 통해 아이의 학습과 전반적인 발달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
5) 자폐아에서의 약물치료의 대상은 다음과 같음
- 자해행동
- 타인에 대한 공격행동
- 기타 폭력행동
- 과잉행동, 주의산만
- 반복행동, 상동행동
- 짜증, 잦은 분노 발작, 충동성
- 과잉행동, 주위산만
6) 약물의 종류
항경련제 - 간질을 수반 할 때는 반드시 사용되며, 행동 및 감정의 조절에도 유용
항정신약물 - 할로페리톨, 날트렉슨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 개발된 항정신약물인 리스페리톨, 올란자핀 등은 기존 약의 단점인 진정작용을 많이 보완하면서, 공격행동, 상 동행동 감소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과잉운동 조절 약물
- 리탈린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약의 작용시간이 짧은 것이 단점
- 최근에 국내에서 페블린이 개발되었는데, 진정작용이 없고 하루 1정을 복용할 정도로 약의 효력이 오래 지속되나, 수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전문의사의 관리가 요구
항우울제 - 자폐아의 짜증이나 분노발작 조절에도 효과가 높음
7. 결론 및 나의의견
현재 현실적으로는 자폐증을 체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은 전무하다시피 한 형편이다. 자폐아를 위한 복지시설은 대부분 사설기관에 맡겨진 상태며 정부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 중 자폐 전용은 단 한 군데도 없다. 그러므로 정부는 특수학교와 재활기관을 설립하고 전문교육 요원을 양성해 자폐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자폐환자 가족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조모임의 결성도 지원해야 하며,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자폐아동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이처럼 자폐아의 건전한 육성 대책을 위해서는 가족치료는 물론 사회복지 기관, 특수학교, 지역사회 및 국가적 차원에서 자폐아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여러가지 제도가 반영되고 시도되어야 한다. 자폐아에 대한 인식부족과 개선책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 것을 인용하겠다. (\'자폐아 치료에 있어서 개별 사회사업적 접근에 관한 사례 연구\', 남정인)
1) 치료자의 어려운 점은 이런 장애아들의 치료교육이 장시간 요구하는 것이고 그 변화는 너무도 서서히 보이기 때문에 이낸와 신념없이는 좌절되기 쉽다는데 있다. 그러므로 치료자들 서로간의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고 자폐아들의 작은 변화에도 크게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폐아들의 치료교육을 시키고 있는 전문팀인 의사, 간호원, 특수교육가,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학자들이 함께 통합치료에 임한다면 보다 더 바람직한 치료교육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3) 자폐아들이 어느정도 사회성을 익히게 되어 일반 정상 교육기관에 가야 되게 될때 정작 이들을 받아 줄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없으며 또한 자폐아들에 대한 올바른 사회인식이 요구된다.
4)자폐아 치료시설 개발에 있어서 국가적인 차원이나 기타 행정적인 지원으로써 이들을 위한 대규모의 치료소 개발이 요망되고 또한 지역사회에 협조를 구하여 프로그램 개설에 참여하여 지원한다.
5)초등학교 각 학교마다 특수반을 편성하여 여기에 특수 교사를 고용하여 통합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폐증은 현대의학조차 원인을 잘 모르며 뾰족한 완치수단도 없는 난치병이다. 망상이나 환각에 시달리는 정신분열병보다 치료가 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환자도 국내에만 3만~4만명에 달할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자폐증은 부끄러운 질환이 아니며 단지 그들만의 운명 탓으로 돌려서도 안된다. 누구도 자폐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과 시선, 그리고 열린 마음을 보여주어야 할 때 이다.
<참고문헌>
자폐아 치료에 있어서 개별 사회사업적 접근에 관한 사례 연구 - 남정인
정신건강론 - 김혜금
자폐성아동의 이해 - 강위영,권명옥
소아정신질환의 개념 - 조수철
자폐증 클리닉센터 홈페이지
자폐 아동 교육 - 김승국
아동은 또래로부터 배우는 경향이 있다. 또래를 모방하는 과정은 치료자의 다른 어떤 중재에 못지 않게 가치 있다. 그러므로 아동은 개별적인 치료보다는 아동집단 속에서 더 잘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아동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지 수준이 되어 있지 않거나, 상호작용을 원하지 않거나, 주의 산만하여 상호작용을 할 수 없을 때에는 개인적인 접근이 더 가치가 있다. 이러한 결정은 아동의 욕구표현과 변화되어야 하는 행동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아동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하려고 한다면, 또래집단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유치원이나 놀이방, 집단놀이 치료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거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1:1의 개별치료를 먼저 시작한 다음, 집단치료로 진행되어야 한다.
