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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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해 설명
1. 파슨스의 환자역할
1) 환자의 권리
2) 환자의 의무
2. 낙인론적 환자역할
1) 낙인론의 개요
2) 낙인론과 질병행위
3) 낙인론에 대한 비판
3. 환자역할의 제한점
1) 행위의 다양성
2) 질병의 유형
3) 환자-의사 관계
4) 중산층 중심
4. 보건의료체계의 차별적 속성
2]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조사
1. 급성질환 대상자 사례
2.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3]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하여 비교분석
1.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의무 비교 분석
2.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특권 비교 분석
Ⅲ. 결론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결론 제시)
Ⅳ.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해 설명
1. 파슨스의 환자역할
1) 환자의 권리
2) 환자의 의무
2. 낙인론적 환자역할
1) 낙인론의 개요
2) 낙인론과 질병행위
3) 낙인론에 대한 비판
3. 환자역할의 제한점
1) 행위의 다양성
2) 질병의 유형
3) 환자-의사 관계
4) 중산층 중심
4. 보건의료체계의 차별적 속성
2]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조사
1. 급성질환 대상자 사례
2.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3]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하여 비교분석
1.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의무 비교 분석
2.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특권 비교 분석
Ⅲ. 결론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결론 제시)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해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치료는 최대의 효과와 최소의 해를 위한 adherence behavior를 필요로 한다. DiMatteo(2004)에 따르면 모든 질병의 24.8%가 치료에 nonadherence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에게 관리된 care환경 또한 중요하다. 관리된 care의 영향은 조기퇴원, 진료단축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의료인들의 46%가 그들의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처방해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환자와 그 가족들은 치료에 대한 책임을 더 떠맡게 된다. 관리된 care시스템에서 일하는 의료인은 만성질환의 관리와 권고된 치료에 대한 고수에 대해 대상자에게 설명할 시간이 거의 없다. 다른 연구에서는 전문가들과 기관들은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 예방과 구제 전략과 환자들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각 전문분야의 협력을 통해 변화된 의료적 결과를 야기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수백 개의 adherence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들이 있지만 불행히도 환자의 행동을 바꾸는데 큰 영향을 끼친 연구는 없었다. Rosenstoc(1988)은 의료인들은 환자들로 하여금 결정을 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하였고 이때 결정은 환자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의료진들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며 치료의 이면에 부작용의 가능성은 항상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만성질환치료와 관련된 adherence를 계속 이행시켜줄 중재를 성공적으로 해오지 못했다.
만성질환의 치료는 매우 복잡하고 각 환자를 돕기 위한 자원도 한정적이다. 그러므로 의료진들은 환자들이 치료를 이행하여 유지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3]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하여 비교분석
1.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의무 비교 분석
A씨는 자신의 증상에 대해 나름대로 자가 치료를 하려는 노력을 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자 뒤늦게 병원에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검사와 치료를 거부하여 환자역할에 충실하지 못하였고, 끝내 급성천식발작이 오게 되었다.
B씨는 만성신부전증 환자였지만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였다. 하지만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였으며 스스로 자신의 질병에 대해 인지하고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병원 입원 후에도 의사와 간호사의 처방과 지시에 잘 따랐으며 자신의 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A씨와 B씨는 경제적인 차이와 교육 수준의 차이로 인해 질병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한 노력에도 차이점이 발견된다.
2.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특권 비교 분석
A씨는 입원으로 인해 청소 일을 쉬고 있지만 퇴원 후에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두면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 입원 기간 동안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이 부여되지만 퇴원 후에는 그 정당성을 인정받기 힘들다.
B씨는 퇴원 후에도 한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출근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닌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B씨에게 이것은 환자로서의 특권이다.
A씨와 B씨의 사례를 비교해 볼 때, 경제적인 여건의 차이로 인해 사회역할 수행의무 면제라는 특권이 주어질 수도 있고,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Ⅲ. 결론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결론 제시)
지금까지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해 설명하시오. 또한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대상자를 각 1명씩(총 2명) 선정하여 사례를 조사하고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하여 비교분석한 후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결론을 제시하시오.”를 논제로 간호학특론A형 중간과제물을 작성하였다.
파슨스의 환자역할에서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해 파슨스는 긍정의 의미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인과 전문인이라는 간극이 있고, 서로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다. 특히, 의사 집단은 오랜 기간 동안 고등 교육을 받는 특수 집단이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자율성을 가지고 환자들과의 관계에서 군림하기를 원한다. 이에 반해 환자들은 점차 이를 거부하고 의료 집단을 서비스의 영역으로 인식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파슨스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상호 의존적이며 고도의 도덕성에 의한 긍정의 방향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A씨의 사례와 같이 경제적 지위가 낮고,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록 치료에 비협조적이고,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B씨와 같이 소득 수준이 높고,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의사의 치료에 협조적이고,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환자의 경제적 지위와 질병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서 달리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파슨스의 환자역할의 개인과 사회 집단이 가질 수 있는 질병 행위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있으며 사회, 문화 변수들로 인한 개인 간 차이를 등한시함으로써, 그가 강조한 문화 변수의 중요성을 스스로 왜곡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질병의 범위를 회복 가능한 것에 국한하였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한 질병과 관련해 나오는 문제들, 예방의 차원에 대한 의사 이외의 역할에 대한 논점들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또한, 의료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기술의 문제, 윤리의 문제들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있고, 환자의 역할을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바라보아 점차 확장되고 있는 환자의 권리를 설명하는데 한계를 지니고 있다.
