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교육 A형)만 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 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을 비교·분석하시오

소개글

유아건강교육 A형)만 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 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을 비교·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만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 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 서술
1-1) 만0-1세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수준별 세부내용
1-2) 만2세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수준별 세부내용

2. 만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2세 표준보육과정의 ‘안전하게 생활하기’ 비교·분석과 그에
대한 구체적 예시 서술

3.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익숙한 장소에서도 아이들이 가서는 안되는, 혹은 어른들이 동반되지 않은 상태에서 접근하면 안되는 장소를 시청각 자료를 동반하여 안내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등 이전 단계의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결론을 도출하고, 주어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심화된 방식의 교육을 적용한다. 적절한 예시로는 ‘놀이터에서의 안전한 놀이규칙 정하기’,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 하기’, ‘가전제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 등이 있다.
‘교통수단의 위험을 안다’와 2수준에 해당하는 ‘교통수단의 위험을 알고 조심한다’, ‘위험한 상황과 위험한 것을 안다’와 2수준에 해당하는 ‘위험한 상황과 위험한 것을 알고 조심한다’는 이어지는 세부내용이므로 두 사항을 같이 지도하나, 심화과정이 확실히 구분되도록 진행하는 것이 Ｕ다. 단순히 아이들에게 수동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위험한 상황이나 위험한 도구, 혹은 교통수단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위험은 어떤 것인지, 인도와 차도를 건너는 경우 보호장비 이외에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인지시킨 후, 아이들에게 대답을 유도하여 직접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미술수업 혹은 관련 교육이 가능한 체험관으로의 야외 체험수업 등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위험한 상황 시 어른의 지시에 따른다’ 항목은 무조건 어른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은 누구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자주 가는 장소를 보여준 후, 각 장소에 주로 자리하는 어른의 특징과 주요 인상착의 등을 안내한 뒤 신뢰할 수 있는 어른들이 왜 그 장소에 자리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여 답변을 유도하고 위험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 어떤 어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도움을 청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안내한다.
위의 지침을 따라 아이들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돌발행동이 잦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과정과 보육현장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지침서가 존재하더라도 보육자가 융통성 있게, 각 영·유아의 특성과 발달 정도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 참고자료 및 출처
-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 및 0~2세 영아보육프로그램의 이해 (2013)/ 보건복지부
- 유아 안전교육 프로그램/ 소방방재청

키워드

유아건강교육 A형)만 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 2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