놀이치료에서 의도하는 것은 또 다른 행동수정의 과정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적응행동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생활환경들을 경험시키는 것이다. 오히려 아동은 환경 자극 때문에 규칙적으로 드러나는 특정행동이 있을 때 심리치료에 의뢰된다. 이러한 행동들은 주변환경을 방해하고, 아동이 극단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여서, 가족들은 아동을 그 환경으로부터 떼 놓도록 압력 받게 된다. 치료자의 역할은 그러한 특정행동이 무엇인지, 아동이 환경자극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정 인지 양식은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즉, 자폐아동에게 문제가 되는 사회적 관계가지기, 의사소통 문제등에 관한 학습을 자연적인 상황에서 그들의 감정을 다스려주면서 성취할 수 있다는데 그 목적이 있겠다.
(3) 약물 치료법
1) 자폐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다른 치료와 더불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
2) 자폐아에게 사용되는 약물은 습관성이나 중독성이 거의 없음
3) 일부의 약물 부작용으로 보고되는 진정작용은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의 양을 조절하면서 부작용 최소화시킬 수 있음
4) 아이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배워야 할 시기에 배우지 못하고 아이의 발달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는 것을 방치하기 보다는 적절한 약물사용을 통해 아이의 학습과 전반적인 발달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
5) 자폐아에서의 약물치료의 대상은 다음과 같음
- 자해행동
- 타인에 대한 공격행동
- 기타 폭력행동
- 과잉행동, 주의산만
- 반복행동, 상동행동
- 짜증, 잦은 분노 발작, 충동성
- 과잉행동, 주위산만
6) 약물의 종류
항경련제 - 간질을 수반 할 때는 반드시 사용되며, 행동 및 감정의 조절에도 유용
항정신약물 - 할로페리톨, 날트렉슨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 개발된 항정신약물인 리스페리톨, 올란자핀 등은 기존 약의 단점인 진정작용을 많이 보완하면서, 공격행동, 상 동행동 감소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과잉운동 조절 약물
- 리탈린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약의 작용시간이 짧은 것이 단점
- 최근에 국내에서 페블린이 개발되었는데, 진정작용이 없고 하루 1정을 복용할 정도로 약의 효력이 오래 지속되나, 수면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전문의사의 관리가 요구
항우울제 - 자폐아의 짜증이나 분노발작 조절에도 효과가 높음
7. 결론 및 나의의견
현재 현실적으로는 자폐증을 체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은 전무하다시피 한 형편이다. 자폐아를 위한 복지시설은 대부분 사설기관에 맡겨진 상태며 정부가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 중 자폐 전용은 단 한 군데도 없다. 그러므로 정부는 특수학교와 재활기관을 설립하고 전문교육 요원을 양성해 자폐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자폐환자 가족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조모임의 결성도 지원해야 하며,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자폐아동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이처럼 자폐아의 건전한 육성 대책을 위해서는 가족치료는 물론 사회복지 기관, 특수학교, 지역사회 및 국가적 차원에서 자폐아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여러가지 제도가 반영되고 시도되어야 한다. 자폐아에 대한 인식부족과 개선책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 것을 인용하겠다. (\'자폐아 치료에 있어서 개별 사회사업적 접근에 관한 사례 연구\', 남정인)
1) 치료자의 어려운 점은 이런 장애아들의 치료교육이 장시간 요구하는 것이고 그 변화는 너무도 서서히 보이기 때문에 이낸와 신념없이는 좌절되기 쉽다는데 있다. 그러므로 치료자들 서로간의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고 자폐아들의 작은 변화에도 크게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폐아들의 치료교육을 시키고 있는 전문팀인 의사, 간호원, 특수교육가,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학자들이 함께 통합치료에 임한다면 보다 더 바람직한 치료교육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3) 자폐아들이 어느정도 사회성을 익히게 되어 일반 정상 교육기관에 가야 되게 될때 정작 이들을 받아 줄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없으며 또한 자폐아들에 대한 올바른 사회인식이 요구된다.
4)자폐아 치료시설 개발에 있어서 국가적인 차원이나 기타 행정적인 지원으로써 이들을 위한 대규모의 치료소 개발이 요망되고 또한 지역사회에 협조를 구하여 프로그램 개설에 참여하여 지원한다.
5)초등학교 각 학교마다 특수반을 편성하여 여기에 특수 교사를 고용하여 통합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폐증은 현대의학조차 원인을 잘 모르며 뾰족한 완치수단도 없는 난치병이다. 망상이나 환각에 시달리는 정신분열병보다 치료가 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환자도 국내에만 3만~4만명에 달할 정도로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자폐증은 부끄러운 질환이 아니며 단지 그들만의 운명 탓으로 돌려서도 안된다. 누구도 자폐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과 시선, 그리고 열린 마음을 보여주어야 할 때 이다.
<참고문헌>
자폐아 치료에 있어서 개별 사회사업적 접근에 관한 사례 연구 - 남정인
정신건강론 - 김혜금
자폐성아동의 이해 - 강위영,권명옥
소아정신질환의 개념 - 조수철
자폐증 클리닉센터 홈페이지
자폐 아동 교육 - 김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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