Ⅳ. 참고문헌
이상미, 고문희, 박광옥 지음,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6.
조병희,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집문당, 2015.
박영임(교수), 김매자 저, 만성질환과 간호, 정문각, 2001.
JUDITH M. WILKINSON 저, 김조자 역,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간호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현문사, 2008.
PEGGY L.CHINN 저, 김명자 역, 간호와 이론, 현문사, 2000.
Betty M.Johnson 저, 장성옥 역, 간호학 이론과 탐구의 입문, 군자출판사, 2004.
이소우, 김주현 외 3명 저, 간호이론의 이, 수문사, 2009.
만성질환자에게 관리된 care환경 또한 중요하다. 관리된 care의 영향은 조기퇴원, 진료단축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의료인들의 46%가 그들의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처방해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환자와 그 가족들은 치료에 대한 책임을 더 떠맡게 된다. 관리된 care시스템에서 일하는 의료인은 만성질환의 관리와 권고된 치료에 대한 고수에 대해 대상자에게 설명할 시간이 거의 없다. 다른 연구에서는 전문가들과 기관들은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 예방과 구제 전략과 환자들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각 전문분야의 협력을 통해 변화된 의료적 결과를 야기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수백 개의 adherence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들이 있지만 불행히도 환자의 행동을 바꾸는데 큰 영향을 끼친 연구는 없었다. Rosenstoc(1988)은 의료인들은 환자들로 하여금 결정을 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하였고 이때 결정은 환자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의료진들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며 치료의 이면에 부작용의 가능성은 항상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만성질환치료와 관련된 adherence를 계속 이행시켜줄 중재를 성공적으로 해오지 못했다.
만성질환의 치료는 매우 복잡하고 각 환자를 돕기 위한 자원도 한정적이다. 그러므로 의료진들은 환자들이 치료를 이행하여 유지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3]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하여 비교분석
1.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의무 비교 분석
A씨는 자신의 증상에 대해 나름대로 자가 치료를 하려는 노력을 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자 뒤늦게 병원에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검사와 치료를 거부하여 환자역할에 충실하지 못하였고, 끝내 급성천식발작이 오게 되었다.
B씨는 만성신부전증 환자였지만 평소 자신의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였다. 하지만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였으며 스스로 자신의 질병에 대해 인지하고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다. 병원 입원 후에도 의사와 간호사의 처방과 지시에 잘 따랐으며 자신의 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A씨와 B씨는 경제적인 차이와 교육 수준의 차이로 인해 질병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한 노력에도 차이점이 발견된다.
2. 파슨스의 환자역할 중 특권 비교 분석
A씨는 입원으로 인해 청소 일을 쉬고 있지만 퇴원 후에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두면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 입원 기간 동안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이 부여되지만 퇴원 후에는 그 정당성을 인정받기 힘들다.
B씨는 퇴원 후에도 한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출근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닌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B씨에게 이것은 환자로서의 특권이다.
A씨와 B씨의 사례를 비교해 볼 때, 경제적인 여건의 차이로 인해 사회역할 수행의무 면제라는 특권이 주어질 수도 있고,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Ⅲ. 결론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결론 제시)
지금까지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해 설명하시오. 또한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대상자를 각 1명씩(총 2명) 선정하여 사례를 조사하고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하여 비교분석한 후 자신의 견해를 포함하여 결론을 제시하시오.”를 논제로 간호학특론A형 중간과제물을 작성하였다.
파슨스의 환자역할에서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해 파슨스는 긍정의 의미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인과 전문인이라는 간극이 있고, 서로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다. 특히, 의사 집단은 오랜 기간 동안 고등 교육을 받는 특수 집단이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자율성을 가지고 환자들과의 관계에서 군림하기를 원한다. 이에 반해 환자들은 점차 이를 거부하고 의료 집단을 서비스의 영역으로 인식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파슨스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상호 의존적이며 고도의 도덕성에 의한 긍정의 방향으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A씨의 사례와 같이 경제적 지위가 낮고,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록 치료에 비협조적이고,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B씨와 같이 소득 수준이 높고,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의사의 치료에 협조적이고, 의사와 환자의 관계가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환자의 경제적 지위와 질병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서 달리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파슨스의 환자역할의 개인과 사회 집단이 가질 수 있는 질병 행위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있으며 사회, 문화 변수들로 인한 개인 간 차이를 등한시함으로써, 그가 강조한 문화 변수의 중요성을 스스로 왜곡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질병의 범위를 회복 가능한 것에 국한하였기 때문에 회복이 불가능한 질병과 관련해 나오는 문제들, 예방의 차원에 대한 의사 이외의 역할에 대한 논점들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또한, 의료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기술의 문제, 윤리의 문제들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있고, 환자의 역할을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바라보아 점차 확장되고 있는 환자의 권리를 설명하는데 한계를 지니고 있다.
Ⅳ. 참고문헌
이상미, 고문희, 박광옥 지음,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6.
조병희,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집문당, 2015.
박영임(교수), 김매자 저, 만성질환과 간호, 정문각, 2001.
JUDITH M. WILKINSON 저, 김조자 역,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간호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현문사, 2008.
PEGGY L.CHINN 저, 김명자 역, 간호와 이론, 현문사, 2000.
Betty M.Johnson 저, 장성옥 역, 간호학 이론과 탐구의 입문, 군자출판사, 2004.
이소우, 김주현 외 3명 저, 간호이론의 이, 수문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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